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7, 2020

'김정숙' 왜 거기서 나와? 日방송 '김일성 아내'로 표시- 일본에는 늑대처럼 달려들면서, 북 김정은에는 꿀먹은 벙어리가된 청와대.

역시 김정숙, First Lady는 유명한가 보다. 처음에는 김일성의 마누라인것을 의심하지 않았었다.
김정숙이가 김일성의 마누라였는지? 아니면 김정일의 마누라 였는지? 관심을 두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BS TV에서 김정숙이가 김일성의 마누라로 독재왕국의 여왕으로 품격(?)있게 등장시켰던 것이다.

방송, 특히 TV방송은 한번 전파를 타면 그자체로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각인시켜주는 마법의 속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조심성이 한국의 TV Station보다 많은 일본에서 실수로 내보냈다? "사과하겠다"는 뜻을 전하겠다는 협의를 청와대와 했다는 뉴스보도다.  그런데 왜 청와대에서 열을 내면서 사과를 받아 낼려고 하는지? 그의도를 잘이해 못하겠다. 그냥 가만이 있어도 방송이 나간후 금새 실수했음을 알고, 먼저 정정 방송을 하던가, 청와대에 어떤 방법으로 든지 그뜻을 보내올텐데도.... 암튼 "촉새들만이 청와대에는 살고있소"라는 촐랑이 짖을 해대는 그들은 역시 머리에 들은것은 없고, 싸움, 운동, 포퓰리즘 그리고 선동만이 머리속에 꽉차있는, 국사를 진정으로 논의 하고 처리하는데는 능력부족임을 스스로 표현한 청와대의 현주소를 보여준것으로 이해됐었다.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의, 동맹국 일본 미국과의 관계를 들여다 볼 이유가 있다.

청와대에 들어간 첫날부터, 일본을 씹고, 미국을 씹었었다. 한국은 미국과 일본동맹국의 협조없이는 존재여부가 불투명할 정도로 박정희 대통령때부터, 혈맹관계를 유지해 왔었고, 경제적면에서 미국에 첫수출할당시, 예를 들면, 처음 북미대륙에 Pony차를 수출할때부터, 개도국에 대한 관세면제특권을 주어, 조국대한민국쪽 하늘을 그리면 살던 교민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었다. 그랬던 혈맹국에 배은망덕한, 언행면에서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었고, 중국이나 북한 김정은 집단에 우호적인 정책을 내비쳤었다.

일본과는 GSOMIA군사동맹관계를 깨버렸고, 그로인해 반도체 수급에 큰 차질을 빗어, 그여파가 오늘까지도 반도체 수출에 발목을 잡고있는것이다. 반도체제조기업은, 더러운 문통정부에 혹시라도 똥물을 뒤집어 쓸까봐 아뭇소리 안하고,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뿐아니라  동북아 최전선에서 서방세계의 군사적 안보를 적으로 부터 강화하기위해, 미국은 비싼 방어장비, 고고도지역방어미사일,THAAD 를 한국에 배치할려는 계획을 전임정부와 합의하에 들여왔으나, 문재인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현재 창고에 처박아 두고있는 형국이다. 누구를 위한 방어장비였는데... 전임정부의 국가정책을 문통정부가 국가간의 방어전략을 깡그리 뭉개버리면서,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많은 흠집을 내고 오늘에 이르렀다.  오죽했으면, 14시간 긴비행끝에 백악관에 도착한 문통을 트럼프 대통령은 겨우 5분만나고, 문전박대로 내쳐버렸을까. 같은 시기에 백악관 방문했었던 아베수상은 Mar-a-Lago 개인 Cottage까지 초청받아서, 18홀 골핑까지 하면서 혈맹국의 우의를 다졌었다. 문통은 귀국해서는 의미있는 방문이었다고 대국민 사기를 친것 기억한다.

위안부문제도 전임정부에서 전임 박근혜 정부에서 원만히 해결을 보고, 기금조성까지해서 관리하고있었는데,
윤미향같은 늑대들에게 맡겨서 혜택을 고대하던 몇분안남은 할머님들을 끝까지 외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고, 그런 개같은 악마가,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여 선서까지 했다고 한다. 문통정부가 이를 몰라서 그냥 지나쳤을까?.

몇년전, 인도를 약 한달간 여행했을때 여러번 들었던 얘기를 다시한번 되뇌어 본다.
영국은 인도전역을 거의 400여년동안 통치했었다. 일본이 한국을 36년간 통치한것과 많은 비교되는점을 발견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랜기간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는데도, 대부분의 내가만난 인도인들은 오히려 영국의 지배가 없었으면, 오늘날 인도가 철강산업, 철도망, 도로망을 포함한 인도 전역에 Infrastructure를 건설하여 전국을 몸속의 동맥이 흐르듯이 만들어 놓았었다. 물론 영국이 인도에서 자기네 나라로 약탈한 모든 물건들을 운송하기위한 목적에서 건설한 것이지만말이다.  많은 젊은 여성들의 그들의 성노리개로도 많이 희생됐었다고 들었다.

한국은 일본에 36년간 점령당해 많은 고통을 당했었다. 그들이 약탈한 모든 전략물자들을 운송하기위해 한국에 철도를 처음 개설했었고, 항만을 건설하고, 신작로도 건설하여 물자이동을 쉽게 했었다. 제2차 대전이 끝나면서 우리 한국은 독립을 하게됐었다.  가장 치욕적인게 많은 여성들이 위안부로 끌려가 인생을 망친 치욕이었다.
잘했던 잘못했던간에  해방후 일본과 껄끄럽게 지내게된 이유중의 가장큰 이슈는 위안부문제였었다.
전임정부에서, 만족하지는 않았지만,협상후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여, 그돈으로 기금조성하여 운영해 오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보상금도 준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전임정부가 타결한 국가간의 협약을 무시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려, 모든 한일관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도인들과 한국인들의 점령국에 대한 인식차이는 너무도 크다. 과거는 우리 선조들이 나라를 잘못지켜서 그런치욕적인 삶을 살아왔다는점에 대한 인도인들의 생각은 과거에 대한 집착보다는 앞날을 더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이 강했고, 그점에서는 우리 한국은 생각해 볼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우리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로 존속하는한, 혈맹 또는 동맹국으로 한배를 타고 긴 항해을 떠나야할 동반자이다. 제발 과거는 뒤로하고, 앞날을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좀더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건설과 동시에 군사적으로는 적대관계에 있는 중국과 북한의 공격을 현명히 물리칠수있는 국방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일본의 한 TV방송 시스프로그램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북한 김일성 주석의 부인’으로 잘못 소개했다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애경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일본 BS TV 도쿄의 시사프로그램인 ‘닛케이 플러스 10 토요일’이 5월2일자 방송에서 김일성 주석 부인 사진에 김정숙 여사 사진을 사용한 것과 관련, 해당 방송사 측에서 4일 문서를 통해 사과 및 정정 보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구체적인 사과 표명 방식 및 정정 내용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다루며 김일성 주석의 부인을 소개하는 그래픽에서 김 여사의 사진을 사용했다.

일각에서는 김 여사가 김일성 주석의 첫째 부인과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쳐 실수가 벌어진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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