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9, 2019

문재인 정부 규탄 '12월 광주선언'- 마침내 제목소리내어,원래 호남의 자리를 되찾았다.


내고향 호남에서도 마침내 문재인사회주의 정권의 실정을 규탄하는 "광주 12월 행사"가 있게 된다는 소식에 나는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는 나의 마음을 전하다.

"호남" 하면 "문재인 사회주의 대통령"으로 등식이 성립이 될정도로, 국민들의 뇌리속에 각인되여 있는, 마치 수학공식과 같이 문재인 사회주의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는, 좌파들이 우글거리는 전라도 지역쯤으로 내머리속은 정립되여 있는, 좌파 사회주의로 고속질주하고있는 Beacon 지역으로 알고 있었고,  터무니없는 좌익들이 날뛰는 곳으로 여기면서 그들에 대해 증오하고 있어온지 오래였었다.

김대중씨가, 옛날 박정희 대통령의 보릿고개를 없애고, 후손들에게 더 잘사는 나라를 물려주기위해, 자유를 일부 유보하고, 경제개발을 위해 전국적으로 건설의 횃불을 켜면서 곡괭이 소리가 끝이지 않도록 주야로 땀을 흘릴때,  독재정권이라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는, 공사장에서 땅파기에 여념이 없는 Bulldozer의 Shovel앞에 벌렁 드러누워 건설을 방해했었던 그가 나중에는  고향 호남지역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까지 했다는 기억을 잊지 않고 살아왔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11/blog-post_16.html

몇년전 친지들과 목포방문하면서, 하룻밤을 찜질방에서 보낸기억이 있다.
아침에 조그만 Main Hall에 몇사람이 모여 담소하면서 우연히 지방 TV화면을 봤었다. 그때 김대중씨에 대한 민주투사로서의 업적을 보여주는 화면이 떴었다. 어쩌다 이곳 지방은 김대중 Mania로 변했을까?를, 감히 발설은 못하고 마음속에서 걱정하고 있는데, 찜질방의 주인장이 바로 내옆에 앉아 있기에, "김대중선생님의 인기는 여전하군요"라고 던지고 그분의 대답을 기다렸었다.  대답은 의외였다. 내가 잘못들은것은 아닐까?라는 의구심까지 들었다.


"나는 더이상 김대중이를 신봉하거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때는 그분의 정치노선과 민주투사로서의 헌신에 감동되여 살던 집까지 팔아서 그분에게 헌납하기도 했었지요. 대통령하면서, 국민몰래 북괴에 수억달러를 퍼주고, 고향에 와서는, 아직까지도 고향주민들에게 한마디 감사의 말을한적을 못봤고, 자기혼자 똑똑해서 대통령까지 됐다는식으로 건방진 행동에 실망이 커져, 이제는 완전히 등을 돌리고 살고 있습니다."라고. 나는 마치 새로운 동지를 얻은기분이었다. 아 호남,내고향 지역에도 김대충의 거짖민주주의, 햇볕정책허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내가 생각해 왔던 것처럼,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7/11/100.html

박근혜 대통령이 엉뚱하게 탄핵되여 청와대를 나오자, 원래 헌법에 명시된데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기간을 채우는 보궐선거를 해서 대통령을 선출해야 했으나, 이미 정치판을 포함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좌파사상으로 찌들은 사람들로 채워져,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선출했는데, 그의 선거공약은 김대중, 노무현 정치 이념을 계승하고, 공평 정의 평등을 주창하여 전국적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다. 특히 호남지역은 거의 열광적이었었다. 전통적으로 정부에 반대기질이 강했던 광주 호남지역은 거의 100% 그를 지지했었고, 믿었었다.

