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08, 2020

성 학대악몽에서 평생살아온, Reade의 절규: "강압적으로 성적학대를 했었던, 민주당대선후보 Biden 후보 사퇴해야"라고.

  지금은 황혼의 인생을 살아가기에, 지나온 세월에서, 특히 남자들의 40대 후반부터 50대 후반까지, 내생각으로는, 공통적으로 삶의 고뇌를 깊이 생각하면서, 그탈출구를 찾기위해 성으로 욕구불만을 해결하려는 생각들이 지배적이었음을, 엉터리같은 개인생각을 모든 남성들에게 대입시킬려고 한다는 비난을 받을 각오을 하고 그심경을 털어 놓는다.
대개 남성들의 대부분이 그시기에 많은 고뇌를 하면서, 심한경우 가정도 깨지고, 갖인것 모두를 잃게되는 경우는 살아오면서, 상당히 많이 봤었다.

1990년대 중반쯤에, 내가 운영하던 Grocery Store에서 한창 일에 파묻혀 일하고 있을때, Coca Cola Sales man으로 오랫동안 Fellowship을 나누고 있었던, Jeff라는 친구와 하루는 점심을 하게 됐었다. 보통 Salesman들은 자기네 Customer들에게 갖다 바치는, 그러나 자기 Customer들로 부터는 조그만것 하나라도 선물 또는 기념으로 받는 경우는, 현재도 그렇겠지만, 그때도 거의 없었었다. 조그맣고 값싼식당에 내가 Invite해서 간것이다. 이친구 너무나 고마워 했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자기 Customer들 많지만, 이렇게 점심 대접받아보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살아온 얘기들을 하는데, 갑자기 울먹거리면서 신세타령을 하는게 아닌가.

사연인즉, 아내와 이혼을 당했는데,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일구어왔던 집과 재산, 은행잔고, 심지어 차까지 다 빼았겨 알거지가됐다는 하소연이었다. 그는 40대 후반의 멋진 영국계 케네디언이었다. 한순간의 삶에서오는 욕구불만을, 대개 남성들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성으로 해결할려는 DNA가 여성들에 비해서 참 많다는 뜻이다. 인생 70년 이상을 살아온 대개의 남성들은 나의 이 생각에  겉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속으로는 동의 하면서, 살아온 과거를 한번씩 되돌아 볼것으로 상상을 해본다.

오늘 11월 둘째주 화요일에 실시되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거의 확실시 되는 Joe Biden이 40대 후반때, 상원의원으로 봉직하고 있으면서, 같이 일하고 있었던 Staffs들중의 한명이었던 여성으로 부터 그가 성적 모멸감과 성적학대를 했었다고 비난을 받아왔었는데, 그동안 뉴스미디아의 조명을 받지 못하다가, 드디어 BBC에서 피해여성의 사연을 장문의 기사로 보도한 것이다. Joe Biden씨는 Obama대통령때 부통령직을 8년간 수행했던, Top Class 정치인중의 한명으로,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오고 있었는데 이보도로 선거운동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그역시도 다른 남성들과 DNA가 틀리지 않다는 증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Bill Clinton대통령도 업무에서 쌓여온 욕구불만을 풀기위해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질렀을까?를 깊이 음미해본다.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Joe Biden에게 27년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분을 밝힌 여성이, 대통령후보직에서 사퇴할것을 요구하고있는 장면이다.


인터뷰에서 Tara Reade는 Joe Biden에게 "제발 솔직히 이실직고하고, 그책임을 져라"라고 요구하면서, 설명하기를 "당신의 품격으로 봐서 미국대통령이 될 자질이 안돼기에 선거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외친다.  오는 11월 대선거에서 현 대통령, Trump와 맞붙게 되는 Mr. Biden씨는 Ms Reade의 비난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Tara Reade가 주장하는 성폭행은 어떤 내용인가?

현재 56세인 Ms Reade는 1992-93년 사이에, Mr.Biden씨가 Delaware주 출신 상원으로 봉직할 당시, 그의 보좌관중의 한명으로 근무 했었다.
그녀는 설명하기를 1993년도에 그녀가 Mr. Biden씨에게 운동복을 체육관으로 갖다 주었는데, 그때 그는 그녀를 벽으로 밀어부치고, 그의 두손을 스커트밑으로 밀어넣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은밀한곳을 만졌었다고 폭로한 것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그녀의 적나라하고 자세한 성폭행의 증거를 설명하면서, Ms Reade는 미국의 방송계에서 유명한 Megyn Kelly씨에게 Mr Biden씨가 그녀의 목에 키스를 했었고, 음란한 언어를 사용하여, 그녀와 Sex를 하고싶다라고 얘기했다고 폭로한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한손을 스커트속으로 넣고, 다른손은 내스커트를 밑으로 내렸다 올렸다 했었는데, 그때 나는 발끝으로 겨우 버팅대면서 방어했었다.  그의 손을 스커트속으로 넣으면서, 동시에 나에게 속삭이기를 '무슨 헛소리야! 네가 나를 좋아하잖아'.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면서 그는 말하기를 너는 반항하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존재도 아니야, 내가 얼마든지 맘데로 할수있거든" 이라고 위협했었다는 것이다.

