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5, 2020

골퍼,McIlroy, Trump대통령의 Coronavirus Pandemic 방역조치,정치적으로 해결할려한다 비난, 한국에서 였다면...

내가 알기로는 Trump 대통령은 Private 골프장도 여러개 소유하고있고, 스코틀랜드에도 그의 골프장이 있는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PGA골퍼들과도 가끔씩 라운딩도 한다. 그중의 하나가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식으로 한마디 언급한, Northern Ireland출신, Rory McIlroy이다.

그의 비난은 트럼프 대통령이 Covid-19방역퇴치를 하는데, 정치적 냄새가 나는식으로 핸들링하고 있는데, 그것 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외교적 자세가 곁들여 졌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대통령은 정치적 냄새가 나는, 선거운동을 위한 군중동원을 하는식으로 Covid-19을  처리하고있는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가장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는것 알고는있지만, 마치 콘테스트를 하는것 같다. 리더는 그런식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외교적으로 해결할려는식의 부드러운 노력이 필요함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는데, 특히 요즘같이 어려움때는 꼭 필요한데...."라고.

3년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18홀 라운딩했을때 좋은 시간을 보냈었던점을 인정하면서도, PGA랭킹 1위인 그는 말하기를 그러한 골프 만남은 다시 있을것으로 생각지는 않는다고 했다.

"오늘 내가 그를 비난했기에 그와 다시 라운딩하게 될지는 알수없다. 그런 얘기를 한것은 극히 나의 생각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한말이며, 만약에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면, 나자신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해야할 얘기를 피해가는것이 되는것이다. 결국 아마도 'No'라고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날 나는 대통령과 다른 플레이어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었고, 그는 매우 카리스마적인면도있었지만,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매우 정중하게 했었다. 그는 분명 특출한 뭔가를 갖고있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그렇치 않다면 그는 백악관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타고해서 그와 모든면에서 다 생각을 같이 한다는뜻이 아니며, 실질적으로 어떤 이슈라도 의견이 다를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나는 골프선수가 그렇게 세계의 대통령격인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 그의 소신을 거침없이 피력한다는 용기에 찬사를 보내지만, 그러면서도 다시 골프회동하지 말라는법은 없지 않은가?라는 여운을 둔것도 멋진 멘트라고 생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McIlroy의 멘트를 다 들었거나 보고 받았을 것이지만, 아마도 개의치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은 의견이 다양한 사회이기에, 특별히 유명한 골퍼가 그에대한 정책 핸들링에 대한 멘트를 했다고 해서 귀에 거슬려 하거나,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는 일상의 한순간쯤으로 넘길것으로 믿는다.  물론 보좌관들도 전연 개의치 않을 것이다.

여기서 잠깐 한국을 생각해 봤다. 한국에서 골퍼들이나 유명한 운동선수가 감히 문대통령에 그런 비난 섞인 멘트를 했다고 가정해봤다.  아마도 불경죄를 물어, 문대통령 자신보다, 옆에서 수행하던 보좌관 또는 Body Guard들이 먼저 나꾸어채고, 보이지않는곳으로 밀어넣고, 앞날의 활동에 제동을 걸거나 사회와 격리시킬것이다.  그리고는 국민들에게는 전연 관련이 없는것 처럼, 의문이 쏟아져도 딴전을 피울것으로 예측된다.

얼마전에는 PGA에서 많은 활약을 했던 최경주 선수가 국내에서 후진 양성을 위한 여러가지 좋은 선행을 해왔었는데, 칭찬은 커녕 더러운 모멸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고있다.
"세금을 탈세하기위해 쑈를 하고있다"라고.  내가알기로는 PGA에서 오랫동안 골핑하면서, 서구의 많은 선수들이 그들의 수입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많은 좋은일들을 하고 있는것을 본받아, 최경주선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였었는데.....

미국도 부럽고, McIlroy선수도 부럽고....나의 조국의 대통령도, 선수들도 모든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행동을 보여주고, 국민들은 이를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그런 사회가 정말, 특별한 사건이 아닌, 일상생활의 한부분으로 나타났으면.... 필요하다면 법을 고쳐서라도.




Rory McIlroy has criticised US President Donald Trump for his handling of the coronavirus crisis.
The Northern Ireland golfer said the president was trying to "politicise" the pandemic, which has led to more than 86,000 deaths in America.
McIlroy was criticised for playing golf with Trump at his International Golf Club in Florida in 2017.
"We're in the midst of something that's pretty serious right now," McIlroy told the McKellar Golf Podcast.
"He's trying to politicise it and make it a campaign rally, saying that [the US] administers the most tests in the world like it's a contest.
"It's just not the way a leader should act and there is a bit of diplomacy that you need to show, and I just don't think he's shown that, especially in these times."
While admitting he enjoyed his 18 holes with the President three years ago, the world number one said it was not something he would do again.


 "I don't know if he'd want to play with me again after what I just said," he continued.
"I know it's very self-serving of me to say 'no' and, if I don't, then it means then I'm not putting myself in position to be put under scrutiny and that I'm avoiding that. But I probably wouldn't, no.
"The day that I did spend with him and others was very enjoyable. He is very charismatic and was nice to everyone. He obviously has something, or he wouldn't be in the White House.
"That doesn't mean I agree with everything - or, in fact, anything - that he says."
McIlroy will lead golf's return after a two-month hiatus in a televised charity match in Florida on Sunday, when he will play with Dustin Johnson against Rickie Fowler and Matthew Woolfe in a $4m skins game in aid of Covid-19 charities.
With the backing of the PGA Tour, this will be seen as a first tentative step since the coronavirus lockdown, with no professional golf having been played since the Players Championship was abandoned after one round on 12 March.
"For us to go out and play a golf match, it's awesome that we can do that, bring some entertainment to quite a few people but also to help in some way," McIlroy told the PGA Tour website.
"What we're doing is a great thing, it's a very small piece of all this but I'm just happy to be able to help in some way and bring some joy to people, I guess, when they haven't had anything to really look forward to for a couple of months."
McIlroy also said he would play in all three PGA Tour events in June when the season resumes.
Competition is set to return behind closed doors at the Charles Schwab Colonial event in Texas on 11 June.


https://www.bbc.com/sport/golf/5267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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