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02, 2022

사기그만 치세요, 그런견소리는 선동정책으로 혜경궁도 싫어합니다. "육사를 왜 안동으로 옮겨?" 이재명 공약에 당황한 충남

 이재명의 사기 선동술이 도를 넘어도 이젠 아주 막장 드라마를 쓰고 있구만,

각지역과 지방에는 그들만의 동네 형성에 대한 특색이 있는 법이다. 안동에는 군사시설, 즉 육사가 들어오는것을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것도 모르면서, 무슨 대통령질 하겠다고 선동하고 다니나.  

안동에는 '안동하회마을'이 있어서, 안동김씨들은 조용하고, 선비냄새가 나는, 그런 곳인것을 이재명씨는 알고나 있나?  기술적으로 발달한 현대문명의 이기를 이용, 살아가기에 편한 시설자체도 싫어하는 안동김씨분들인것으로 알고있다.  그런의미에서 대소변 보는 뒷간도 안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만들어져 있고,  백여년전에 사용하던, 푸세식 뒷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것 좀 알고 지껄여라. 그런 발상은 포퓰리즘도 아니고 안동김씨 양반들 후손을 욕먹이는 선동술일뿐이다.

지금 충남도민들이 육사를 논산으로 유치할려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이유가 무척 타당성이 있다.  그유명한 논산훈련소가 있다. 나는 그곳에서 군번을 받고 훈련병 시절을 보냈던,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몸은 고달펐지만, 내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곳이다. '11453256'이 내군번.

더불당 소속 충남도지사, 양승조는 '육사 충남 논산 유치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이미 열고, '국가균형발전, 국방연계성, 이전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지를 얻었을 정도로 논산이 최적지임을 강조했었다.  또한 육사유치 추진위원장인 더불당 '황명선' 전논산 시장도, 양승조 충남지사와 같은 의견으로 논산이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보정도는 알고 지껄이던가 말던가 했어야 했다. 더구나 이들 두사람 다 이재명과 소속이 같은 더불당 핵심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더불당의 '자중지란'을 이재명이가 선동하고 있구만.

또한 논산에는 계룡대와, 앞서 언급한 육군훈련소가 있어,  논산주민들 뿐만이 아니고 전국민들에게 '논산'은 군병사들을 최정예 부대의 간성이 되도록 훈련시키는 곳으로 인식되여 있다는점이다.

이재명이는 안동으로 육사를 옮긴다는 엉터리 포퓰리즘 정책남발을 할게 아니라, 그에 앞서 헤경궁 김씨가 국가공무원을 마치 자기집의 일꾼을 부리듯이 수시로 무보수로, 아니 국민들의 세금으로 급료를 지급케 한, 더러운 권력을 악용하여 개인 욕심을 채웠다는점에 대해서 국민들의 비난이 일자 "깊이 뉘우친다"라는 간단한 한마디를 내던지고..... 그리고는 부부가 고운 한복차려입고, 거리를 활보할줄은 알면서도, 서울역 지도하도의 노숙자들이 추위에 떨고 밤을 지새면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그참상을 한번만이라도 진심으로 느끼고 따뜻한 손길한번 건네본적 있었는냐?고 묻지 않을수 없구나.

우리대한민국의 먼 장래를 볼줄아는 애국심이 강한 국민이라면, 나라의 리더들이라면, 선거와는 관계치 않고, 현재의 '육사'를 다른곳으로 옮기는것을 반대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특히 이번선거와 맞물려 이전을 주장하는 더불당 이재명후보와 정치꾼들은 깊은 각성을 해야한다. 서울지역에는 공군사관 학교도 있다.  

이재명에게 묻는다.  이번 대선에서 패배했다고 가정했을때,  그때에도 안동 이전을 주장할것이가?라고 말이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은, 여론조사결과에 '일희일비'하지말고, 부정투표를 원천적으로 막는 방법을 강구하고, 그대책을 문재인에게 요구하여, 그가 임명한 중안선거관리위원들의 부정투표계획을 완전 백지화 시키도록 국민적 저항운동을 일으켜야한다.  여론조사에서 아무리 윤석열 후보가, 더불당 이재명보다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해도, 그것은 말짱 도루묵인것을, 그들의 작전계획인것이라는 꼼수와 Conpiracy인것을 막아내야한다.  "사전투표, 부재자투표, 전자투표기, 개표기 허용절대 방지"를 실현시키지 못하면, 정권교체의 염원은 환상일뿐임을 명심하라.

이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더불당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손바닥안에서 놀아나고 있는 손오공일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난해 4월 1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육군사관학교 유치추진위 회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 충남도

지난해 4월 1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육군사관학교 유치추진위 회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 충남도

이재명 "육사 안동 이전하겠다"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노원구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육사)를 경북 안동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하자 충남도가 난감해하고 있다. 충남도는 도 차원에서 ‘육사 유치추진위원회’까지 만들어 정부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일 ‘육사 안동 이전’이 포함된 7대 경북지역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안동을 찾아 “수도권에 있던 국방대학교가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바 있다”며 “육군사관학교 역시 서울에 있어야 할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안동에는 약 40만평 규모의 구 36사단 부지가 있으므로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한다면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은 이 후보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에 충남도는 상당히 당혹해 하는 분위기다. 충남도는 지난해 4월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후 육사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국방부·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육사의 논산 유치 당위성을 피력해왔다. 또 기자회견과 설명회 등을 통해 범국민 공감대도 확산에 주력해왔다.

충남도 육사유치추진위원회 만들어 총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설 명절인 1일 경북 안동시 임청각에서 육군사관학교의 안동 이전,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경북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설 명절인 1일 경북 안동시 임청각에서 육군사관학교의 안동 이전,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경북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해 11월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육사 충남 논산 유치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정규 장교를 육성하는 육군사관학교의 발전과 혁신은 국방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육사 이전 3가지 조건인 국가 균형발전, 국방 교육 연계성, 이전의 성공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충남 논산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육사 논산 유치’는 양승조 충남지사의 공약 사항이다.

육사유치추진위원장인 민주당 황명선 전 논산시장도 육사 논산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황 전 시장은 그동안 “중요한 건 논산에는 국방대와 육군훈련소 등 군 교육 관련 시설이 집중돼 있다는 것”이라며 “중앙과 지역이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육사가 논산으로 오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해왔다.

양승조 지사 "논산에 계룡대와 육군훈련소 등 있어"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페이스북.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페이스북.

논산에는 육군훈련소와 국방대·육군항공학교가 있고, 인근 계룡대에는 육·해·공 삼군(三軍) 본부가 들어서 있다. 논산 인근 대전에는 자운대(육군교육사령부·간호사관학교)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방 관련 30여 개 연구·교육기관이 자리 잡고 있다. 충남도는 “논산을 중심으로 국방 관련 기관이 인접해 육사가 이전하면 산·학·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의 육사 이전 발언 관련, 충남도는 “내부 논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은 “(이 후보의 발언은) 지역 발전 철학 없이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 “육사 이전은 우리나라 국방 백년대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서 "육사 안동 이전은 어이없다" 반응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연합뉴스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이가 없다”며 “지역마다 색깔이 있고, 전통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논산은 계백 황산벌이 있고, 훈련소가 있는 무의 고장”이라며 “논산 계룡에 3군 본부도 있다. 국방대·국방산단에 이어 육사로 이어지는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전 서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육사 이전 문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등이 2020년 7월 태릉골프장과 인접한 육사 부지에 아파트 등 대규모 주택 건설을 검토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충남도 등이 육사 유치에 뛰어들었다. 육사 지방 이전 문제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수도권 발전대책 방안으로 논의되기도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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