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3, 2020

캐나다 Loon이, 미국의 상징 "흰독수리"를 부리로 찔러 사망 시켰다, Loon은 보통 물고기를 먹이로 삼는데...모성애의 힘.


요즘은 Coronavirus Pandemic으로 예기치 않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있다.
한국에서는 뜸금없이, 5.24해제 조치로, 북괴의 천안함 폭침으로 경계임무를 서다 산화한 젊은 해군용사 46명이 수장되는 국가적 재난이, 문재인 정부들어, 이제는 그효력이 없어졌다고 선언했단다. 그렇게 선언해서 유족들을 포함한 국민들과 국론통일이 하나로 묶어진다면 환영할 일이나, 당신들이 하는짖거리는 김정은이도 반대할, 국가와 국민의 염원에 반역하는 행위인것을 알았으면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Coronavirus Pandemic이 창궐하기전보다, 총기를 사용한 살인사건이 급증하고있고...
미국과 중국은 Covid-19의 주범이 중국이다 아니다를 놓고 매일같이 두대통령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정말로 우리들을 놀라게 하는것은, 자연생태계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뉴스다.
캐나다의 1달러 동전에 새겨져 있는, 평상시 물고기를 먹고사는 아비새(Loon)가 미국을 상징하는 흰머리독수리를 살인한 사건이 일어나, 이러한 이변은 전에는 없었다는  동물 학자들의 설명이다.



미국을 상징하는 흰머리 독수리와, 캐나다의 1달러 동전에 새겨져 있는 Loon, 평상시 물고기를 먹고사는 새가 싸움을 해서, 흰독수리가 어이없게 패배하여, 죽었다는 뉴스다.  미국의 Maine주에 있는 한커다란 호수에서 Loon이 부화시킨 새끼Loon이 죽어있는 그옆에 흰머리 독수리가 죽어 있는것이 발견된 것이다.

부검결과, 흰독수리는 아비새(Loon)가 날카로운 부리를 사용하여 독수리의 심장을 찔러서 숨지게 했다는것이다.  조류의 세계에서 왕으로 통하는 독수리도 허점이 있나보다. 보통 아비새의 새끼들은 흰머리 독수리들의 좋은 먹이감으로, 아비새들에게는 무서운 사냥꾼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흰머리 독수리는 미국에서는 보호조류로 분류되여 있으며, 독수리에 무슨 변이 생기면, 남은것을 수거하여 곧바로 Colorado주의 국립독수리 연구소로 보내져, 사인을 밝히곤 한다.

미국에서는 독수리를 죽인후, 남은부분을 소유하고있거나 흩뜨러트리면, 범죄행위로 간주된다. 그러나 미국의 원주민 인디언들이 축제에 사용하는 경우는 제외로 한다.

흰독수리의 시체가 발견된 그옆에서 새끼아비새를 발견한후, 과학자들은 만약에 흰머리 독수리가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아비새엄마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했을때, 조류들의 세계에서  싸움이 벌어져, 아비새와 흰독수리의 싸움은 마치 골리앗과 다윗을 싸움에 비교될수 있는것 쯤으로, 아비새가 이길확율은 아주쇼 희귀하다는것이다.

그래서 죽은 흰독수리는 보관시키는 곳으로 보내지 않고, Wisconsin주의 Madison 국립야생조류건강보호센터로  보내져 그곳에서 아비새(Loon)전문 조류학자가 원인을 밝히게 될것이라고 한다.

조사결과 아비새의 뾰쪽한 부리에 흰독수리의 심장이 찔려 죽은것으로 확인됐으며, 독수리에게 붙잡힌 죽은 새끼아비새의 몸둥이에서 독수리의 발톱자국이 발견됐었다고 발표한 것이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날밤 호숫가 근처에서 새들의 아우성치는 소리가 시끌벅적 했었다고 야생조류 담당관들에게 그날밤 있었던 상황을 설명해준 것이다. 

Maine주의 내륙지방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야생동물들을 관장하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야생동물생물학자, Danielle D'Auria씨는 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이번 흰독수리와 아비새에 관한 뉴스에 수긍을 하면서,
아비새와 흰독수리간의 싸움으로 독수리가 죽은사건은 처음 확인된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감히 아비새가 천적이 없다시피하는 힌독수리에 대항헤서 싸움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수없는 생태계의 변화를 전에는 상상이나 할수있었겠는가?"라고 그녀는 기록을 하겠다고 한다.

새끼를 보호하려는 모성애는, 계산없이 목숨바쳐 자식을 위험에서 구하려고,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그엄청난 힘앞에서 독수리를 물리치고, 죽이기까지하는 파괴력을 보여줬다. 평상시에는 항상 독수리에게 먹이감이 될까봐 전전긍긍하던 연약한 새종류의 하나로만 이해 했었는데....

"여자는 약하나, 모성애를 꺽을자는 없다" 라고.

야생조류한마리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인과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는 미국과, 서해 바다를 지키던 46명의 영웅들이 적의 Topedo에 맞아 하늘나라로 가버린 민족적 비극을 없던것으로 하고, 다시 똑같은 적국과 손을 잡겠다고 하는 한국의 정부를 비교해보면서, 미국에서 태어난 흰머리 독수리의 팔자가 훨씬 더 좋은것 같다는 허탈감이 가슴을 여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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