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7, 2022

김혜경 심부름만 했나… 배씨, 성남시 공무원 8년간 생산 문서 ‘0건’, 갈수록 커지는 이재명부부의 Iceberg

 매일같이 새로운 부정, 사기, 공갈, 협박 내용이 또 터지고 또 터지고....

오늘은 가짜 현대판 '중전마마 김혜경'이가 개인 일꾼처럼 부렸던, 국가 5급 공무원 배씨가, 국가 공무원의 본직인 조직안에서의 근무한 실적이 0 건으로 나타났다는 폭로에 할말을 잊게된다.

차라리 옷을 벗기고, 중전마마의 시중을 전문적으로 들게하는 '상궁'직을 하도록 했었다면 이렇게 참담한 허탈감은 느끼지 않았을텐데.... 머리가 잘돌아가는 이재명과 가짜 중전마마는 절대로 그렇게는 안한다.  자기주머니에서 월급지불하는게 억울하고 아까워서말이다.  국민들의 세금은 내돈과 같이 맘데로 사기쳐서 악용할수가 있으니까.

조선닷컴에서 확인하기위해 배씨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기가 꺼져있었다고 한다. 대신에 이재명 후보측에 연락했더니 "성남시에 알아보라"라는 한마디하고 전화를 끊었었다고 한다. 이러한 건방진 행동에 나는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지 않는다.  이재명은 그런식으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그리고 대장동 개발사업 총지휘를 했던 과거를 알기 때문이다.

가짜 중전마마는,  8년간 배씨를 가정부처럼 부려먹은것에 대한 부정, 사기, 협박이 언론에서 폭로되자, 항상 해왔던것 처럼 또 가짜 중전마마 김혜경이는 기자회견을 하고, '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인사하고 허리를 90도 굽혔다. 그런쑈는 이제는 더 이상 받아 들일수 없다.

지금까지 밝혀져 물위에 떠오른 일부 Iceberg가 완전히 물위에 떠오르는 날에는 대한민국에는 천지개벽이 일어날 정도의 폭풍이 전국을 강타 할것이다. 국민들은 허리띠 졸라매고, 그날을 대비해야 할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근 불거진 '과잉 의전' 등 논란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근 불거진 '과잉 의전' 등 논란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부 사적심부름 의혹을 받고 있는 배모씨가 성남시에서 ‘시정(市政) 해외 홍보’ ‘내방 외국인 의전’ 담당으로 8년간 근무하면서 단 한건의 공문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 부부 사적심부름만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최근 성남시에 ‘배○○ 주무관이 2010년 7월~2018년 5월 재직 기간, 담당 업무인 시정 해외홍보와 내방 외국인 의전 관련으로 작성한 결재공문 등 내부보고서, 해외홍보물, 활동사진 등 일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김 의원 질의에 성남시는 ‘자료가 없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보내왔다. 답변서를 작성한 성남시 인사 담당자는 16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배씨가 생산한 문서가 폐기되거나 한 것은 아니고 내부 검색결과 실제로 작성한 공문이나 활동 기록이 한 건도 없었다”라고 했다. 이어 “배씨가 경기도청으로 옮겨간 뒤, 해당 시정 해외홍보 등 업무 담당 자리는 없어졌다”고 했다.

배씨 역할과 관련해서는 과거에도 성남시 내부에서 논란이 있었다. 2012년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한 성남시의원은 “총무과장이 낸 데에는 배씨 분장사무가 ‘의전수행’이라고 되어 있는데 비서실장이 가져온 자료에는 ‘외국인 의전’이라고 되어 있다”라며 “외국인 의전이라고 직원을 하나 상근직으로 뽑아 놓을 수가 있느냐. 이분이 사모님 수행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또 수행도 한단다”라고 했다. 배씨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하지 않았던 것이다.

배씨는 이재명 시장 시절 성남시에서 7급 공무원으로 8년, 이재명 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5급으로 3년 동안 근무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에도 똑같은 질의서를 보냈으나 열흘 넘게 답변을 보내오지 않고 있다”고 했다.

배씨가 8년간 성남시에서 7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받은 급여 총액은 2억~3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부부를 향해 “착복한 세금을 즉시 갚으라”며 ‘국민 명세표’를 청구했다.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공무 시간에 공적 업무를 하지 않고 집사 노릇을 했다면 그 월급은 국민이 줘야 하는가. 아니면 이재명 후보 부부가 내야 하는가”라며 “제보자인 7급 공무원도 일과의 90% 이상을 김혜경씨 사적 심부름으로 보내고 공무원 급여를 받았다. 제보자의 전임자도 있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했다.

조선닷컴은 배씨 측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해봤으나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이재명 후보 측은 “성남시에 물어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16/VEJQE3TJ35FYPLRQ4S3AUGX6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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