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트럼프 대통령도, 김정은과의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이 실효가 없음을 간파한것 같고, 또 김정은이의 독특한 북한공산주의 체제는 다른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 월남과 같은 나라의 공산주의와는 다르다는것을 조금은 이해하는것 같다. 즉 미국이 비핵화를 전제 조건으로 이북에 경제원조를 해주고, 체제 보장을 해주겠다는 제의를 그는 받아 들일수 없는 것이다.
일인 독재체제를 유지하고 정권세습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지금보다 풍족하게 살아서는 통제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기에는 트럼프의 서방세계 사고방식이 한계에 부딪친 것으로 이해된다.
공화,민주당의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한 비핵화정책에 방향선회를 촉구하는, 즉 정치적으로 풀려는 정책은 "완전실패의 구렁텅이에 섰다"라는 민주당의 중진의원들의 원성을 시작으로 강한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양당의 의원들은 북한 김정은 집단의 비핵화를 빙자한 거짖말에 더 강력한 경제봉쇄 정책을 실시할것을 트럼프에 밀어부쳤다.
이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완전 답보상태에 있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뿐만 아니라 서방세계를 비롯한 인근의 여러나라에 북한의 호전적인 Propaganda의 심각성을 염려하는 망나니짖을 더이상은 않된다는 경종을 알려준것으로 이해된다. 김정은이는 금년말까지 원치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줄것이라고 큰소리치고 있는 와중이라서 심각성은 더하다.
http://www.donga.com/news/home/article/all/20191220/98896361/1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senators-ramp-up-pressure-on-trump-over-north-korea-warning-that-his-policy-of-engagement-is-on-the-brink-of-failure/2019/12/18/db1e0e9e-21b5-11ea-86f3-3b5019d451db_story.html
일인 독재체제를 유지하고 정권세습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지금보다 풍족하게 살아서는 통제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기에는 트럼프의 서방세계 사고방식이 한계에 부딪친 것으로 이해된다.
공화,민주당의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한 비핵화정책에 방향선회를 촉구하는, 즉 정치적으로 풀려는 정책은 "완전실패의 구렁텅이에 섰다"라는 민주당의 중진의원들의 원성을 시작으로 강한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양당의 의원들은 북한 김정은 집단의 비핵화를 빙자한 거짖말에 더 강력한 경제봉쇄 정책을 실시할것을 트럼프에 밀어부쳤다.
이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완전 답보상태에 있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뿐만 아니라 서방세계를 비롯한 인근의 여러나라에 북한의 호전적인 Propaganda의 심각성을 염려하는 망나니짖을 더이상은 않된다는 경종을 알려준것으로 이해된다. 김정은이는 금년말까지 원치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줄것이라고 큰소리치고 있는 와중이라서 심각성은 더하다.
북한과 비핵화를 하기위한, 몇번에 걸친 정상회담을 포함한, 협상이 잘진전안돼 의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더이상은 좌시하지 않겠다는 표시로, 계속 압력을 가하는게 더 세지고 있는것같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기위해 김정은에게 많은 제스처를 사용해왔는데, 그중의 하나가,남한에서 정기적으로 해오던 한미군사훈련까지 제한하면서, 무력을 사용치 않고, 비핵화를 이루어 내려던 트럼프의 협상이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오히려 김정은 Regime으로 부터 지난 수주간 공갈 협박을 당해왔었고, 또한 북한에서의 인권유린을 다루는 UN포럼(blocking a U.N. forum)까지 중지하면서 재협상을 시도 했었틑에 결심대신,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손자놈한테 할아버지가 수염을 뽑힌 셈인데, 의회는 불만인것이다.
지난 2010년과 2012년도에 이란에 경제봉쇄정책을 취할것을 의회가 승인해준적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경제봉쇄를 적용할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경제봉쇄정책으로 결국 이란은 협상테이블에 나와 Barack Obama대통령이 이란의 핵개발 야욕을 접고 협상테이블에 나오도록 밀어부쳤던 효과가 있다고 보고있었지만, 그후 트럼프는 이협상에서 만들어낸 딜을 미국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여 무효화 시킨것이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자.
