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6, 2020

“초대~21대 참모총장 모두 친일” 김원웅이가 보는 애국지사는 어떤인물일까? 김정은이는 물론이겠지만....

 김원웅, 이자의 패악질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얼마전 국정원장직에 임명된 박지원이가, "시켜만 주시면 이목숨 다하는날까지 문재인 대통령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코가 땅에 닿게 읍소했다는 뉴스를 봤었다.  문재인씨는 이광경을 보면서 속으로 "나이 처먹은 늙은이가 참...그래 죽기전에 한번 해먹어라. 네가 김슨상님 밑에서 장관할때, 내가 숭상하는 김정일 위원장께 수십억 달러 조공한 그충성심을 믿기에,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연방제 완성을 위해 한번 해보쇼"라고 했을 것이다.

지금 김원웅이가 박지원이의 뒤를 이어서 망국적 망말을 내뱉어 몇분 남지않은 전국의 독립투사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이, 홍콩처럼 뒤바뀌어 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과, 심지어 20-30대의 젊은층들까지 "저늙은 개가 뭘 잘 못먹었나? 문재인씨가 보약대신에 쥐약을 먹였나 보군" 이라고 걱정섞인 비아냥 거리고 있음을 가볍게 보고 넘기지 말라고 진정어린 충고를 한다.

8.15광복절 축제 행사를 앞두고, 문재인에게 최후의 충성심을 보여주기위해, 경축사 원고를 쓰느라 떨리는 손을 이용하여 펜을 흔드느라 고생도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읽은 8.15 경축사를 들은 문재인씨는 세가지 기분이었을 것이다. 

첫째는 당신이 읽은 경축사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제부역자 색출"였는데, 이는 문재인씨가 취임 첫날 부터 국가적 사업으로 지정해서 밀어부친 것인데, 그목적은 김정은이가 추진하고 있는 "일제부역자"척결에 '나문재인도 열심히 동참하고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김정은에 보내는 신호로 봤다.

둘째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국민들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그패거리들에게 이념싸움을 부추겨 나라의 힘을 다른곳에 쏟게 해서, 나라전체가 힘이 약해지면, 문재인이가 김대중때부터 추진해온 남북한 연방제 즉 한국가안에 두개의 정부를 두고 자치적으로 살아가자는, 홍콩식 정부 체제를 완성해서 자기의 임기안에 김정은에 읍소할려는 문재인의 계획에, 광복회장으로서, 중추적 역활을 해서 충성심을 다해 보필 했다는 패윤아적 발상에서라고 본다. 

셋째는 안익태 선생님이 작곡한 애국가를 나도 오늘 불렀는데, 김원웅이가 작곡자 안익태씨를 "일제부역반역자"라고 모인사람들 앞에서 외치다니....이자의 충성심에 의심을 품었을것으로 본다. 과연 김원웅이가 애국지사라고 정의 하는 사람들은 어느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라고.

그래, 김원웅의 말데로 역대 참모총장들이 모두 친일했다고 치자. 그분들이 지난70여년동안, 우리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지고, 북괴 김일성 3대 부자들의 Regime으로 부터의 남침야욕을 막아냈을뿐만 아니라, 이러한 북괴야욕으로 부터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수있어, 지금은 세계 경제10대국의 반열에 올라서게한 그노고를, 김원웅이와 문재인의 논리데로 시궁창에 처박아서 뭘 얻겠다는거냐? 김원웅이의 애비는 주인의 금괴 도적질해서 중국으로 도망가서 호위호식한것은 친일이 아니고 애국적 행동이었단 말이냐? 

6.25전쟁시, 미국을 비롯한 우방 16개국, 그리고 의료부대를 보냈던 우방국들이, 당신 김원웅이가 친일 부역했다 몰아부치는 군지휘부와 전우애를 나누면서, 문재인과 김원웅이가 숭배하고 있는 김일성 Regime에 맞서 싸웠는데, 이우방전우의 나라들이 네들이 그렇게도 비난하고 치를 떨고있는 친일부역에 동참했다는 논리인데.... 이런 억지논리가 판을 치고 있는, 그것도 광복회장이라는자의 입에서 뱀처럼, 8.15 광복절날에 튀어나온 그의도와 목적이 이루어지면, 김원웅, 문재인은 배급을 타기위해 줄서있는 신세가 된다는것을 잊지 말기를...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08/blog-post_15.html

