Monday, April 26, 2021

문재인 "백신 정치화 말라" 모처럼 큰소리친 정부... "7월엔 하루 100만명 접종", 결과를 확인후에 반박하시기를...


5월 정상회담을 하고나서 큰 소리를 쳐도 늦지않다. 뒷마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미간의 외교전쟁 맻 서방세계와 외교전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한데.... 미리 초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시기를.... 누가 정치화 하지말라고 먼저 했나 모르지만.... 하여튼... 

서방동맹국들과의 강경화 전장관의 외교 Skill은 아마추어 수준도 안되는것 같았었다. 영어를 잘한다는것과 외교를 한다는것은 차원이 다른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세계공용어인 영어는, 영어권에서 살면서 구걸하는 begger들이 더 영어를 잘한다.


더 골치아픈 정의용이는 지금까지 역대정권에서 해왔던 외교관례를 깨고, 그가 외무장관으로 임명되자마자 중국의 왕이에게 달려가 읍소했던, 완전 사회주의 신봉자임을 전지구촌에 선전광고를 한 셈이다.  외무장관이 새로 취임하면,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동맹국들과 먼저 현안협의를 하곤했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이후로, 일본과는 철천지 원수처럼 지내왔고, GSOMIA협정을 일방적으로 폐기하고, 받은 댓가는 삼성이 전세계에 독점적으로 만들어 공급하던 반도체를 제작하는데 꼭필요한 원료는 일본에서 공급받아왔었는데, 일본이 한국에 전면 수출금지 하는 조치를 취해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다.  이에대한 책임을 지는 정치꾼은 아직까지도 한명도 없다. 


삼성의 총수 이재용이 일본으로 날아가 그동안 쌓아놓은 인맥과 신의를 담보로 해서, 일본회사들이 다시 삼성에 수출길을 터주어 반도체 생산을 계속할수 있었고, 그덕택에 수출에 선봉장이 됐었다. 그런데도 현재 정권은 삼성 이재용총수를, 말도 안돼는 죄목을 씌워 감옥에 가두어두고, 갈길이 바쁜 삼성의 목덜미를 쥐어틀고 있다.  선두를 달리던 반도체 생산이  이제는 자유중국의 TMSC에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4/blog-post_23.html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백신확보전쟁에서 완전패배를 당했는데도 이를 솔직히 시인하지 않고, 백신공급문제없이 예정데로 도입된다 큰소리 쳤지만.... 결과는 다른 서구나라들은 접종비율이 평균 30-67%이상일때, 우리 한국은 3%도 채 안되는 꼴찌에서 1-2등을 다투는 나라로 전락하고 있을때, 삼성의 이재용 총수가 미국의 Pfizer제약회사 중역들과 쌓아놓은 신뢰와 친분을 활용하여, 문재인 정부의 사람들은 만나주지도 않던 태도를 바꾸어, 협조를 요청하여 Pfizer Vaccine도입이 가능해져, 지금 생색은 정부가 다 내고 있는, 웃기는 코미디가 전개되고있다.  이협상으로 Pfizer도입이 성사되도록 한 공을 친찬해주기는 커녕, 앞서 언급한데로, 감옥에 가두어 두는 반인륜적 행위를 했다. 


사면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청원에, 문재인 대통령의 대답은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라는 구실을 부쳐, 거절을 하고 말았다.  앞으로 한달후에는 문재인-바이든간의 정상회담이 와싱턴에서 있게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와싱턴으로 떠날때, 정의용 외무를 대동하고 가셔서, 외교가 어떤것인지를, 누구를 만나야 미팅의 목적을 이룩할수 있는가를 배우도록 해 주시라.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4271935001&code=920100

