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21, 2022

Ethiopia Currency를 기축통화로 하자 외쳐라, 입만열면 사기치는 이재명 “한국, 곧 기축통화국 될 가능성” 이준석 “가슴 웅장해진다”

기축통화는 국가간에 무역을 할때, 서로 돈의 가치를 믿을수 있는 나라의 돈을 기준으로 해서 값을 인정받은 통화를 말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오죽 기가 찼으면, 윤희숙처럼 점잖은 교수가 "똥볼의 드라마중 최고"라고 한방 쐈을까?

이재명이가 우리나라 돈 '원'이 곧 기축통화가 될수 있다고 했다. 어떤 근거로 해서, 또 그런 사기 공갈을 쳤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재명이는 입만 열면 거짖말로 시작해서 거짖말로 끝을 맺는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믿고, 곧 기축통화국으로 지정될 대한민국을 맡긴단 말인가.

차라리 아프리카 애티오피아의 '비르(ETB)'통화를 기축통화로 정하는게 훨씬더 믿음이 가고 국가간에 환영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경제규모도 그렇치만, 지구상에서 가장 호전적인 북괴와 대치하고 있기에 기축통화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에는, 전세계가 많은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영국은 해가 지지 않은 나라다.  그나라는 EU회원국으로 있을때도 유럽달러(유로화)를 사용치 않고 독단적으로 "파운드"화를 사용했었다.  일본은 GDP가 중국 다음으로 많은 지구상에서 3번째로 큰나라다. 현재는 중국이  GDP가 두번째로 큰 나라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몇년전 불법 무력을 사용하여 자기영토로 편입한 러시아가  또다시 우크라이나의 NATO동맹국 가입을 막기위해 필요하면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위협을 하면서 국경지역에 100,000명 이상의 병력을 대치시켜놓고 있다.  러시아가 사회주의 공산권에서는 가장 힘쎈 나라다.  

그러나 언급된 모든 나라들의 통화는 기축통화로서의 가치를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경제규모가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게 큰 나라들이다. G20국가군에 합류했다고 자랑질 하는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으나, 기축통화국으로 들어가겠다는 이재명의 견소리는 그자만이 할수있는 사기공갈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기위한 긴급발언으로 이해될 뿐이다. 

왜 이재명이는 후보자들간의 토론회에서, 또는 선거유세에서 국민들을 향해 공약을 발표하는것을 보면,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사기, 공갈, 협박에 오늘은 기축통화국이 된다는 가당치도 않는 거짖말을 뱉어냈을까다.  오죽했으면 앞서 언급한 아프리카의 아주 가난한 나라 '애티오피아'의 통화 '비르화'를 기축통화로 하는게 훨씬더 믿음이 가고 보기도 좋을것 같다고 했겠나.  

애티오피아는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공산당 김일성의 불법 침략으로 풍전등화격이 되여, 대한민국이 존재하는냐 마느냐의 생사기로에 처했을때, 당시 '셀라시애'황제가 한국에 군대를 파병하여 우리를 도와준 은인의 나라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간다는 뜻이다. 

이재명의 허튼 견소리에, 아직 철수하지 않은 안철수가 '기축통화국과 비기축통화국의 차이를 아느냐?라고 물었을때, 이재명이는 설명없이 그냥 '당연히 알고있다'라고 밑도끝도없이 넘겨 버렸다.항상 그래왔듯이.그런답변은 질문한 후보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못하는, 불한당들이나 내뱉은 대화방식일뿐이다.  기축통화의 뜻을 설명하고나서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을 따지던가 말던가 했어야 했다. 

기축통화국은 미국, 유럽연합, 캐나다, 스위스, 일본으로 제한되여 있다.  통화 Swap은 통화기축국이 아니더라도 양자간에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다. 1년전에는 스위스와 통화 Swap협정을 맺어 공존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미국달러 보유액이 가장 많은 중동의 석유부국이 기축통화국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를 문재인 사기꾼은 알고 있을까? 

기축통화국에 포함되기위해, 북괴와의 긴장감을 낮추어 한반도에 긴장해소가 선결조건인데,  또 얼마나 당해야 할지를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대형풍선띄우는것 완전철폐, 서해상에서 해양공무원 살해당한것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는 좌파 정권..... 경제적으로 능력도 부족하지만, 기축통화국에 포함되지 않는게 우리 국민들에게는 훨씬 안정된 삶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첫 법정 TV 토론회에서 적정 국채 발행 규모를 놓고 토론을 벌이다 “우리가 곧 기축통화국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언급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기축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라고 비꼬았다.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국채 발행과 관련해 설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는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국채 비율이 매우 낮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우리가 곧 기축통화국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이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 후보에게 ‘기축통화국과 비 기축통화국의 차이를 아느냐’라고 질문했다.

이 후보는 “당연히 안다”면서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정도로 경제가 튼튼하다”고 했다.

안 후보는 “대한민국 같은 비 기축통화국은 국채를 발행해도 외국에서 수요가 많지 않다보니 문제가 발생한다”며 “사는 사람이 없으면 금리가 올라가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도 조금 더 발전하면 기축통화국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우리가 기축통화국이 아니라는 게 문제고 재정 운용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토론회 도중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언급한 기축통화국 편입 가능성은 ‘전경련’이 지난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21/DHWI3JGJVFG4PBKOUIT3UZQ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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