며칠전에는 북한 비핵화를 전담한 특사, Biegun이 또다시 서울을 찾았고, 판문점까지 가서 북한의 조속한 비핵화 협상 참여를 종용했으나, 결국 빈손으로 다시 지난 수요일에는 일본으로 날아가 그곳에서 비핵화 담당자들과 만난후 중국을 거쳐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더강한 경제봉쇄 정책을 실질적으로 적용할것을 고려중에 있는것으로 이해된다. 대통령은 미국의 안전과 국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냐에 따라서, 경제봉쇄정책을 완와 시킬수도 있을수 있다라고 의회관계자들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2010년과 2012년도에 이란에 경제봉쇄정책을 취할것을 의회가 승인해준적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경제봉쇄를 적용할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경제봉쇄정책으로 결국 이란은 협상테이블에 나와 Barack Obama대통령이 이란의 핵개발 야욕을 접고 협상테이블에 나오도록 밀어부쳤던 효과가 있다고 보고있었지만, 그후 트럼프는 이협상에서 만들어낸 딜을 미국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여 무효화 시킨것이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자.
Dec. 18, 2019 at 2:35 p.m. EST
The
increasing pressure from lawmakers could put Trump in a difficult spot
as his administration has struggled to persuade the North Koreans to
reengage and has moved to defuse tensions in recent weeks by limiting
joint military drills with South Korea and blocking a U.N. forum on human rights abuses.
Despite
those gestures, Trump’s top North Korea negotiator, Stephen Biegun,
left Seoul empty-handed this week after calling on Pyongyang to resume
talks.
At
a news conference Wednesday, a bipartisan group of senators said the
time had come to enact stricter “secondary sanctions” approved by
Congress that would punish international banks and other entities that
do business with North Korea. They called the current international
sanctions program “leaky” and said the Kim regime has been able to skirt
some of the restrictions and buy time to develop its weapons program.
The
new sanctions measures are included in the sweeping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being sent to the White House for Trump’s approval
this week.
“It
seems to me the best chance we have in changing the path North Korea is
on is with crippling sanctions. The current sanctions regime is not
enough,” said Sen. Patrick J. Toomey (R-Pa.), a key architect of the
provisions. He was flanked by legislative colleagues as well as Fred and
Cindy Warmbier, the parents of Otto Warmbier, a college student who
died in 2017, days after being released from 17 months of captivity in
North Korea.
In
a separate action, eight Senate Democrats, including Minority Leader
Charles E. Schumer (D-N.Y.), sent Trump a three-page letter Wednesday
citing “grave and growing concern” at the prospects that the
administration’s North Korea policy is headed toward failure.
“We
are disturbed that almost two years after the Singapore Summit your
administration has yet to develop a workable diplomatic process to
structure real, serious and sustainable negotiations with North Korea,”
the Democrats wrote, referring to Trump’s first meeting with Kim in June
2018.
The
group supported continued diplomatic outreach to Pyongyang and
cautioned against a return to Trump’s “fire and fury” rhetoric toward
Pyongyang in 2017.
The
lawmakers instead called on Trump to pursue a “phased process to
verifiably dismantle” key North Korean nuclear weapons production
facilities. Pyongyang has called for the United States to lift some
economic sanctions in return for a partial dismantlement, but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insisted that the North relinquish its entire
program.
White House officials declined to comment Wednesday.
Biegun
left Seoul on Tuesday after meeting with senior South Korean leaders in
a visit that was viewed as a last-ditch effort to resuscitate
engagement with the North that has been stalled since a working-level
meeting in Stockholm in October ended without a breakthrough. Pyongyang,
which has ramped up short-range missile tests since the spring,
performed a “crucial test” at a long-range launch site last week,
prompting U.S. Air Force Gen. Charles Brown to speculate that it could
portend a long-range missile test.
That
could force Trump into a reckoning over one of his most important
foreign policy initiatives at a time when the White House has been
consumed by impeachment proceedings on Capitol Hill. As congressional
lawmakers press for tougher sanctions, China and Russia have moved at
the United Nations to ease sanctions on North Korea, scrambling
international consensus.
Biegun, who was in Tokyo on Wednesday, was scheduled to visit Beijing before returning to the United States.
The
secondary-sanctions legislation calls on the administration to
designate entities for sanctions within four to six months of the bill
becoming law. The president can waive the sanctions only if he makes a
case that they adversely affect U.S. national security, lawmakers said.
The
sanctions are modeled on punitive measures Congress approved against
Iran in 2010 and 2012 that are credited with pushing the regime to
negotiate the nuclear deal secured by President Barack Obama but
abandoned by Trump.
Sen.
Chris Van Hollen (D-Md.) said the senators expect the president to
enforce the sanctions provisions “unless we see very concrete moves made
by North Korea to reduce their aggressive actions.”
http://www.donga.com/news/home/article/all/20191220/98896361/1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senators-ramp-up-pressure-on-trump-over-north-korea-warning-that-his-policy-of-engagement-is-on-the-brink-of-failure/2019/12/18/db1e0e9e-21b5-11ea-86f3-3b5019d451db_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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