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03, 2020

Trump, 김정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업무에 복귀한것 환영, 심장수술한것으로 확인.한국정부는 아니라하고.. 어느쪽을 믿어야 하나?

김정은이가 최근, 평양근처의 '순천비료공장' 준공식에서 기념테이프를 Cutting하면서 공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주간 미국을 비롯한 전서방세계의 뉴스미디아는 마치 Labylinth를 빠져나오기위해 안간힘을 쓰는것 처럼, 정보전쟁을 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해서 Rumor에 가까운 보도를 하면서까지, 한국사람들은 물론이고, 서방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끓었었다.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이제는 김정은이가 지난 3주간 어디서 무엇을 했었으며, 무슨 연유가 있었기에 태양절행사까지 Skip하면서 잠적했었느냐가 관건인데, 미국의 언론중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있는 CNN과 FoxNews의 보도, 그리고 한국의 청와대 발표가 무척 흥미롭다. 서로 다른 각도에서 분석 보도했기 때문이다. 김정은이가 살고, 죽고에 따라, 한국의 안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면 모르겠으나, 그의 생사여부에 관계없이 한국은 국방에 주력하여,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이를 물리칠 충분한 억제력이 있음을 보여주면 될것인데.... 그런 믿음을 주기보다는 나이어린 김정은에 친근감을 보여줄려는 냄새를 풍기고있어, 많은 국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3/2020050300853.html  

GP에 총알자국 4개 선명한데…軍 "안개 짙어 고의는 아닐것", 국방책임부서의 너무도 어이없는 발언이다.



 미국정부의 한고위 관료는 CNN에 설명하기를, 모든 정보기관이 수집한 정보분석 결과에 의하면, 지난 24시간 동안에 북한의 국영방송인 KCNA가 발표한, 김정은의 비료공장 준공식참석은 확실하게 그가 건재하다는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일요일 한국대통령의 특보인 문정인 역시, CNN에 "북한의 김정은에 대한 건강 이상설이 루머로 퍼지고 있어왔지만, 그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다 "라고 확인해 줬다. 문특보는 또한 설명하기를, 지난 4월13일부터  김정은이는 북한의 동북쪽 해안지역인 원산에 머물렀으며, 그의 잠적기간동안에 특이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라고.

 그러나 Fox News의 보도는 김정은이의 건강에 대해 매우 다른 보도를 하고있다.
김정은의 손목에 뚜렷힌 나타난 흉터자국이,  그가 심장수술을 받았음이 거의 확실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부각시켜 보도한것이다.  즉 북한 Kim Jong-Un  의 손목에 나타난, 전에는 없었던 흔적은, 그가 심장수술받은것으로 의료전문가들은 확신하고 있다는 보도였다.

지난 3주간 미디아로 부터 사라졌다 지난 금요일 다시 모습을 드러낸 그의 모습과 관련하여, 북한정부의 KCNA는 김정은이가 평양근처에 있는 순천비료공장 준공식에서(Kim attending the opening of the Sunchon Phosphatic Fertilizer factory) 테이프를 끊는 장면을 보도한것이다.
보도된 사진을 정밀히 분석해본 결과, 그의 오른손목에 주사를 맞은 흔적이 보였는데, 의료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김정은이가 "심장혈관수술"을 받았을 것이란 단서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사맞은 흉터는 지난 4월 11일에 공개석상에 나타났을때만 해도 없었던 것이라고 NK News는 전하고있다.

"스텐트를 넣기위해 관상동맥에 접근하기위해 사용되는 오른쪽 요골동맥같이 보였었다. "라고 그분야에 훈련이 잘된 전문의료인이 "약 일주일정도 됐을것이다"라는 설명을 덧부치면서,  NK뉴스에 설명해준것이다.

"축소된 사진만으로는 정확히 밝히기는 쉽지 않지만, 약간 안쪽으로 보였다. 그것은 여간해서는 흔적을 남기지않는 정맥주사는 아닌것이었다."
한국의 전문 수술닥터는 NK News에서 설명하기를 김정은의 손목의 흔적은, "심장과 관련된 치료에서 나타난 점검표시이거나 또는 치료받았다는 증거가 확실한것 같다."라고.

나중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는 아마도 스탠트를 안에 넣었거나 교체했을것으로 보이는, 심혈관수술을 받았을 것임을 암시하고있다

청와대발표는 아래와 같다. 미국전문가들이 심장수술받았다고 확신하는 내용과 상반되는 발표다.

건강 이상설에 시달리다 최근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련해 청와대는 “걸음걸이가 달라졌다는 등 수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 관련 질문을 받고 “지난번 특이사항이 없다는 입장과 같다”며 이같이 알렸다. 이어 “수술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판단하는 근거는 있다”면서도 “그 부분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NORTH KOREA RELEASES PICTURES SHOWING KIM JONG UN'S FIRST PUBLIC APPEARANCE IN WEEKS
The footage shows Kim talking to several senior officials, including his younger sister Kim Yo Jong, whom experts have identified as his most likely successor. Kim showed no discomfort as he performed his duties, though he did ride a green electric cart for a period of time.
The footage and images provided by state-owned media could not be verified.

Kim disappeared for a period of 20 days, even missing North Korea's "Day of the Sun" celebration, which is held to honor the birth of Kim's grandfather, Kim Il Sung, the founder of North Korea.
Weeks of speculation led to rumors that Kim was in a vegetative state. A few outlets even outright reported that Kim had died.
Later reports indicated that Kim had possibly undergone a cardiovascular procedure, possibly a stent insertion or replacement.



When asked about the report of Kim's sighting Friday, President Trump told reporters at the White House: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Trump hinted earlier this week that he knew the status of Kim's health.


https://www.cnn.com/2020/05/02/politics/trump-kim-jong-un-response/index.html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503/100893483/1

https://www.foxnews.com/world/kim-jong-un-heart-surgery-marks-w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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