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의 역활은? 통일부,국방부, 국정원 3곳 모두 제각기 다른 소리,국민들 헷갈린다. 도대체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에서 북한정책은 어느 멍멍견이 주관하는가? 문재인은 이문제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도 없으니...문재인은 허수아비인가? 국민들은 헷갈린다. 그러나 신통한것은 김정은 Regime에 퍼주는데는 한목소리다. 참신기하다.
요즘은 김정은 동생, 여정이에 대해서 문재인의 하수인들사이에서 서로 다른 소리가 나온다. 하수인들끼리 헤게모니를 잡고, 더 충견노릇을 하겠다고 떠들고 밀어부치면, 죽어나는곳은 국민들뿐이다.
흔히들 Kim Yo Jong이가 북한의 2번째 실세이며, 차기 북한통치자가 될것이라고 장관한명이 떠들어 대고 있는데, 이를 비아냥 거리기라도 하듯이 또 다른 장관이 그게 아니라고 비틀고 있는 형국이다.
비록 국회 청문회에서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문재인의 믿을만한 충견으로 인정되여 며칠전 통일부 장관에 임명된 이인영이는 화요일 국회에서 의원들에게 설명하기를 김여정이가 제2인자라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고 제동을 걸었다.
같은날 국회 국방위에서, 또 다른 충견 정경두(전직 공군참모총장)는, 김여정은 북한 노동당을 운영하는 책임자이며, 모든 정책은 그곳으로 부터 만들어지고 북한독재국가의 정책에 반영 되기에, 김정은에 변고가 생기면, 그가 바로 차기 북한 Regime을 총지휘하게 된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이인영이와 정 상반되는 주장이라는 점에서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고, 이를 뒷받침 하는 또 다른 충견, 국정원장 박지원이 정경두의 설명을 두둔하고 나서, 자칫하면 충견들끼리 패싸움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충성게임을 하고 있는데, 결과는 2대 1로 이인영, 전대협초기회장과 현재도 주사파를 주창하고 있는 이인영이가 밀리고 있는 형국이다.
김여정이가 제 2인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추측은, 그의 오빠 김정은이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면서 탄력을 받고있는것으로 분석된다. 왜냐면 김정은이가 항상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장면들이 언론이 계속 보였었는데, 금년초부터는 그러한 모습이 사라지면서, 때로는 수주간씩 보이지않아, 그의 건강악화로 인한 삶의 방식이 바꾸어진점이 공공연히 보도되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측성 발언은, 평양당국이 공개적으로 외부에 그들 내부에 변화에 대해서 발표한적이없는 은둔의 국가라는 점에서 더 파악이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한 정보부재 상황에서 한국정부의 대북한 관련 고위층들은 나름데로, 풍문에 떠돌아 다니는 정보들을 부석하여, 보도하기를 지난 수십년간 해왔기에, 한국뿐 아니라, 미국마져도 각자의 정부 실세들사이에서 다른 소리가 나오는것은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 또 어찌 보면 국민들에게 양념을 한방 더 처주는 격인 셈이다. 그래서 A장관이 그럴듯하게 북한정권내에서 심각한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고 발표하면 며칠있다가 B장관이 먼저 말한 A장관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식으로 충성(?)경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정경두장관과 이인영장관의 북한내부 권력변화, 즉 김여정에 대한 역활이 다르게 보여지는 것이다. 그리고 국정원은 아직 김정은이가 북한의 최고 통치자로서의 위치에 흔들림이 없다고 후속발언을 하고....
북한의 경제사정악화와 북한주민들의 생활향상을 증가시키겠다고 약속한 김정은의 실적부진이 그에게 압박감을 더하여 주기 때문에 김여정의 역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쏟게 된다는 주장인것 같다. 북한국경지역은 Covid-19 pandemic 으로완전 봉쇄된 상태이다. 미국과의 핵협상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채 답보상태에 있다. 지난 몇주간 쏟아진 폭우와 장마로 북한 전역은 초토화 됐고,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또다른 태풍이 북한지역을 향해 돌진하고 있어, 더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남한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에서 부터 부산까지 초토화 안된곳이 없다. 그태풍세력이 북한을 그냥지나가지않고 후련진친것이다. 한반도에 뭐가 잘못되여 이런 진노가 계속되느가?
https://www.cnn.com/2020/09/07/asia/typhoon-haishen-korea-japan-update-intl-hnk/index.html
김정은이는 지난 화요일, 북한에서 벌어지고있는 전염병과 몰아쳐오고있는 태풍 Bavi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위한 비상회의를 열었었다. 이번 태풍의 강도는 캐티고리 1의 태풍으로 북한 서해안 지역과 중국일부 지역을 강타할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북한내의 도로망을 포함한 교통시설이 너무도 빈약하여 이번 태풍에 거의 속수무책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회의를 했지만 그대비책이 뭔가를 밝혀진것은 없다. 역시 은둔의 나라 북한답다.
