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7, 2020

딸, Romania Ashrafi, 사랑하는 남친과 도피행각 했다고, 딸을 살해한 아버지에 Iran 전체가 격노, 세상에 이럴수가있는가.



귀여운 딸, Romania Ashrafi가 사랑하는 남친과 도피행각 했다고, 경찰에 신고한후 붙잡혀온 딸을 살해한 아버지에 세상에 이럴수가있는가?라고 Iran 전체가 격노하고있다 . 도대체 종교의식이 뭐란 말인가? 자기속으로 낳은 딸이  남자와 사랑을 나누겠다는데, 집에서는 반대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둘이서 탈출했다가, 결국붙잡혀, 아버지의 칼에 삶이 채 피어보지도못하고, 사라져 버린것이다.

현재의 Iran법은, 여성들, 아직 어린 소녀들을 차별하고, 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횡포가 사라지지 않는한, 불행하게도 이러한 자녀학대의 범죄는 계속될것이라고 SNS에서 많은 사람들이 절규하고있다.

앞으로도 수많은 Rominas와 Atefehs같은 어린 딸자식들이 비극적으로 부모들에 죽임을 당하는 참극을, 현재의 법이 존재하는한, 면할수 없을 것이며, 이런 횡포는 반드시 종식되어야 한다고 한탄들이다.

종교란 무엇인가? 마음의 평안을 얻고져 믿는 신에 의지하여, 위안을 받고져 우리 인간들중의 선지자들이 만들어, 사랑을 나누고, 어른을 공경하고, 자식들과 혈육의 정을 나누면서, 가정을 꾸려 살아가도록하기위한 취지에서 생성된 마음의 안식처라고 생각하는데...원래의 취지와는 많이 다르게 변색되여, 때로는 성직자들이 자기네 편리한데로 해석, 정의를 내려,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는 많은 회의를 느끼게 하는 비극이 자주 일어나는것은 아닌지?  중동에서의 이슬람종교는 유독 더 여성의 인권에 대해 무자비하게 무시되고, 남성위주의 사회를 마호멧의 회교가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한 이후로 오늘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서구의 사회는 거의 대부분 기독교 아니면, 같은 뿌리인 천주교, 또는 그리스 정교회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여성들의 권리는 거의 남성들과 동등하게 향상되여, 이란에서처럼, 자녀들, 특히 딸들에 대한 인격적 학대는 최소한 공식적, 보편적으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Society에서는 없다고 봐도 될것같다는 생각이다.

아버지의 횡포로 목숨을 잃은 어린딸이 하늘나라에서라도 못다한 사랑을 이루어 영혼의 세계에서는  편안한 삶을 살아가기를 빈다.


Iran경찰은 14세의 딸아이를 명예살인(Honour Killing)한 범죄혐의로 체포했는데 이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이란전체사회가 이사건에 격노하여 치를 떨고 있다고 한다. 딸 Romina Ashrafi는 사랑하는 35세의 남자친구와 결혼하겠다고 허락을 요청하자 아버지가 거절하자, 이들 두 남녀는 그들이 살고있던 Gilan주에 있는 고향집을 뛰처나와 도망갔었다고, 지방언론이 보도한 것이다.

결국 이들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히고, 딸 Romina는 경찰에게 집으로 되돌아가면 생명이 위험하니, 제발 집으로 되돌려주지 말아달라고 애원했으나, 경찰은 아버지한테 되돌려 보냈던 것이다.

목요일 저녁에 집에 돌아온 딸아이는 그녀의 침실에서 아버지로 부터 심한 공격을 받았는데, 지방미디아, News outlet Gilkhabar.ir의 보도에 따르면, 딸아이는 아버지가 휘두른 농사용 낫에 목이 잘려 사망했다고 전했으며, 딸을 살해한후 아버지는 집밖으로 걸어나와, "내가 내딸을 낫으로 목잘라 죽였다"라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수요일, 이란내의 모든 미디아들이 Romina의 죽음에 대한 얘기를 전면 톱으로 보도했다고 한다.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부모의 집"이란 제목으로 보도한, 사회개혁을 주창하는 미디아 Ebtekar는, 현존하는 법으로 여성과 어린소녀들의 보호할수있는데도, 보호하는데 실패했음을 통탄하고 있었다.

한편, 페르시안 헤쉬태그 #Romina_Ashrafi는 Twitter에 50,000번 이상이 인용됐으며, 대부분의 Twitting 내용은 딸아이를 살해한 아버지와, 이란사회내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는 가부장적제도의 폭력을 맹렬히 비난하는 내용들이었었다. 


여성과 가정폭력, 그리고 현재 이란내 여권 신장보호 구룹의 부회장직을 맡고있는 Shahindokht Molaverdi 씨는, Romina양을 명예살인한 아버지의 범죄는, "이번이 첫번째도 아니지만, 또한 마지막 죽음도 아닐것이다."라고 한탄했다 ("Romina is neither the first nor will she be the last victim of honour killings.")
그녀는 개탄하기를, "이러한 악법이 우리문화를 지배하는한, 이란뿐만 아니고 전세계를 통털어 이러한 살인행위는 계속될것이다"라고 애통해 했다.

Iran의 형법은 아버지들 또는 다른 가족들이 가정폭력을 휘두르면서, 어린 아이들에게 신체적으로 부상을 입혔거나, "명예살인"을 한 범죄혐의에는 죄값을 경감시키는게 통례다.

명예살인이란 어떤것을 뜻하는가?

"명예살인"이란, 가족중 어느누가 관련사항에 대해 정직하게 이실직고하지 않으면, 정직하지 못한죄를 물어 살인을 하는것이다.  인권감시를 주로하는 Pressure 구룹은 설명하기를 대부분의 공통된 이유들은 희생자들은,
강요된 결혼을 거절할경우, 또 강간 또는 성폭력의 희생자들은:
  • 강요된 결혼을 거절할경우,
  • 강간 또는 성폭력의 희생자들,
  • 증거가 확실한 혼외정사를 한경우.
그러나 대부분의 살인행위는 실질적으로는 죄질도 가벼운 이유로 행해지는데, 예를 들면, 의복을 좀 예절에 맞지않게 입었다던가 아니면 따를수없는 명령에 불복종할경우 등등이다.

Iran에서 아버지가 자기딸을 살해한 범죄가 발견됐을때, 그의 죄값은 보통 3년에서 10년정도 감옥에 갇혀있어야하지만,  다른 살인의 경우는 통상적으로 사형언도를 받거나, 아니면 살인행위의 대가로 응분의 피의 값을(diyeh) 치러야 한다.

Iran내에서 "명예살인"이 과연 얼마나 널리 퍼져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다. 그러나 인권운동가들이 ( human rights activists reported last year that they continued to occur)지난해에 보고한 내용에 의하면, 그러한 행위는 계속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시골지방과 소수민족들의 거주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미국무성의 자료는 밝히고있다.


https://www.bbc.co.uk/news/world-middle-east-528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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