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0, 2021

문재인, 이인영은 북한숭배사상 접어라, 北서 2년간 살아본 외교관 아내 "늘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다" 폭로.

 북한과 큐바는 같은 공산국가이다.  북한에서는 일반 주민들은 맘놓고 크게 소리내어 웃는것 조차도 주위를 살피면서 해야하는, 집안식구끼리도 서로 감시하면서 살아가는, 철의 장막속에서 살얼음을 걸어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무사히 보내는게, 3끼 굶어 배고파 괴로워 하는것 보다, 더 신경쓰고, 어려운 하루의 일과다.

막스레니니즘과 공산주의 사상에 젖어 꿈꾸고 살아가는 이인영과 문재인, 정의용, 문정인 등등의 인간들은 환상속에서 북한을 유토피아쯤으로 부러워 하면서, 남한에서 누릴수있는 물질적 정신적 행복은 다 차지하면서도 항상 불만에 가득찬 생활을 해가는, 두얼굴을 가진 괴물들이다.

북한에는 우리 대한민국보다 더 많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큐바는 관광자원이라고는 고운 모래가 널려있는 바닷가 해수욕장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일년내내 상하의 나라인 중남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점을 이용하여, 카스트로 공산정권은 일찍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휴양지(Resort)를 개발하여, 그곳에 호텔을 짖고,  운영은 외국의 유명한 호텔체인들이 맡아서 하고 있다.  큐바 공산정권은 물론 일정 비율로 이득금을 챙기고, 그돈으로 일반 서민들에게 배급도 주고, 공산당 정부는 운영되고 있는 나라다.

큐바의 휴양지를 찾아오는 전지구촌 사람들은 주로 북미의 캐나다, 남미의 일부국가 그리고 유럽연합나라에서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휴양객들이다.  Resort에서 머무는 동안에, 별도로 큐바 여러지방을 구경시켜주는 1일 코스의 관광뻐스도 운영하여 수입을 늘린다.  외국의 관광객들은 큐바의 비밀경찰의 제재를 받지 않고,  휴양지와 1일 관광하는데는 절대로 이북에서 처럼 감시원이 동행하는법이 없다.  그래서 유럽이나 북미대륙의 긴겨울동안 많은 캐나다인, 유럽인들 그리고 남미 사람들을 포함한 휴양객들이 전 지구촌에서 연중 모여든다.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철저히 큐바현지인들로 충당한다.  요즘은 일반서민들 가정에서도 숙박업을 하도록 허락해주고, 주로 B&B, 민박을 허락해주어, 젊은 여행객들이 큐바로 몰려들고 있어, 서민들에게 수입을 올려주고 있다.

북한은 큐바처럼 외국관광객들에게 개방을 못한다.  외국여행객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  외국관광객을 맞이하는 호텔이나 민간인들은 북한밖에 엄청난 새로운 소식에, 김정은과 그Regime에게 속아 살아왔다는 억울함에, 자칮하면 폭동이 일어날수 있다는 염려때문에, 주민들 밥을 굶기는한이 있어도 개방을 못하는 것이다.

같은 공산국가이지만, 오래전부터 큐바인들은 당국의 허가를 맡아 이사를 할수있고, 살고 있는 집도 Swap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만나본 주민들은 거의 전부 Smile이다. 공산국가지만, 북한처럼 100%통제하에 나라를 운영하는 그런 악당들의 나라가 아니다.  에게

며칠전 Raul Castro가 공산당 의회에서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후임자 Miguel Diaz-Canel에게 전권을 인계해주고 은퇴생활을 시작했다. Miguel은 혁명후 세대로, 그동안 Raul Castro로 부터 후계자 수업을 착실히 해왔었던 인물이다. 큐바는 더 개방적으로 정책을 펴겠지만, 공산주의 정책은 그대로 계승될것이다. 북한은 절대로 큐바처럼, 가족이 아닌 다른 후계자에게 정권이양을 못한다. 너무도 거짖말을 많이 하면서 주민들을 억압하고, 목장에서 사육되는 소, 양처럼 세뇌교육을 시켜왔기 때문이다. 공산국가지만 큐바는 세습을 하지 않는다.  중국도 세습을 하지 않는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4/62-no.html

