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07, 2022

김의겸은 부정권력악용 부동산취득한 쫄부 주제에 “김건희, 무속인에 尹총장 될지 물어”라고 비난, 뭐가 잘못된건가?

 

"흑석동 equals 김의겸" 이라는 단어는 이제 우리대한민국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수학공식'이 된지 오래다. 즉 영등포는 김의겸이다라고. 엉터리 수학공식.

우리의 전통 무속신앙는 개발시대에 우리나라에 홍수처럼 밀려온 기독교를 비롯한 많은 서구쪽의 종교에 밀려, 어이없게도 "미신"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쓰레기통에 처박혔었는데, 우리고유의 종교로 인정을 받을수 있는 무속신앙으로서의 논리전개를 좀 조리 있게 했드라면 좋았을텐데... 그런점이 부족하여, 수입된 종교에 자리를 잃어버렸던 것이다.

푸닥거리 한다고 무시했는데, 그러면 기독교에서는 찬송가 부르면서 손벽치면서 춤추는것을 무당 푸닥거리와 뭐가 다르다는건가?  여기서 나는 우리의 민족성을 다시 한번 재점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것은 천한 것이고, 수입된것은 신비하고 새로운 문화쯤으로 맹신적으로 받아들이는 못된 습관을 이제는, 우리 모두가 먹고 살만 할정도로 생활수준이 향상됐으니까, 우리의 무속신앙을 우리민족의 삶속에서 수천년동안 함께 해온 민족신앙으로 재정립할때라고 생각한다.  

현대 기독교신앙에서 '목사, 현대 이슬람에서 '이맘'을 신앙의 리더로 그들의 설교를 듣고 마음의 정화를 한다. 또한 그들에 대한 사례금은 직장생활인들중에서 상급에 속한다고 본다.  그러나 무속신앙인들은, 흔히들 '굿'을 한다고 하는, 몇시간의 주문(?)을 발설하고 나면, 운좋으면 겨우 쌀 몇말 정도, 그렇지 못할경우는 그보다 훨씬 적은 사례를 받기도 한다. 그만큼 물질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확고한 신앙관이 정립돼 있다고 생각한다.

흑석동 불법 부동산 뚜쟁이 김의겸이가, 김건희씨가 윤석열후보와 결혼한 이유로 "사업상 병풍과 스팩이 필요해서"라며 무속관련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단다.  김의겸이는 6일 페이스북에 "김건희씨 무속논란을 취재하던중 김씨에게 사주와 점을 여러차례봐줬다는 한무속인을 알게됐다. '화투신명'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분"이라고했다.  

김의겸이처럼 외눈으로 사물과 세상을 보면, 그것은 분명 무속신앙일수 있지만, 기독교나 머슬림을 믿지않는, 무속신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볼때, 이들 수입된 종교는 분명 엉터리 괴상한 종교로 비칠수 밖에 없지만,  비난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만큼 무속신앙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믿는 신앙에 대해서 존경한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김건희씨가 믿는 무속신앙은 우리의 5천년 역사와 함께 우리 민간인들속에서 고유신앙의 일부로 전해져 내려왔지만, 소위 말해서 사회의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수입된 기독교, 미슬람같은 종교에 대해서는 옹호하면서, 우리고유의 무속신앙은 무당푸닥거리 하는것 쯤으로 치부하는 건방진 사고방식으로 치부했었다. 

우리 국민들은 서양에서 도입된 그신비함에 내용도 잘 모르면서, '부흥회'라는 이름으로 손벽치고 춤추고 찬양하는 모임을 할때, 어느 주부님들은 그것에 미쳐 집안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는, 부작용도 많았었다. 

