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01, 2021

탁군이 한짖은, 옛날 건국초기의 이승만 대통령때를 보는것 같았다. 폭발한 탁현민 "BTS가 청와대 불려 다니고 이용당할 수준인가"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나댄다". 탁현민에게 꼭 맞는 말이다.

국민들의 사고방식이 "참 한심하다"고 성토를 한 탁현민의 새대가리 비난에 할말을 잊게된다. 탁군이 국민들위에서 군림하고 있다라는 망상에 빠진, 아주 건방진 생각인데, 탁군을 보면서, 문재인씨를 생가지 않을수 없다.  5천만 국민들중에서는 탁군을 응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아주 증오하는분들도 많이 계실것으로 믿는데, 분명한것은 5천만 국민들이 탁군을 증오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는것을 기억 하거라.

탁군이 문재인씨와 독대를 하거나 참모들과 회의를 할때, 탁군의 생각은 오른쪽인데, 문재인씨의 발언 내용이 왼쪽으로 기울어진 생각으로 의견이 갈릴때, 탁군은 감히 "문재인씨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라고 버팅 또는 건의를 할수있는 뱃장이나 용기가 있는가?

이번 BTS 방탄 소년단의 경우, 문재인씨가 전화로 또는 대면하는 순간 미소를 띄면서, "BTS 방탄 소년단 여러분 나하고 같이 유엔 총회에 가서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좀 높여줄수 있겠소? 혹시 스케쥴이 겹친다면 내가 한얘기 없던것으로 하면 됩니다"라고 물었을때, 대부분 "네, 스케쥴 조정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원수의 주문을 Respect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대답하는게 정상이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취할 보편적인 행동이 아닐까?

분명한것은, 문재인씨가 자기 생각위주로 방탄소년단의 스케쥴에 대해서 병아리 오줌만큼도 생각지 않았었다는 확실한 생각이다.  그가 지난5년여간 대한민국을 통치한 방법이 다 그랬으니까.

탁군이 설명한데도 "세계적인 스타 'BTS 방탄 소년단' 보컬 구룹을 초대하여 같이 행동하는기회는 최소한 2년 정도 앞서서 계획을 세워서 접촉해야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불과 며칠전에 겉으로는 강압적이지 않은 표현을 썼지만, 그속에는 핵폭탄급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음을 부인 하지는 못할것이다.  그렇게 센스도 없고, 모든 생각이 문재인 위주로, 대통령이라는 권한을 악용하여, 국민들을 괴롭히는 처신은 절대로 용납안되는 대국민, 특히 유명인들에 대한 행패라고 느끼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탁현민씨, 'BTS 방탄 소년단'에 대한 임금지불을, 본인들은 받지 않겠다고 사양했는데, 억지로 나름데로 계산해서 지불했다고 역설하고 있는 추태를 보면서, 이런 얼빠진자가, 문재인씨의 의전비서관이라는 직책을 악용해서,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있는 짖은, 이제는 접어야 한다.

문재인씨가 탁군이 큰소리치고 방방 뛰는것 처럼 대국민향해 비난하는 소리들어본적 있느냐?  속으로는 쓰리고 아프겠지만 말이다.  탁군도 똑 같은, 국민 섬기는 직책이라는것을 실감한다면, 'BTS 방탄 소년단'에 대한 시시비비를 일체 대꾸해서도 안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0/01/ZNQBG64CWBB2LCN4N5GUMR3Q2E/

지난 2월, 문재인씨는 전남 신안군 임자대교에서 열린 '세계최대 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을 찾아 "완전히 가슴뛰는 프로젝트"라며 마치 원자력발전은 애물단지인것처럼 쑈를 했었던것 탁군은 기억할 것이다.  이기공식을 위해 거대한 풍력발전기 여러대가 설치되여 있었는데, 전부 문재인씨에게 보여주기위한 일회용 장난감이었었다. 문제는 이장난감을 설치하는데 국민세금 3억6천만원을 쏟아부은 것이다. 그돈이면 젊은 청년들 일자리 창출하는데 사용 했어야 했다. 

46조의 국민세금으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했다면, 에너지 공급면에서는 더 안정적이고, 우리의 앞선 원자력기술력으로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건설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 우리 기술진들이 참가하여 돈도벌고, 국가의 위상도 세우고..... 문재인씨가 다 놓친 망국적 행위는 절대로 국민들이 잊지 못할 것이다.