영국의 한 여행사가 북한 관광을 한때 인도한적이 있는데, 다녀온 사람마다, 감시원이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감시의 눈초리를 떼지 않는, 뭔가 분위기를 공포속에 몰아가서 관광을 제대로 할수도, 관광가이드에게 묻고싶은 것이 있어도 참아야하는 괴로움속에서 보내다, 나중에는 무사히 북한 빠져 나갈수만 있으면.... 그런 마음으로 여행을 했었다고 한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외교관에게는 "치외법권"이 부여되여 비교적 자유롭게 행동하지만, 북한주재 외교관들은 항상 그누구에게 감시를 당하는 기분으로 임기를 때우고 되돌아온다고 한다.  얼마전에는 러시안 대사관의 직원들 가족들이 먹을 식량을 조달할수가 없어, 철도 보선용으로 쓰이는 철도차량을 이용하여 북한을 빠져 나오는 기막힌 뉴스를 본적이 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4/covid-19-russia.html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생일날에는 온 북한 주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행사에 참여시키고,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집에 항상 비치해놓은 Artificial Flower Bouquet를 들고 참석해야한다.  만수대에 참배해야 한다.  마음에도 없는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인조꽃송이를 들고 헌화하러가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는 여성들은 뽑혀서 참석하는 Puppet들이다. 

오죽 했으면, 미국의 CNN방송 기자단들이, 취재를 그만두고 북한을 빠져 나왔을까?  CNN방송기자들이 북한과 사전에 계약을 맺을때는, 북한에서 마음데로 취재를 허가해 준다는 조건으로 북한에 들어갔었는데,  촬영을 할려고 하면, "그곳은 안되고, 이곳만은 됩니다"라는 식으로 감시원이 따라다니면서 제재를 하는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방송취재를 했던 Crew들이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먼저 계약을 취소하고 북한을 빠져 나왔었을까.  

문재인과 이인영 그리고 좌파, 주사파, 주체를 숭상하는, 사람들은 북한의 실상을 전세계가 알수있도록, 반대로 탈북주민들이 해형풍선을 띄워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밖의 세상사람들이 살아가는 뉴스를 전할수 있게 "대북전단금지법"을 풀어서 탈북주민들과 남한 국민들이 옛날처럼 다사 대형풍선 띄워서, 새로운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줄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하러 가는 북한 여성들. 평양=연합뉴스

“북한 여성들이 남존여비 사상을 답답해 했고, 외부 현대 여성을 동경하고 있었던 점이 아주 놀라웠어요.”

 
평양 주재 영국 외교관의 아내로 2017년부터 2년간 북한에 거주했던 린지 밀러는 그간의 경험을 담은 책 『북한, 어느 곳과도 같지 않은 곳』 출간을 앞두고 미국의소리(VOA)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밀러는 북한 여성들과 교류하면서 나눈 대화들을 소개하며 “북한 여성들은 아이를 낳는 것보다 직업을 갖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녀 없이 직업을 갖고 결혼 생활을 하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흥미로워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북한은 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곳”이라면서 “북한에 살면서 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았다”며 북한에서 겪은 통제와 감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거리에 주민들을 만나 쉽게 얘기를 나눌 수 있었지만, 이 또한 감시받을 수 있었다”며 “그런 압박감을 느끼다 보니 그들(북한 사람)도 날 불편해 할 때가 있었다. 나도 그들이 위험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고 회고했다.
 
밀러의 책에는 수필 16편과 그가 북한에 머무르면서 찍은 평양의 길거리, 주민들의 모습, 풍경 등 사진 200여 장 등이 수록됐다. 그는 “북한 정권이 외부에 보여주고 싶은 장면들이 아니라 실제로 제가 보고 느낀 북한을 책 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北서 2년간 살아본 외교관 아내 "늘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37858?cloc=joongang-home-newslis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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