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28, 2020

'추미애 학살인사'로 최고 특수통 검사 집결한 법무연수원', 문재인 대통령 각하.

 문재인 대통령각하, 추미애 술집잡부같은 화류계여자, 이 두사람이 한이불 덮고 희희낙락 거린다는 Rumour가 가락동시장, 노량진시장, 그리고 전국적으로 대화의 화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수기는 기회가 되면 두사람 때려잡을 기회만 노리고 있다는 풍문이 휭휭 합니다.

지금까지 국정 잘 살펴오셨고, 추미애잡부도 아들사랑까지 하는 모성애를 잘 보여 주셨는데, 여기서 두사람 이제 풍문에 휩쓸리지 않도록 접으십시요. 사람들에게는 "쇠뇌된다" 말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깨끗하게 잘 살아오셨는데, 더러운 대통령짖 하신다는, 이런 풍문에 시달릴 이유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검찰 개혁한다고, 의협잡아죽이겠다고, 명령을 문재인 대통령각하께서 직접 내리시고 있다는 Rumour가 시중에 퍼지고 있는 휭휭한 민심도, 계속 돌고돌면 정말로 순진한 국민들은 믿어버리게 될까봐 무척 마음이 쓰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비나이다.

주영환 신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조선닷컴 DB
주영환 신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조선닷컴 DB
 
한동훈 검사장/조선닷컴 DB
한동훈 검사장/조선닷컴 DB


“특수수사 경험치로 보면 법무연수원이 전국 최고”

27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주영환 성남지청장이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분원장으로 발령나면서 검찰에선 이런 말이 나왔다.

사법연수원 27기인 주 분원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힌다. 2011년 저축은행 합수단 2팀장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친형이던 이상득 전 의원을 수사했다.
2015년에는 ‘성완종 리스트’특별수사팀 소속으로 이완구 전 총리를 수사했다. 2016년에는 총장 직속 특별수사단 1팀장으로 대우조선해양 사건을 수사했다.

특히 검사로서는 드물게 검거 장소에 직접 나가 피의자를 추적하는 근성을 발휘해 ‘거미손’으로도 불린다. 2003년 굿모닝 시티 분양 사건수사 당시에는 핵심 피의자였던 윤창열 사장을 검거하기 위해 10일간의 추적 끝에 그의 거처를 찾아냈고 강변북로에서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3700억원의 분양대금 횡령 혐의로 그를 구속기소했다. 2012년에는 중국 밀항 첩보를 입수해 밀항을 시도하던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을 검거했다.

2017년엔 ‘검찰의 입’ 대검 대변인을 맡아 언론에도 존재감을 키웠다. 대검 대변인은 그동안 검사장 승진 코스로 꼽혀 왔다. 하지만 윤석열 총장이 임명된 후 단행된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그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동기인 이원석, 한동훈 검사장이 각각 대검 기조부장,반부패부장으로 입성했다. 그때만 해도 “순서에서 밀렸을 뿐, 검사장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조국 전 장관 수사 이후 지난1월 이뤄진 ‘대학살 인사’에서 그는 성남지청장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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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선 아예 수사를 담당하지 않는 법무연수원으로 가게 됐다. 그 배경에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이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 사건에서 증언했던 재소자들이 지난 6월 당시 수사팀이 한 전 총리가 돈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위증을 강요했다며 그를 포함한 수사팀을 진정하고 나섰다. 하지만 진정을 받은 서울중앙지검은 사실상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당시 수사검사였던 신응석 청주지검 차장검사는 이번 인사에서 대구고검 검사로, 엄희준 수원지검 부장검사는 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형사부장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주영환 분원장은 당시 특수 1부 부부장이었지만 이와 무관하게 천신일 세중 회장 사건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검사는 “재소자들이 당시 수사팀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진정한 것”이라고 했다.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는 그보다 먼저 검사장이 됐던 한동훈 검사장이 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지난 1월 ‘대학살 인사’에서 부산지검 차장검사로 발령났던 그는 채널A 강요미수 사건 피의자로 입건되면서 지난 6월 현업에서 배제돼 법무연수원으로 발령났다. 5개월만에 두 번 좌천인사를 당했다.

채널 A 강요미수 사건으로 그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된 후 인터넷에는 그의 수사이력을 22개로 정리한 리스트가 돌고 있다. 2003년 SK부당거래 사건에서 최태원 회장 구속, 2004년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사건에서 서청원 한나라당 대표 등 구속, 2006년 론스타 주가조작 사건에서 유회원 대표 실형확정, 2007년 전군표 국세청장, 정윤재 청와대 의전비서관 뇌물 사건으로 구속 등 초반부터 화려하다.

201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적폐수사’를 총괄하면서 그의 이력에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이 포함됐다. 그리고 지난해 조국 전 장관 등 현 정권 인사들도 수사 대상에 들어갔다. 김경율 회계사는 페이스북에서 이 명단을 공유하며 여권을 겨냥해 “니들맘이 이해가 되는 밤 시간이다. 디럽 게(더럽게) 쫄리긴 하겠다”고 했다.

한 검찰 관계자는 “현업을 담당하지 않는 법무연수원에 최고 실력자들을 모아 놓은 게 추미애식 인사의 결과”이라고 했다.

한 검사장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벌어진 정진웅 부장검사의 폭행을 즉각 언론에 알리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 검찰 중간간부는 “둘 다 한직으로 내몰렸지만, 사임할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3328.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33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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