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지부장관과 국방부장관 그뒤에 문재인 대통령이 교통정리를 잘못해서, 중동의 위험지역에서 평화유지군으로 수고 하고 귀국한 국군장병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는 발표를 했는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귀국하는 장병들에게 위로의 한마디대신, Coronavirus Pandemic의 확진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자가 격리수용을 요구했다는데, 그비용을 전부 본인들이 부담하라는 발표를 했다는 것이다. 다른 국민들은, 때로는 외국인들 까지도 격리수용하는 동안의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해 줬는데, 국방의무를 마치고 귀국한 우리군인병사들에게는, 본인부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니 분통이 터질 일이다.
며칠전에는 이북의 김정은 Regime의 제2인자로 급부상한 김여정이의 역활을 국민들에게 발표했는데,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 그리고 국정원장, 이들 3명의 발표 내용이 따로 국밥같은 웃기는 짖을 해서 국민들을 짜증나게 하더니, 오늘은 평화군으로 위험지역에서 임무마치고 귀국한 국군장병들을 Coronavirus Pandemic 자가 치료시키는데, 복지부장관과 국방부 장관사이에 사전에 단 한번의 협의도(?) 하지 않은것으로, 제각기 자가격리수용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이런자들을 장관으로 임명하여 국사를 논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도대제 뭘하는 인물일까? 왜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해서 장관들간에 불협화음을 만들어, 그렇치 않아도 피곤해 하는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가.
자가 격리수용에 필요한 물품들을 본인부담으로 구입하는 값이 문제가 아니고, 국가에서 부여받은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장병들을 "본인들이 알아서 격리수용하고, 비용 부담도 본인이 하라는 통보를 받은, 장병의 한 부인이 이어처구니없는 부당함을 "청와대국민 청원"란에 하소연하면서 전국민에 알려졌고, 국민들의 분노를 산 사건이다.
2일전에는 靑청원에 등장한 '진인(塵人)조은산 시무7조' 상소문이 "청와대국민 청원"란에 올라와 국민들에게 발표됐었는데, 이청원은 청와대에서 거의 일주일간을 발표 안하고 숨기고 있다가 마치 못해 공개하면서 국민들의 분개를 더 많이 샀었던, 옛왕조시대에 신하가 상소문 쓰는 패턴을 이용하여 올렸던 것이었다. 이상소문은 5천만 국민들은 거의다 읽고, 대한민국 정부 정책이 이정도로 썩고, 도적질 해먹은 자들이 지금도 버티고 있으면서,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다는데, 할말을 잃었다는 댓글들이 엄청 많은것을 봤었다.
이해가 안되는것은, 어찌하여 관련 장관들이 협조를 얻어야할 장관들과 사전에 협의 한마디 없이, 제 마음데로 생각을 적어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수 있단 말인가? 이보다 훨씬 단위가 적은 국장밑의 과장급에서도 서로 업무연관이 엉켜 있을때는, 협조공문을 돌리고, 협의도 하여 결론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국장명의로 공문을 띄우고 발표를 하는데.... 국가사업을 하는데, 장관들간에 체면이나, 영역싸움이 필요한것 처럼 국민들에게 보여준 Power Game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
국군장병이 임무완수하고 귀국한후, 자가격리 비용부담건을 국방부와 복지부간에 조율하나 못하고, 이의 부당함을 장병의 부인께서 청와대에 상소문 올려서 해결해 달라고 하니.... 대통령은 이들 장관들을 더이상 놔두지 말고, 다 Fire시키고, 국민들에 해명하면서, 국군장병들에 대한 자가격리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국가에서 부담하니, "국민들에게 불협화음이 일어난것 처럼 보이게 한것에 대한 책임 통감합니다"라고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 해야 합니다.
해외 입국자'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자가격리 구호품'을 왜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지 자초지종을 들어봤다”면서 지자체에선 동명부대원들이 해당 지자체 지역 주민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에선 격리 관련) 구호품을 제공할 수 없고, 또한 코로나 관련 검사도 제공할 수 없어서 2차례에 해당하는 검사를 성남에 있는 수도병원과 대전에 있는 국군병원에 직접 가서 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런 정부를 믿고 누가 목숨바쳐 국방의무를 성실히 완성할 마음이 있겠나. 법부장관으로 있는 탕녀 추미애의 아들은 군생활하기 편한 KATUSA에서 근무하는것도 힘들다고, 휴가갔다가 제시간에 귀대시키지 않은, 즉탈영병 신세로 전락하여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애미된 추한 탕녀, 법무장관 추미애는, 담당 검사를 그직헤서 해임 시키고, 지방으로 좌천시키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대는 꼬락서니를 보면서, 아들은 탈영병이라는 빨간 딱지를 떼어내고 군생활을 편하게 한 더러운 권력의 힘을 봤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두눈 딱감고, 모르쇠로 일관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민주당이 자랑스럽다", "촛불정신을 기억하자", "추장관 검찰개혁 잘한다" 라고 , 국민들에 어긋장 놓은 황당한 소리나, 아니면 잠자다 봉창두드리는 소리만 해대고 있으니, 누가 문재인과 장관들이 내뱉는 견소리를 믿을 국민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참으로 걱정이다. 김정은한테 고사포 빌려 달라고 할수도,없고....어지럽다.
앞으로 걱정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민들의 아들 딸들이,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과 그패거리 정부의 정책을 더이상은 믿지 못하겠다고 집단 탈영하고, 삼팔선 방어선을 이탈 하면, 그죄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 국방부장관, 아니면 복지부장관? 그러나 나는 생각해본다. 이들 장관들은 승승 장구 할테고, 국군장병들만 족칠 것이다. 대통령이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국가를 운영해 왔으니까.