이계획에 충성심을 다해 열공하고있는 또하나의 충복은 추미애 법무장관이다. 이여인은 아직 위의 두사람들에 비하면 젊은편인데.... 이여인은, 문재인 패거리들의 법죄혐의를 포착하고 이를, 헌법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척결하려는 검찰총장 목을 쳐서, 문재인과 패거리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기위한, 비뚤어진 충성심으로 나라를 어지럽히고있는 정말로 추한 여인이다. 다기억은 못하지만, 그패거리들의 이름을 생각나는데로 열거해보면, 좃쑥, 송철호, 황인석, 최강욱, 손혜원, 윤향미,  또 .... 내머리가 나빠서 입속에서만 뱅뱅 돌뿐 더 이름거론이 안된다.

김원웅은 남은 인생, 며칠이 더 남았을지는 모르겠지만, 두눈을 정상적으로 뜨고, 혈맹 미국을 헐뜯고있는 문재인편에서 빠져나와,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한마디라도 미국에 진심으로하고 생을 마감하시기를 기원한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정치권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김원웅(76) 광복회장이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회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친일 미청산은 한국 사회의 기저질환”이라며 친일 공방에 또다시 불을 지르면서다.
 

광복절 기념사 “친일파 청산” 논란, 원희룡·이철우, 현장서 강력 반발
통합당 “김, 공화당 참여는 괜찮나”,민주당 “부조리에 대한 문제 제기”

이승만 전 대통령을 직함 없이 지칭하며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했고, “친일·반민족 인사 69명이 지금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다”고 했다. 또 “안익태가 베를린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 연주회를 지휘하는 영상이 있다”며 “민족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애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한 나라뿐”이라는 주장도 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애국지사 4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애국가를 4절까지 따라 부른 뒤에 연단에 올라 한 말이다. 비슷한 시간대 제주 등 광역단체의 광복절 행사에서도 김 회장의 기념사가 대독(代讀)됐는데 수위는 더 높았다. “맥아더는 한국 국민들의 친일 청산 요구를 묵살했다” “이승만이 집권해 국군을 창설하던 초대 국군참모총장부터 무려 21대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을 토벌하던 자가 국군참모총장이 됐다” “대한민국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를 위한 나라가 됐다” 등이다.
 
2018년 김원웅 광복회장(오른쪽)이 ‘왜 위인인가?’ 세미나에 참석했다. 위인은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을 가리킨다. [페이스북 캡처]

2018년 김원웅 광복회장(오른쪽)이 ‘왜 위인인가?’ 세미나에 참석했다. 위인은 위인은 북한국무위원장을 가리킨다. [페이스북 캡처]

당장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의 대독을 듣던 원희룡 제주지사가 현장에서 “이편 저편 나누어 하나만이 옳고 나머지는 모두 단죄돼야 한다는 시각, 역사를 조각내고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시각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 연설을 했다. 경북도청에서도 이철우 경북지사가 “광복회장의 기념사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반발했다. 미래통합당에서도 “박정희의 공화당에 공채 합격해 전두환의 민정당까지 당료로 근무한 김원웅, 한나라당 창당에 참여해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된 김원웅의 역사는 어떻게 지우겠느냐”(김근식 당협위원장)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치권은 16일에도 이 문제로 시끄러웠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공식 논평이 나오지 않았지만 개별적인 옹호 발언이 이어졌다. “친일파 및 그 부역자들이 국립현충원에 함께 묻혀 있는 부조리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 또한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청와대 정무수석 출신 한병도 의원), “통합당은 친일파의 대변자인가”(유기홍 의원) 등이었다.
 
반면에 통합당에선 ‘지지율 회복을 위한 여권의 반일 띄우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배준영 대변인은 “(김 회장의) 편가르기에 동조하는 여당 인사들에게 묻는다. 75년 전의 극심한 갈등으로 회귀하고 싶은가”라며 “광복절이 상처를 입었다”고 논평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페이스북에 “(여권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다시 ‘토착왜구’ 프레이밍을 깔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꼬집었다.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가 함께 잘살아야 진정한 광복”이라며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는 헌법 10조의 시대”라는 새 화두를 던졌다. 하지만 김 회장의 기념사 논란이 커지면서 문 대통령의 광복절 메시지가 묻혀버리는 모양새가 됐다.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8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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