그의 임기가 거의 3년이 채 지나기도전에, 그는 경제를 폭망시키고, 국민들을 좌 우로 갈라놓는 대립정치를 하고, 가장 마음 아프게 한것은 바로 탈원전을 실시하여 국가적 손실과,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을 높일수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수주를 완전히 막아 버리고, 수출은 바닥을 치고, 외교는 왕따에 중국의 속국처럼 정상외교를 하고, 혈맹인 미국을 걸리적 거리는 존재로 비협조적이고, 김정은 Regime에 퍼주기위해, 제주도에서는 감귤을 김정은에 선물로 보낸다고 공군기를 이용하여 수송했는데, 그안에는 불과 200상자의 감귤만 들어 있었겠는가?를 의심하지 않은 국민은 없었다.

마침내 호남 주민들은 문재인의 정책이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심지어 지자체장 선거까지 개입 부정선거를 저지르는 비인간적인것을 알고, 더이상은 호남인들을 속이지 말라는, 반 문재인정권및 민주당 규탄 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건국의 아버지들을 친일파로 몰아부치는,문재인 이제 갈곳은 푸른 수의를 입어야할 한곳뿐이다.

광주-호남 시민단체 '사실과 과학 시민 네트워크'… "대한민국 부정하는 文정권" 강력 규탄

"호남이 더이상 민주당-386운동권의 숙주 될 순 없다"

호남 출신 인사들로 이루어진 시민단체가 광주에서 오는 27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는 '12월 광주선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인다. 문 대통령과 범여권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광주에서 현 정부의 정책과 이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광주·전남·전북 시민, 호남 출향민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사실과 과학 시민 네트워크'는 오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정부 비판 규탄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사실과 과학 시민 네트워크'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단체로, 신광조 전 광주광역시 국장, 최영대 전 국가정보원 광주지부장, 조기양 전 MBC스포츠 대표이사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 또는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文정부 무조건 지지가 정권 독주에 기여한다"

신광조 '사실과 과학 시민 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인들이 문재인 정부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정권의 독주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일당독주가 있는 곳은 집권여당 본거지인 호남뿐이다. 호남의 정치의식이 변화해야 한다"며 규탄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미리 밝힌 선언문에서 ▲망국적 탈원전정책 폐기 ▲노동시장 이중규제 철폐와 규제완화 ▲대한민국 건국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자해적 과거사 후벼파기 중단 등 세 가지의 폐기·완화·중단을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우리 호남인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후보를 지지했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우리를 철저히 배신했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호남은 민주당의 숙주가 되고 386운동권의 노예가 됐다"

이어 "호남은 민주당의 숙주가 되고, 호남인은 386운동권 정치인들의 노예가 되어 있다"면서 "호남인은 자유인이 되고, 썩어빠진 386운동권 정치인과 지역 일당독재 세력인 민주당과 맞서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언문에는 외교와 안보에 대한 비판도 담겼다. 선언문에는 "문재인 정권이 온갖 쇼를 펼치면서 곧 북핵이 폐기될 것처럼, 영구적 평화가 온 것처럼 요란을 떤 지 얼마나 됐나?"라는 반문에 이어 "하지만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것'이라는 등 온갖 모욕적 언사를 남발하며 미사일 도발을 한다"고 성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음은 '사실과 과학 시민 네트워크'의 '12월 광주선언문' 전문.

[12월 광주선언]

1980년 5월, 금남로에서 광주시민은 자유의 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다. 2017년 5월, 우리 호남인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였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우리를 철저히 배신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다시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망국(亡國)의 책임을 질 수 없다.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선 나라의 경제가, 문재인 정권 2년 반 만에 속절없이 무너지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른바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자유와 창의를 질식시키는 규제는 기업, 언론, 병원, 심지어 유치원까지 조국을 떠나고 싶어 하게 만들고 있다. 부동산을 잡겠다며 규제를 남발했으나 그 결과 부동산은 급등했다. ‘불로소득주도성장’이라 할 만하다.

외교와 안보 역시 총체적 위기와 혼돈에 빠져 있다. 문재인 정권이 온갖 쇼를 펼치면서 곧 북핵이 폐기될 것처럼, 영구적 평화가 온 것처럼 요란을 떤 지 얼마나 되었는가? 
하지만 지금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거라는 등 온갖 모욕적인 언사를 남발하면서 일주일이 멀다하고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조야(朝野)는 우리나라를 믿을 수 없는 동맹국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문재인 정권은 시대착오적인 이념 대결, 역사 전쟁, 반일 캠페인을 벌여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또 나라를 고립시키고 있다.