이번 화요일 있었던 비상회의에서 김여정의 모습은 전연 보이지 않았다. 김여정이가 회의에서 그모습이 안보였다고해서 그의 신변이 이상이 있다고 보는것은 무리다. 사진에 안잡힐수도 있다는 추측인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여름동안에 그녀의 모습은 어떤 회의에서도 보여진적이 없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녀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것은 극히드문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혹시 아팠거나 아니면 다른 일처리를 하느라 회의에 참석 못할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그러나 더 의문인것은 그녀의 회의 불참에 대해서, 평양당국이나 국영미디아에서 한마디의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문재인의 충견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그럴듯하게 각색해서 존재감을 더나타내려는 또다른 파워 게임이 남한정부내에서 발생 하는것같다. 그러나 이자들의 발언으로 남한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믿고 수긍한다고 볼수 있을까? 그속에 진실된 내막은 깜깜한 동굴같다는데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거의 다를게 없다는점을 국민들이 알고있다는 점이다. 문통은 이들 충견들의 뛰면서 놀아나는 모습을 희죽거리고 보면서 뭘 생각할까?
South
Korean Unification Minister Lee In-young told a committee of South
Korean lawmakers Tuesday that he believed there was not enough evidence
to draw such conclusions about Kim Yo Jong's exact role in North Korea's
opaque political system.
Speaking to a different committee
on Tuesday,
Defense Minister Jeong Kyeong-doo said that he believed Kim was running
the Organization and Guidance Department (OGD) of North Korea's ruling
Workers' Party (WPK), the party body that deals with ideological
indoctrination, party organization and political appointments. Running
the OG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olitical posts in North Korea. If
Kim were in charge of it, it would likely be a sign of her increasing
status and power.
Jeong's comments appeared to give further credence to
last week's assessment by South Korea'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that
Kim Jong Un had decided to delegate more of his powers to senior
officials surrounding him, including Kim Yo Jong, to ease his workload.
Kim has for years been a trusted aide
and confidante to her brother. She previously served as one of North
Korea's top propagandists and is now an alternate member to the
Politburo -- the senior body of North Korea's ruling party.
Talk
of Kim Yo Jong's increasing role in North Korean politics has
previously fueled speculation about her brother's health. Kim Jong Un
historically has kept a grueling schedule filled with public
appearances, but he disappeared a handful of times from the public eye
earlier this year, sometimes for weeks on end. He also reportedly has a
very unhealthy lifestyle.
An unsurprising split
While
it's unusual for diverging intelligence opinions from active government
officials like Jeong and Lee to become public, the split itself is not
surprising. Government officials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re often forced to draw conclusions about North Korea based on very
little information, given Pyongyang's notorious secrecy.
North
Korea does not make information about its government and leadership
structure readily available to the outside world, nor does it keep its
citizens regularly informed of key personnel decisions. There is no free
press inside North Korea to independently monitor and report on
leadership changes in either the government or the ruling Workers' Party
of Korea. The country's propaganda machine strictly controls what
information is published inside North Korea while censoring most content
from the outside world.
Jeong and
Lee work in different areas of North Korea policy. Jeong is charged
with protecting South Korea from the North, while Lee is responsible for
negotiating with Pyongyang and the possible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Though Jeong and Lee appear
to disagree on Kim Yo Jong's exact role, the two ministers -- and the
NIS -- agree that Kim Jong Un remains North Korea's ultimate authority
and retains a firm grip on power.
Rumblings
about Kim Yo Jong's position in North Korea come as the country is
facing several pressing challenges that have seriously impacted the Kim
Jong Un regime's promise to improve the economy and living standards for
average North Koreans.
Borders have been closed for months to keep the
Covid-19 pandemic
at bay. Nuclear talks with the US have proved fruitless. Deadly
torrential rains have wreaked havoc on the country in recent weeks, and a
typhoon is on the way.
Kim
Jong Un chaired an emergency meeting Tuesday to discuss the pandemic
and efforts to prepare for Typhoon Bavi, which is forecast to make
landfall Wednesday or Thursday as the equivalent of a Category 1
hurricane either on the west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or in China. North Korea's derelict infrastructure and poor
road network make the country extremely vulnerable to inclement weather.
Kim
Yo Jong did not appear in any of the photographs of Tuesday's meeting
released by North Korean state media. While that doesn't necessarily
mean she was not present at the meeting -- she could have been
off-camera -- Kim has not been reported present at multiple important
party meetings this summer. Experts say her absence is unusual, but
could be explained by mundane reasons like illness or having other
business to attend to.
Neither the North Korean government nor the country's state media has explained her absences.
https://www.cnn.com/2020/08/26/asia/kim-yo-jong-role-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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