그외에 그녀가 한 얘기는?

Kelly씨가 Ms Reade에게 묻기를, 당신은 정말로 이번 대선에서 Biden이 후보사퇴하기를 원하는가?라고 물었다.
"정말로 그가 사퇴하기를 원하지만, 그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점이 내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심히 모멸감을 느끼는지를 설명해주는 부분이다.
그가 나에 대해서 하는것 만큼 나도 그에게 되돌려 줄것이다"라고 그녀는 설명을 이어간다.

Ms Reade는 설명하기를, Biden 지지자로 부터 아무런 증거도 없이 내가 러시아 스파이라고 비난받고있으면서, 죽여버리겠다는 위협을 받았었다고 했다.
"그가 고용한 하수인들은 나에게 치가 떨릴만큼 무서운 위협과, SNS에도 나에 대해서 위협의 글을 올리고 있다. 그는 본분을 넘어, 나의 선거운동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걱정말고 선거운동에 임하라고 보좌관들에게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매우 불안한것이다. 내가 운용하는 SNS는 헤킹당해 왔고, 내개인 신상정보도 다 털렸다"라고 그녀는 증오하고 있다.


Biden의 선거본부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Biden선거본부의 미디아담당 책임자, Kate Bedingfield씨는 Ms Reades가 설명한 내용이 방송된후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그녀의 주장은 "일관성"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여성들은 의문투성이의 확실치도 않은 헛소리로 이득을 받을려고 한다. 그들은 떳떳하게 앞에 나와서 두려움, 응징, 손해를 두려워 하지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러고나면 우리는 확실하게 그책임을 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성명서는 주장하고있다.

"동시에 이러한 증거들은 거짖임이 사실이라는 것이고, 샅샅이 점검해서 그들이 주장하는것이 거짖임을 증거로 제출한 자료들과, 그러한것들이 거짖임을 확인하기위한 진실을 위해 희생하는짖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거의 확실시되는 Mr.Biden씨는 약 1주일전에 그간의 침묵을 깨고,   "모든게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기위해 TV쇼에 출연까지 했었다.

최근 새로 개발된 또다른 그무엇이 있는 것일까?

1996년에 비치된 법원의 자료에 의하면, Ms Reade의 이혼한 남편은 "그녀가 풀지못한 문제는, 미국의 상원의원, Joe Biden의 집무실에서 근무중에 성폭행을 당한것에 대해 견디지못하는 것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점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점이다."라고 the San Luis Obispo Tribune는 밝히고있다.
"이사건은 Reade에게 매우 큰 충격을 준 사건임이 확실한 것이었으며, 그때문에 오늘날 까지도 그녀는 그충격속에서 신음하고 있다"라고 이혼한 전남편Theodore Dronen씨는 이혼 재판중에 제출한 메모에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신문에서 밝힌 기록에 의하면, Ms Reade가 주장하는 것으로 밝혀진 당시의 유일한 File인것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것이다.
Ms Reade의 남자동생, 전에 이웃집에 살던 지인 그리고 많은 친구들 모두가 말하기를, 성폭행사건에 대한 증거가 밝혀진후 그녀의 보스를 비난하는 내용을 그녀가 설명하는것을 들었었다고 진술했다.

그녀의 엄마는 1993년에  딸아이가 성폭행 당했었다고 주장했었던 점을 확인,강조하기위해 , CNN에 출연하여 다 밝히겠다고 했었던 것이다.
맨하탄에서 정평이 나있는 변호사, Douglas Wigdor씨는 성명서에서 자신은 Ms Reade의 변호인 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성폭행 혐의로 감옥생활하고있는 할리우드의 영화제작자 Harvey Weinstein의 변호사로도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주장들이 Biden의 선거운동에 해를 끼칠까?

여러명의 공화당 사람들은, 보수성향이 짙은 사람들이 잘못을 했을때는 꼭 여성편을 위해 싸웠던 민주당사람들이 얼마나 위선적인가를 잘 묘사해주는 Reade의 Biden비난을 꼭 움켜쥐고있다.

Trump대통령 자신도,물론 트럼프는 부인하고 있지만, 성적불법행위의 혐의들에 대한 집중공격에 직면해 있다. 그는 언제가 자랑스럽게 여성들의 성기를 움켜쥔적이 있다고 실토한적이 있었다.  어쨋던간에, 민주당사람들은 "Me Too 운동"만큼은 챔피언 이상으로 행동을 해왔었고,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의 주장을 옹호해 왔으며, 그들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성토하기도 했었다.

지금까지, 많은 여성들은 공화당쪽 보다 민주당쪽의 후보들에게 전통적으로 더많은 지지투표를 했었으며, 많은 자유분방한 여성들은 Reade의 주장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Mr.Biden에 투표를 할것이라고 밝혔는데, 그이유는 그들이 보는 견지에서 트럼프는 훨씬더 나쁘다는 것이었다.

11월달의 대통령선거는 #MeToo세대들이 첫번째 맞는 선거로, Mr. Biden은 "미국의 정신을 지키기위한 싸움"이라는 프레임을 짜고 선거운동에 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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