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restaurant) 식당들, 식당에서 주문하기전에 먼저 몸무게 재어달라 요청한점 사과했다는데, 무슨일이? 중국이 여러가지로 경제적, 정치적,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증거로 보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음식물 낭비를 막기위한 골육책이었다고 한다.
Changsha 시에 있는 소고기전문 식당에서는 두개의 저울을 식당문앞에 비치해 두고 "근검 절약하고, 주문한 음식접시를 다 비우자"라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또 " 음식다 먹고 빈접시 만들기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한 것이다.
PEPPERONI SHORTAGE STRIKES SMALL PIZZA PLACES ACROSS THE US: REPORT
또한 식당 고객들에게 몸무게를 재는 앱을 설치할것을 주문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주문할 음식을 거기에 마추어 준비할수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social media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해쉬태그를 부쳐가면서 관련사건을, 3억명 이상이 방문했고, 이식당을 비난했다고 Weibo, Agence France-Presse 가 보도했다.
중국 전체가 지난주 시진핑 대통령이 중국인들의 음식낭비양을 보고 한탄하면서, "충격적이고 괴로운사건"이라고 한탄한것이다, 요즘 coronavirus pandemic과 최근에 발생한 홍수로 식료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와중에 시주석의 한탄이 중국전체를 뒤덮고 있다는 증거다.
각지역의 캐이터링 전문 식당에서는 구룹으로 음식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당부하기를 실제 같이 먹는 사람숫자보다 하나적게 주문해서, 음식물 낭비를 막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식당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식당들은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고 한다.
"우리의 원래 목적은 음식물 낭비를 막고, 건강을 염두에 두고 음식주문을 하십시요라는 취지였을뿐, 절대로 고객들의 몸무게를 저울에 달아보려고 압력을 가했던것은 아니었다"라고 식당업주들의 성명서는 밝히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음식물 낭비를 막기위한 캠페인을 벌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전 명동의 한 부페식당을 찾은적이 있었다. 식당홀에 들어서면서 내가 첫번째 발견한 벽보는 "담아간 음식은 절대로 버리지 마시고 다먹으십시요. 버리는것 발견되면 벌금을 내셔야 합니다"라고. 고객들이 오죽이나 욕심껏 담아와서 다먹지 못하고 버리고 또 다른 음식담아와서 또 버리는것 반복했으면 식당에서 이런 구차한 캠페인을 벌였을까?였다.
특히 요즘같이 폭우에 폭염에, 또 그위에 Cornonavirus Pandemic으로 어려운때, 각성해야 할 점들인것 같다.한국의 금수저들, 특히 김원웅같은 위인들은 꼭 실천해야할 사항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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