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했으면 조선일보가 인터넷 뉴스 첫머리로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원전사업수주 가능성을 보도했을까.
"10년 만에 원전 수주 낭보?… 불가리아, 한·중·러 원전 건설 후보로 선정"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2289.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2289.html
셸런버거, 환경 진보창립자 겸 대표 “원전 포기는 에너지 노예 선언” 하기까지의 실전 경험고백.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07/blog-post_11.html
탈원전 설계자들 - 대한민국이 환경론자들손에 놀아나야되나?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7/08/blog-post_9.html
오죽했으면 미국에서 오랫동안 기술조사를 끝낸후, 오직 한국에만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서, 제일 Technology가 앞서고, 안전하고, 단가도 제일싸고, 공사건설기간도 가장 짧은, 모범적인 기술소유국으로, 기술인정하는 Cettificate를 발부해 줬을까.
지난 50년넘게,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의 구만리 혜안을 보는 선견지명이 있어, 대한민국의 두뇌들을 세계각국에서 모셔와서,원자력의 황무지에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오늘의 기술강국으로 우뚝 섰는데, 갑자기 원자력의 위험한면을 묘사한 Fiction Movie한편을 보고, 눈물까지 흘렸다는, 문재인씨가 어느날 대통령이 돼더니, 무조건 탈원전 정책을 선언하면서, 그날로 부터 대한민국의 원전산업은 순항하던 방향Key를 잃어 버리고, 선장이 버린 배가 되여, 오늘에 이르는 비참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원자력 전문가들, 국가를 걱정하는 국민들, 원자력 전공하던 우수한 학생들.... 수많은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을 잘못된점을 들어 항의도하고, 데모도하고,간청도 했었지만, 문재인씨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더욱 웃기는것은, 한전의 이사들이 회의를 열어, 원전의 좋으점 나쁜점을 토론조차도 하지 않고, 간신같은 한전사장의 간단한 브리핑만을 듣고, 탈원전 정책을 선언하고, 이와 동시에 그동안 건설중에 있던 4기의 원전발전소건설을 중지시켰고, 7000억원을 들여 보수정비를 마친 월성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선언하는, 국가적 역적질을 했고, 이번에는 대체로 화력발전소를 가동하다보니, 미세먼지가 너무도 많이 배출되여, 국민들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참극이 벌어지자, 대책으로 내놓은게 화력발전의 40%를 가동중지 시켰다는 뉴스였다.
불가리아에서 원전 건설하는데, Main Bidding을 할수있는 자격을 한국, 중국,러시아에 주었다는 뉴스를 조선일보가 머리기사로 보도한 내용을 보면서, 수주전쟁에서 한국이 그대열에 끼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얼마나 오랜기간동안 목마르게 기다렸었던가를, 마치 좋은 장난감 하나 선물받고 껑충껑충 뛰는 순진한 어린아이가 연상될 정도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보도했다는 뜻하기도 한것으로 이해했다. 물론 본게임이 앞에 놓여 있는 험한 전쟁이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그러나 방정맞는 소리일지 모르지만, 우리 한국은 Main Game에서 낙마할수밖에 없다. 그이유는 5천만 국민포함, 미국 불란서가 다 알고 있다시피, 문재인씨가 탈원전 선언했기 때문이다. 쉽게 얘기해서, 자기공장에서 만든 식품을 독이 있다고 먹지 않으면서, 그물건을 수출한다고 하면 누가 구매하겠는가?라는 이치와 똑 같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100조원 이상의 재물운이 한국에 착륙하려다, 여건이 맞지않아 다시 다른 곳을 찾아 날아가는 귀여운 원앙새한쌍을 놓치는 셈이 될것임을 통곡하면서 원통해 할수밖에 없다.
전세계의 화석연료를 거의 다 생산하는 중동의 석유수출국들도, 장차의 에너지 Source로, 자기네들이 뽑아내는 화석연료를 버리고, 원자력으로 대체하기위한 정책변경을 선언하고 준비중이다. 이명박 전대통령은 기업인 출신답게, UAE로 달려가 자랑스럽게 원전수출계약을 맺어 결과적으로 100조원넘는 장사를 했었다. 그러나 탈원전정책으로 건설후의 Maintenance 사업을 프랑스에 뺏기고 말았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문재인과 그사회주의 좌파 일당들이....이게 한국의 원자력 현황이다.
문재인씨, 지금이라도 탈원전 선언하고, "깨끗한 원자력발전 정책을 채택한다"라고 UN General Assembly에 가서 선언 하시오, 라고 충언 드린다.
입력 2019.12.20 03:11
盧정부 부총리·DJ정부 장관 등 文대통령에 건의문 전달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과학기술계 원로 13명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탈원전 에너지 정책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원로들은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장차관 등을 지냈다.사단법인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는 1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9년 과학기술계 원로 간담회'를 열고 원로들이 문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김우식 전 부총리, 김명자 전 장관과 강창희·박호군·서정욱·채영복 전 과학기술부 장관, 권숙일·김진현·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 이종훈 전 한국전력 사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한영성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이승구 전 과기부 차관 등이다.
김우식 전 부총리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부총리를 지냈고, 김명자 전 장관은 김대중 정부의 최장수 장관이었다.
원로들은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으로 시작하는 건의문에서 "원자력 발전은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대응과 대한민국의 에너지 문제 해결 및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대한 전력원"이라며 "근래 탈원전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으로 원자력 산업 생태계 붕괴와 수출 경쟁력의 쇠퇴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원자력산업 인력 유출 문제도 지적했다. 원로들은 "원자력산업의 핵심인 고급 인력들이 지속적으로 경쟁국으로 유출되는 등 우수한 인재의 이탈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차세대 인재들은 원자력 관련 분야의 전공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전공 선택자는 상반기 4명, 하반기에는 한 명도 없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05/blog-post_60.html
원로들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바람직하나 현실적인 대안인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로들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은 글로벌 추세이므로 정부의 이런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관련된 제반 기술과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되기 전까지 원자력과 병행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원전 해외 수출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국가 전략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며 미국과 유럽에서 안정성을 인증받은 차세대 원전 모델 APR-1400을 계속 수출하기 위해 현재 보류 중인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라고 건의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0202.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22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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