나는 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믿지않는 무속신앙을 포함한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에 대한 편견같은 옳바르지 않는 정신적 사고를 고집해서는 안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기독교를 믿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남은 삶속에서도 이신앙생활은 계속될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무속신앙을 포함한 이스람 등등의 타종교에 대해서 비난해 본적은 없다고 자부한다.  종교의 자유가 우리나라에서는 헌법에서 보장되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믿는 종교를 타인으로 부터 존경을 받을려면, 내가 믿지않은 다른 종교도 똑같이 존경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흑석동 부동산 부정취득으로 한밑천 잡은 김부겸이는, 그런 의미에서 볼때, 김건희씨가 무당의 점괘를 신봉했다고 하는 비난은 그가 청와대 대변인의 직책도 그런식으로, 즉 외눈으로 보고 결정하는 무지함을 보여줬기에, 뒷구멍으로 흑석동 부동산 부정취득도 정상적인 신앙관에서 했다는 엉터리 주장을 한 더러운, 치사한 인간이기에, 감히 김건희씨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신앙관을 비난할 권리도 없지만, 부정선거로 취득한 의원직이나 조용히 잘 지키는게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한다.

참고로 "사주''는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전래된 신앙이면서 학문이기도 하다는점을 꼭 기억하라고 충고 한다. 내가 믿는 기독교에서는 목적을 정해놓고, 열심히 합심 기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김건희씨가 당시 친구였던 윤석열이가 검찰총장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무속인의 기도를 원했던점과 뭐가 다른가? 기독교는 서양에서 도입됐기에 괜찮은거고, 무속신앙은 우리사회속에서 대를 이어 전래됐기에 무당푸닥거리로 깔아뭉개는 건방진 사고방식이라고 비난한 김의겸이는, 김건희씨의 생활과 비교해서 옳게 살았다고 장담할수있는게 단 하나라도 있나?  

김부겸씨 부정한 방법으로 구입한 부동산을 팔아서 모은 재화를 끝까지 소유하고 싶으면 그냥 찌그러져 있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그분께서 그렇게 경고하라는 영감을 주셨기에 감히 당신에게 말하는것이다. 김의겸 당신이 믿거나 말거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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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윤 후보와 결혼한 이유로 “사업상 ‘병풍’과 ‘스펙’이 필요해서”라며 무속 관련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건희씨 무속 논란을 취재하던 도중 김씨에게 사주와 점을 여러 차례 봐줬다는 한 무속인을 알게 됐다. ‘화투신명’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분”이라고 했다.

그는 “궁금한 점이 많아 저희 방 식구(의원실 보좌진) 두 사람이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했다. 김씨의 이력과 당시 정황 등을 대조해봤을 때, 언론 보도만으로는 알 수 없는 세세한 부분들까지 이 분은 알고 있었다”며 “증언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썼다.

김 의원은 “김씨가 윤석열의 이름과 사주를 가지고 와 여러 가지를 물었다고 한다”며 ‘남자친구가 검사다. 검찰총장까지 될 것 같나’, ‘검찰총장까지는 올라가야 내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나는 이 사람이 별로인 엄마(최은순)가 윤석열을 좋아한다’고 김씨가 말했다는 내용의 무속인 발언이 담긴 동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무속인의 유튜브 내용 발췌라며 김씨가 “사업을 위해 스펙이 필요하다. 그래서 검찰총장까지 올라갈 정도가 돼야 내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결혼을 애정이 아닌 사업으로 저울질한 것”이라며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게 되면 과연 어떤 도움을 받으려고 할지 섬뜩하기만 하다”고 했다. 이어 “김씨는 수차례 무속인에게 새벽마다 전화를 걸어 회사 경영 상황을 얘기하고, 본인이 아닌 직원들 사주를 물었다고 한다”며 “윤 후보가 당선돼 김씨가 청와대 안주인이 된다면 장관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뽑을 때도 사주나 관상을 보지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저희 방 식구들이 무속인을 인터뷰하며 ‘무당인 내가 보기에도 심각하다’, ‘김씨는 (무당인) 내가 보기에도 (사주에) 거의 반 미쳐서 혼을 다 부어버린 거다’라는 푸념도 들었다”며 “무속인 조차도 (김씨의) 의도가 의심스러워 점점 멀리하게 됐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7일 구두 논평에서 “김 의원의 무속인을 동원한 선거운동이 눈물겹다. 하다 하다 이제는 익명의 무속인을 내세운 허위 네거티브까지 나섰다”고 비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이야말로 무속에 기대어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인가”라며 “김 의원의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공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혜경씨의 갑질과 공금 횡령으로 불난 국민들 가슴에 부채질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는 윤석열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김 의원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07/H2ABY2GPUFF27PI4OTNFIKKM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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