레바논 동명부대원 아내의 청와대 국민청원
"지자체, 국민 누구에게나 물품 지원하면서,
손끝은 분노로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10여 개월의 파병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레바논 동명부대원들이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 물품을 정부 지원 없이 ‘자비’로 충당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호소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정부가 중동 분쟁지에 파병 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한 파병 장병들에게 최소한 코로나 격리 관련 비용 정도는 지원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냐는 취지이다. 군과 정부는 아직 이 글의 주장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상태이다.
자신을 ‘대한민국 군인 아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지난 27일 이 같의 내용의 청원을 제기했다. 그는 글에서 남편이 10개월의 임무를 마치고 귀국할 때가 됐지만, 코로나로 1개월이 더 늦춰진다는 소식을 듣고 “피 말리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매일같이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레바논이라는 곳에서 무사히 돌아온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면서 “(그것만으로) 안심했다”고 했다. 최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선 대형 폭발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부상했다.
하지만 그는 “(남편이 귀국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저에게 부탁을 했다”면서 “(코로나로 인한) 자가 격리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를테면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휴지, 쓰레기봉투, 비상식량(햇반, 컵라면, 김치, 김, 장조림 등) 등'의 기본적인 자가격리 구호품을 말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는 “또 뭔가 군 가족으로서 인내해야 하는 일이 생겨났구나 싶어, 즐거웠던 대화는 끝이 났다”면서 “손끝은 분노로 차가워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내가 커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수행이 부족한가 보다”고 했다.
그는 “'해외 입국자'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자가격리 구호품'을 왜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지 자초지종을 들어봤다”면서 지자체에선 동명부대원들이 해당 지자체 지역 주민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에선 격리 관련) 구호품을 제공할 수 없고, 또한 코로나 관련 검사도 제공할 수 없어서 2차례에 해당하는 검사를 성남에 있는 수도병원과 대전에 있는 국군병원에 직접 가서 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지자체가 어딘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지자체명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면서 “지자체의 가까운 보건소를 놔두고 (동명부대) 많은 인원이 그 (먼) 거리를 다녀오는 것에 불합리함이 있어 보이지만, 이 부분은 군인이기데 국군병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또 그 지자체는 격리된 자기 주민에게는 KF 94 마스크, 쓰레기봉투, 손소독제, 살균소독 스프레이, 체온계, 휴지, 생수 30병, 햇반, 3분짜장, 3분 카레, 라면, 김, 초코파이 등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눈물이 너무 나더군요” “오랜만에 서럽게 울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그간 많은 역차별을 겪으면서도 말 한마디 안 하고 인내하고 살아왔는데 이번만큼은 이 세상에 부담함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참여한 배경을 밝혔다.
그는 해외입국자들, 우한 등 다른 나라의 교민들을 포함해서 신천지·이태원·광화문집회 관련 국민은 어떤 국민이냐면서 “나라의 중요한 외교적 임무를 훌륭하게 마치고 돌아온 우리 '대한민국의 군인'들은 어떤 국민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그저 소위 '바이러스 덩어리'들인 겁니까”라고 했다.
이어 “이런 기본적인 대우에서조차 배제되어야 하고 본인들은 이런 부당함에 아무 말 못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군인'이고 군 가족인 겁니까”라고 했다.
그는 “심지어 전에 복귀한 아크부대원들은 집단 격리조차 하지 못했다”면서 “그 군인들과 가족들은 대체 어떤 생각으로 나라를 바라보게 되었을까”라고 했다. 이어 “개인의 비용으로 처리(약 200-300만원 정도 소요)하거나 자가에서 격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가정의 가장을 멀고도 먼, 어지럽고도 어지러운 중동으로 보내놓고, 수없는 낮과 밤을 걱정으로 속을 끓여가며 지내왔는데, 이제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물품에 관한 걱정도 해야 하는 겁니까?”라며 “무사히 돌아오는 가족에 대한 기쁨만을 가질 수 있도록 미리 방안을 마련해 줄 수는 없던 겁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청원의 글을 마쳤다.
대통령님, 국무총리님, 국방부장관님, 그리고 해당 지자체장님.
국군 통수권자의 명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하달받은 대로 해내려고 노력하는 군인들입니다.
그리고 부당함에 대해서도 상부의 명이라며 오히려 분노하는 가족들을 다독이는 그런 군인들입니다.
레바논에서 일어난 큰 폭파로 인해 '그 나라 구호물품 조달' 등의 외교적인 사안은 모두 현재 그곳에 있는 동명부대원들이 한 것이죠.
그들의 임무였으니까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그 임무를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그들도 '이 나라 코로나19 자가격리 구호물품' 정도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새롭게 레바논으로 들어가는 24진의 건승 기원만 SNS에 올리지 마시고, 그리웠던 고국으로 돌아오는 23진 및 기타 다른 파병 부대원들에 대한 사후 관리(자가격리 관련) 처리도 부탁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29일 오후 7시 현재 이 청원에는 9437명이 동의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088?fbclid=IwAR0kL31i1W5dmDBZD7211GWTvex6atuVXTopC xaS92Kmjbr1mgqbPR95uaE ]
이날 한 예비역 육군 장성은 본지에 연락해와 “이 청원 내용이 사실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파병지에서 돌아온 군인을 나라가 이렇게 대우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신속히 이 청원 내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해 적절한 조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9/20200829014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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