"7월엔 하루 100만명 접종" 천명했는데, 그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지켜 보련다. 100만명을 하루에 접종한다?. 그렇게 가능한가? 미국에서도 하루에 100만명 접종은 어려운데.... 그래서 문재인정부는 내뱉은 소리마다, 그안에 진정성이 있다 해도, 믿지를 못하게 스스로 만든다. 쉽게 이해할수 있는게, 7월1일부터 접종 시작한다 가정하고, 50일이면 전국민 접종 다 마친다는 계산이다.  8월20일경이면 끝낸다는 계산이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대통령 "백신, 정부 계획대로... 정치화 그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 명분을 확보한 정부가 집단면역 시기를 앞당기고 부분적 일상 회복, '백신 허브국가'로의 도약을 거론하는 등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백신 접종률이 4%대로 미국, 유럽 등에 비해 크게 뒤지는 데다 백신 공급 불확실성도 해소되지 않았기에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단계에서는 백신 문제를 지나치게 정치화해 백신 수급과 접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며 "정부 계획대로 4월 말 300만 명, 상반기 중으로 1,200만 명 또는 그 이상의 접종이 시행될지 여부는 조금만 더 지켜보면 알 수 있는 일"이라 강조했다. 정부가 목표대로 움직이고 있음에도 '백신 공급이 부족하다'는 취지의 지적이 잇따르자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정부의 자신감은 지난 24일 정부가 발표한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 추가 공급 계약과 맞닿아 있다. 화이자 추가 계약으로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총 9,900만 명분으로 늘었다. 전체 인구가 2번씩 접종할 수 있는 양이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부총리도 이날 '코로나19 백신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최근 추가 확보된 화이자 2,000만 명분 등을 토대로 집단면역 시기를 11월 이전으로 단 하루라도 더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접종 속도전 나선 정부 ... 7월엔 하루 100만 접종

이 자신감이 현실로 이어지려면 백신 공급의 90%가 집중되어 있는 3분기, 그러니까 7월부터 접종 속도를 급격히 끌어올려야 한다. 방역당국은 이를 위해 3분기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기관을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기관으로 확대키로 했다. 화이자 백신은 애초 영하 75도에서 보관·유통해야 했지만, 최근 영하 15~25도 사이에서 2주간 보관 가능한 것으로 조건이 변경됐다. 접종 속도를 끌어올리려면 의료기관 중에서도 일정 정도 설비를 갖춘 곳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해야 해서다. 예방접종센터도 현재 204개에서 이달 말까지 260개로 늘린다. 센터당 하루 600명을 접종한다면, 260개 기준 하루 15만 명 접종이 가능해진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7월부터는 하루 100만~150만명까지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고위험군 등 1,200만 명에 대한 접종 완료'라는 상반기 목표가 달성되면 전체적인 방역수준 완화도 고려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1차 접종이 끝나면 코로나19 위험성이 상당히 낮아진다"며 "이들에게 면역력이 어느 정도 형성되면 5인 이상 모임 금지나 거리두기 체계상 규제정책을 조금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백신 수급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백신 수급 불안정, 부작용 불안감 해소가 관건

이를 뒷받침하려면 백신이 제때 들어와야 한다. 2분기 중 도입 예정이라던 노바백스, 얀센, 모더나 271만 회분은 4월 말이 다 되어가도록 감감무소식이다. 3분기 이후 들어올 물량에 대해서도 구체적 시기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기일 범정부 백신도입TF(태스크포스) 실무지원단장은 "정부는 월별 도입 물량을 알고 있지만,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이를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백신의 신뢰도도 회복해야 한다. 백신 접종 후 사망·중증으로 신고된 사례가 99건에 이른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희귀혈전증 문제로 불안감을 키웠다. 이 때문에 2분기 접종 대상자 중 접종 동의율은 현재 75% 수준에 그쳤다. 정부와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좀 더 끌어올릴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자화자찬 대신 불확실성 최소화할 촘촘한 전략 필요"

전문가들은 정부의 자화자찬보다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촘촘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접종 기간 자체가 늘어지면 초기 접종자들은 면역력을 유지하지 못할 수 있고, 변이 바이러스 문제도 있어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백신 추가 확보 노력도 게을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접종 속도는 접종자가 늘고, 접종으로 인한 편익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등의 환경이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빨라질 것이고, 백신 수급도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전략을 세워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도, 언론도, 국회도 모두 침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주 기자

신은별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61554000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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