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05, 2021

정청래, 네가 명령권자냐? "황교안, 너무 무책임…숨지 말고 吳 지원유세 나서라", 네아들 단속이나 잘 하시지....

민주당 찌라시 국회의원들은, 천방지축이다. 특히 정청래는 정말로 한심하다. 집안단속도 못하는 주제에, 그것도 간첩 문재인에게 "나라 살림좀 잘 하시오"라는 고언을 했다면, 아 그친구 용기있네라고 훈수라도 한마디 해주었을텐데...

괜히 가만히 있는, 정청래와는 반대당에 있는, 전 국민의힘 대표였던 황교안에게 "황교안, 너무 무잭임...숨지말고  吳지원유세 나서라"라고 명령(?)을 했다는 뉴스다.  진정으로 吳후보를, 그리고 황교안을 위해서 한말이라면....글쎄다.  자기집 단속도 못하는 얼간이, 정청래가 그런 소리를 했으니, 세상이 그를 향해 저주의 손짖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청래는 자기와 한솥밥을 먹었던   더불어민주당의 금태섭 전의원 징계와 관련하여 경징계가 아닌 중징계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간섭도 했었다. 문제는 그러면서 "당은 같은 뱡향을 바라보고 같은 노선을가진, 같은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정치 결사체"라고 덧붙였단다. 이는 공산당조직에서나 있을법한, 깡패 두목같은 짖을 한것이며,  당내의 정치적 다양성을 부정하는 비민주적 사고방식으로 해석될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를 야기 했었던 자다.

중학생인 아들 녀석이 같은 학교의 여학생을 성추행하여 사회적 말썽을 일으켰는데 대해 "아들 성추행 사건, 아버지로서 정치인으로서 죄송합니다"로 비난을 피해갔다. 민주당적의 인간들은 성도착증이 몸에 밴자들로 꽉 들어찬 조직인것은 알았지마, 어린 아들놈들까지도 닮았다는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번 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왜 치러지게 됐는가를, 정청래가 깊이 인지하고 있을텐데...지금의 때가 어느때인데, 황교안에게 그런 무례한 짖을 했단 말인가?  정청래가 진정으로 아들놈의 성추행 사건을 진정으로 가슴깊이 느꼈었다면, 민주당 후보로 나온 박영선과 김영춘같은 파렴치한 인간들이 후보로 나서는 자체를 막았어야 했다.  색마 박원순이가 인생을 망친 비서는 여자였었다. 박영선이는 여자가 아닌가?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Pattern속에 박영선이가 그중심에 서있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피해호소 여성"이라고 비하 발언을 했는데,  박영선에게도 박원순이같은 색마가 출몰하여 언제 덮칠줄 모르는 험한 세상인데....  "나는 절대로 그런 색마에게 짖밟힐 여자가 아니다"라고 자만을 하고 있다면 오늘 부터라도 옷매무새를 다시 한번 다지고... 후보사퇴를 하시고 몸단속을 먼저 하시는게 ....  

그리고 정청래같은 쓰레기에게는 접근도 하지 마시라.  이제 이마에 피도 안마른 아들놈이 성추행을 하는 집구석이니까, 박영선을 여성으로 지킬것 지키면서 삶을 살아가게 하고픈 충심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다.  어느 개똥같은 소리라고 흘려 넘기지 마시고, 옛말에 "개똥도 약에 쓸려면 찾기 힘들다"라는 명언도 꼭 새기시고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선거가 코 앞인데 전직 대표로서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시느냐.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고 "숨어있지 말고 전면에 나서라"고 했다.
 
정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 전 대표의 사전 투표 인증 관련 기사를 올리며 "전광훈 목사도 만나고 태극기 부대와 함께 이벤트도 하시고 지원 유세도 다니라. 뒤에서 꿍얼꿍얼 대지만 말고 지원 유세를 다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원 유세 필요 없다고, 표 떨어진다고 손사래를 치면 한마디 하시라. '내가 황교안이다. 전직 대표다. 국민의힘은 황교안 보유 당이다' 호통을 치고 막무가내로 유세차에 올라타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황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황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황교안 "文보유국 운운하더니, 당명 숨기고 선거운동" 

앞서 황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 투표 인증을 하며 "방금 사전투표를 마쳤다.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공식투표일까지 기다릴 수 없었다"며 "요즘 보면 여당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약속을 기억했는지, 문재인 대통령과 당명은 숨기며 선거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당 후보는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재인 보유국' '원조 친문' 운운하던 사람이다. 문 대통령 극렬지지층에 호소하기 위한 '문재인 마케팅'은 이해한다"며 "문제는 이후의 행태다. 어떻게 그리 돌변할 수 있느냐"고 덧붙였다.
 
그는 "여당의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한다. 부채는 지지 않고 재산만 상속하겠다는 심보"라며 "문 대통령을 속이거나,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심판을 적당히 받으면 저들은 다시 사술을 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번 속는 것은 속인 사람의 죄지만, 거듭 속는 것은 속은 사람의 잘못이라 했다"며 "투표를 통해 확실히 정권심판을 해 주시는 것이 더 큰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고 글을 마쳤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4027014?cloc=joongang-article-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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