이광경을 보면서, 오랜 옛날 대한민국 건국초기에, 나이드신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민경제를 살피기위해 재래시장( 지금의 잘발달된 시장)을 순찰 나갈때면,  보좌관들이 미리 현지에 나가 물건파는 상인들에게 '혹시 대통령이 값을 물으면, 현재 시장가격의 1/3정도로 값을 낮추어 말씀 드리라고 엄포를 놨었고, 그결과 달걀한줄(12개를 볏집으로 감싸서 만든 포장형식)을 대통령이 물었을때, 시장시세의 1/3이하로 낮추어, 마치 경제가 잘돌아가는것 처럼 쑈를 했었던, 내가 어렸을때 부모님들로 부터 들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문재인씨는 당시 이승만 대통령보다 훨씬 젊었는데, 그렇게도 현장 감각이 없이, 3억원이상을 들여 만든 장난감의 풍차를 돌리기위해 전기를 끌어들여 사용했었던 낌새를 느끼지 못했었던것 같은 안타까움이다.  탁현민이 그쑈를 기획한것은 아니었을까?  죽일놈들, 청와대 보좌관놈들, 수석들(돌대가리들)이 하는짖은, 국민들을 섬기위한 짖이 아니고, 오직 문재인씨에게 충성하기위해 올인하는 옛날 궁중에서 남자의 밑천까지 거세하면서 임금을 받들던 Eunuch(내시)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결론이다.

지금도 탈원전은 "매우잘한 정책"이다 라고 읍소하는 내시들.... 정신 차려라.  탁군! 이번 'BTS 방탄 소년단'구룹 초청은 백번 생각해 봐도, 나라 망신시킨짖이고, 앞으로 이들 구룹들의 세계무대에서의 신비함과 우상화 극치는 이제 서서히 석양으로 지는 해 신세가 될 조짐이 있음을 명심하라. 문재인과 탁군의 졸작행사가 그렇게 그들의 신세를 망친것외에도,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신을 또 한번 땅위에 내동댕이친 결과 였다는것을 꼭 기억하라. 오죽 했으면 같은 뉴욕시내에 있었던 "바이든"미국 대통령이 외면을 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 앞서 그룹 BTS(방탄소년단)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뉴욕=뉴시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BTS 경비 관련 설명
특사 활동 경비 의혹 제기 "BTS 명예훼손한 것"
"BTS, 논란 우려해 10원 하나 안 받으려 했다"
"BTS도 열심히 했는데 논란 일어 아쉽다 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일 최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에게 정부가 비용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문제제기와 관련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BTS가 대통령과 청와대에 불려 다닐 수준이라고 보느냐"며 "사고방식이 참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BTS 멤버들은 10원짜리도 안 받겠다고 했는데 억지로 찔러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과 야당의 의혹 제기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며 이들이 BTS의 헌신과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탁 비서관은 "엄연히 (경비 지급) 계약서가 존재하고 계약 기준에 맞춰 정산이 완료된 사안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해선 분명히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탁 비서관은 BTS 측에게 7억 원을 지급했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직접 임명한 특사인데 저희 입장에선 너무 면구스러웠다"며 "우리 법률과 규정이 허가한 정말 최소한의 비용을 정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BTS가 처음부터 경비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탁 비서관은 "만약 돈을 받고 특사 활동을 했으면 그걸 가지고 또 물고 늘어졌을 거라고 판단했다"며 "한 번 출연료만 해도 최소 수십억 원 단위인데 그분들이 이 비용으로 무슨 영화를 노리겠느냐. 그렇게 할 바에 아예 10원짜리 하나 안 받겠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이미지에 이용? BTS가 이용당할 수준인가…화난다"

문재인 대통령과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미래문화특사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및 참석자와 한국실 개관 기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탁 비서관은 BTS가 뉴욕 유엔본부 행사 외에 계약서에 없는 청와대 일정까지 참석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에게 그들이 원하지 않는 걸 시킬 수도 없다"고 발끈했다. 그는 오히려 "BTS가 유엔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면 안 갔을 것"이라며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얘기했다고 했을 거란 생각은 이전 정부에서의 정치권력 수준의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탁 비서관은 그러면서 "(유엔 외) 그 일정은 계약할 일정이 아니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가고 한국문화원에 방문하는 건 특사 일정"이라며 "7억 원에 모두 포함됐다. 그럼 무슨 계약을 해야 하느냐, 교통비 계약을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탁 비서관은 '대통령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 BTS를 너무 자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정말 화가 나는 게 BTS가 그렇게 이용당할 수준이냐"고 반문하며 "대통령 때문에 왔겠나. 본인들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탁 비서관은 이번 논란이 불거진 뒤 지난달 30일 BTS 측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했다. BTS 측은 탁 비서관에게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런 논란이 일어 너무 아쉽다. 자기들이 한 노력의 결과가 이런 거라니"라고 말했다고 탁 비서관은 전했다.

류호 기자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00110230004939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