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2, 2022

중국공산당 정부, 한국전 참전에서 산화한 중공군 인격 모독한 혐의로 인기있는 blogger 기소, 재판회부.


중국공산당 정부, 한국전 참전에서 산화한 중공군 인격을 모독한 인기있는 blogger가 고소를 당해 재판회부되고,  곧 재판정에 출두할것이라고 한다.  한국전때 참전한 중공군은 꾕과리 치고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왔기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아무런 의미도 없이 하늘나라로 가버렸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6.25전쟁은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병사 그리고 우리 국군들이, 불법남침하여 우리 강토를 짖밟았던 북괴군과 이를 지지하는 중공군 사이에 있었던 동족 상란의 피비린내나는 전쟁이었었다.  

다부동전투에서 1개 사단을 지휘하면서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때까지 인민군 10사단을 상대로 사투를 벌였던, 6.25전쟁 영웅, 백선엽장군의 애국적 헌신과 희생으로, 우여곡절끝에 압록강 넘어까지 진격했었던 연합군 사령관, McArthur장군은 퇴각하는 중공국과 북괴군이 주둔해 있는 만주벌판을 폭격하여 완전 승리를 받아 낼려고, 당시 미국 대통령 Truman에게 북폭을 허락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대통령이 반대하여, 결론적으로 원치않은 지금의 3.8선 휴전선이 만들어졌고, 맥아더 장군은 평생을 바쳐온 군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미의회에서, 그유명한 

"노병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다만 서서히 사라져갈뿐이다"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역사속으로 정말로 사라진 전쟁 영웅이었다.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온 중공군들은 그들의 적군인 우리 한국군과 미군을 선두로한 연합군 병사들과 싸우는 외에도 추위와 싸워야 하는 어려움속에서, 소리없이 얼어죽는 이중고를 겪어야 했었다. 당시의 어려운 전쟁상황을 블로그에 올린 유명한 블로거가 중국당국에 기소되여 재판에 회부된다는 뉴스다.  보도 내용을 옮겨놨다.

중국출신 블로거가, 한국전에 참전했던 중공군들이 얼어 죽었다는 불명예스런 인신공격을 블로그에 올린 혐의로 기소되여 재판을 받게 됐다는 뉴스다. 

 Luo Changping씨는 그가 운영하는  Sina Weibo구좌에 "얼음조각 중대(Ice Sculpture Company)"로 알려져 있는 중공군 병사들을 "모래조각중대- Sand Sculpture Company" 또는 "병신들만 모인 중대- Stupid Company"로 폄하해서 조롱한 혐의다.

 Luo의 기소는 그가 살고 있는 중국남부지방의  Sanya에 지난 1월에 넘겨져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토요일 중앙 TV가 보도해서 알려지게 된것인데, 그의 재판이 언제쯤 시작될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게 없다.

"얼음조각 중대"는 1950년 11월과 12월에 미국이 주도한 연합군과 싸우는 동안 추위에 얼어죽은 병사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당시 강추위는 영하 40까지 떨어졌었다는 기록이다.

 Luo는 온라인에서 약 2백만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중국중앙 TV이 보도했는데, Luo는 전쟁영웅들을 비난하고 인신공격을 한 혐의로 기소되여 있는데, 야비한 비난과 사회주의 가치를 짖밟고, 애국심을 짖밟은 괘씸죄에 해당된것 같다라고  CCTV가 보도한 것이다.

그렇지만 어떤 벌칙을 받게될지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밝혀진게 없었다.  그러나 다른 뉴스매체에서는 중국법은 영웅과 순교자들을 보호하는 법을 어겼다는것을 보도하고 있다.  

중국법은 재향군인회원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비난을 한 사람들을 붙잡아 기소하거나 고발하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자세한 벌칙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은 없다는 특징이다. 

이사건이 큰 충격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응원한다.

Chinese Communist troops wearing Manchurian winter gear line up for questioning in a prison stockade at Jamhung, North Korea, Nov. 5, 1950. A popular figure on Chinese social media has been arrested on charges he made an insulting pun about Chinese soldiers who froze to death during a Korean War battle, state TV reported Saturday, Feb. 19, 2022. (AP Photo, File)

1 min. read
Article was updated 2 days ago

BEIJING (AP) — A popular figure on Chinese social media has been arrested on charges he insulted soldiers who froze to death during a Korean War battle.

Luo Changping referred to Chinese soldiers known as the “Ice Sculpture Company” as the “Sand Sculpture Company,” or “Stupid Company” in internet slang, on his Sina Weibo account.

Luo’s case was handed to prosecutors in his southern hometown of Sanya in January, state TV reported Saturday. It gave no indication when he might stand trial.

The “Ice Sculpture Company” were soldiers who froze to death during a battle with U.S.-led United Nations forces at Chosin Reservoir in November and December 1950. Temperatures are estimated to have fallen as low as -40 C (-40 F).

Luo has some 2 million followers online, according to China Central Television.

Luo is accused of “insulting and slandering” war heroes, which is “blatant opposition to and trampling on core socialist values and patriotism,” CCTV said on its website.

It gave no details of possible penalties, but other news reports cited the Law on the Protection of Heroes and Martyrs. The law allows for prosecution or lawsuits against people accused of hurting the reputation of war veterans but gives no specific penalties.

https://www.thestar.com/news/world/asia/2022/02/19/china-charges-blogger-with-insulting-korean-war-dead.html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