문재인 정권 최대의 실정(失政)은 탈원전 정책이다.

지금 우리 눈앞에서, 선배들의 투혼과 땀과 눈물로 쌓은 세계 최고의 원자력 발전 기술 보유국이라는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반면에 철학이 없는 지도자가 탈핵무당, 선동가들의 말에 속아 단가가 3배나 비싼 태양광 발전을 선택한 탓에, 건국 이후 수십 년 애써 가꾼 전국의 푸른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

이제 망국적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중흥으로 가야 한다! 
그것은 경제 재도약과 기후변화 대비를 위하여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이미 전 세계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이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탈원전 정책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럽연합의 지도자들도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공식 인정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무능할 뿐만 아니라 부패하고, 심지어 위선적이기까지 하다. 
그들은 부동산 규제를 하는 투기꾼이요, 자식을 미국 유학 보낸 반미주의자요, 남의 자식은 평준화 교육을 강제하면서도 자기 자식은 수월성 교육을 시키고 있다. 부동산과 교육으로 신분을 대물림하면서도 평등과 공동체를 부르짖고 있다.

그들이 잘 하는 것은 과거사 후벼파기 뿐이다. 
건국의 아버지들의 정신을 되살리기는커녕 그 분들을 친일파로 모는 배은망덕한 짓뿐이다. 
아니 한 가지 더 있다면 미래 세대를 수탈하여 현금을 뿌려대는 포퓰리즘 복지며, 공무원들의 배를 불리고,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의 적자를 세금으로 메워주는 일이다. 
상위 10% 기득권 노동조합의 철밥통을 지켜주는 일이다.

호남인이여, 이제 각성하자!

문재인 정권의 무능, 부패, 위선에 대하여 우리는 통한의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의 무조건적 민주당 지지가 저런 괴물을 만들고 말았다. 
온갖 실정에도 불구하고 호남의 문재인 정권 지지는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고 있다.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서초동 길거리에 ‘광주가 조국이다’라는 낯뜨거운 구호를 스스로 들고 나가기까지 하였다. 호남인은 각성하고 반성해야 한다.

많은 호남인은 민주당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예라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로서, 지금 민주당의 주류는 386 운동권 출신들이다. 
이들의 정치는 김대중의 정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김대중이 복수심으로 전임 정권을 적폐로 몰고 국민 분열을 획책했는가? 김대중이 시장 질서를 어지럽혔는가? 김대중이 퍼주기 복지로 국고를 탕진했는가? 김대중이 반일선동을 했는가? 
김대중이 어용언론을 앞세워 여론을 호도했는가? 만약 호남인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면,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과감히 버려야한다.

호남인은 솔직하게 사실과 마주해야 한다. 
호남은 민주당의 숙주가 되고, 호남인은 386 운동권 정치인들의 노예가 되어 있다. 민의(民意)를 대변해야할 지역의 시민단체는 오히려 민심을 호도하며 운동권 정치인의 마름 노릇을 하고 있다. 
누가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하는가? 
지금 광주는 민주화의 묘지(墓地)다.

통한의 심정으로 호남인에게 고(告)한다.

이제 호남인은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 
썩어빠진 386 운동권 정치인과 그 똘마니들을 퇴출시켜야 한다. 지역의 일당독재 세력인 민주당, 그 민주당과 한통속인 관변 시민단체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시민의 궐기는 광주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의 주장

- 망국적인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경제 재도약을 기약하며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원자력 중흥으로 나가자!

-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깨뜨리고, 공공개혁, 연금개혁, 규제 완화로 자유롭고 활기찬 시장경제를 되살리자!

-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자해적인 과거사 후벼파기를 중단하고 미래와 세계로 나가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12/24/20191224001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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