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07, 2021

문재인 또 공약 발표네. "2030년까지 청정수소 100만t 생산, 수소사용량 390만t 확대”, 기업들투자에 간섭하지 마시길...

 문재인씨가 물러나기 며칠앞둔 시점에서 또 포퓰리즘 정책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청정수소 100만톤 생산, 수소사용량 390만톤 확대"한다고.

그동안 수십번, 아니 수백번 물었던 질문인데, 지난 5년여동안, 문재인 당신이 하겠다고 공약발표한 그숫자가 무려 천개 이상은 될것인데.... 단 하나라도 성과를 거두었거나 국민들로 부터 아주 잘한 정책의 결과라고 들어본적 있으며, 당신 입으로 그들 공약 이행에 대해 중간 발표라도 한적 있었나? 심심하면 공약이랍시고 내뱉고, 그다음에는 '나와는 전연 상관없는 공약인것 처럼...진척상황을 한번이라도 보고 받았거나 현황설명이 있었던가?

현대 정의선 회장 불러다 놓고 '청정수소 만들겠다고? 여보슈 그만 쇼하세요'. 이젠 지겹기도 하지만 그말에 귀기울일 사람없을 것이고, 정수기도 마지막 쇼핑하기에 정신없어 거들떠 보지도 않을것이외다. 기업들이 사업을 하는데 걸리적 거리지나 마세요.

정의선 현대회장이 당신 수행비서요? 툭하면 바쁜 총수 불러다 당신 들러리나 서라고 하니... 지금 현대 또는 기아는 자동차조립에 필수로 들어가는 반도체가 shortage나서 생산라인을 축소하고 있는 이비상 시국에, 태평하게 청정수소 100만통 생산한다고? 

죄없는 삼성총수, 이재용이를 감옥에 가두어 두었으니,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데, 이재용이를 감옥에 처박으니까, 삼성뿐만이 아니고 여러 대기업의 생산라인에 차질이 발생하는것을 단 한번만이라도, 문재인 당신과 청와대 수석들(돌대가리들)이 얼마나 많은 경제적 또는 산업시설에 해를 끼쳤었나를 반성 하시라.

며칠전에는 "개고기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배부른 견소리를, 7마리의 개를 모아놓고 청와대 뜰에서 나팔 불더니... 그같은 제안에 감동받았을 국민들, 심지어 문빠들마져도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더만....

지금 대한민국 온천지가 '대장동사기사건, 위례신도시 사기사건, 그들 몇놈들이 주고 받은 돈거래 단위가 적어도 수십억 많게는 수천억을, 개미같은 시민들을 등쳐서 배불리고 있는 세기적 부동산 사기가 전 국민들을 울리고 있는데.... 며칠전 당신이 한말은 "지금 엄중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한마디 슬쩍 걸쳐 놓은게 전부인데,  그엄중히라는 말의 효력과 행동은 언제 하게 되는지? 지켜보고있는 5천만 국민들의 귀와 눈이 무섭지 않나? 

청정수소 100만톤 생산되면 어디에 사용할것인지나? 알고 있는지?  '수소경제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비젼보고'행사에 참석해 문승욱 산업통상장관으로 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고, "수소경제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과감히 도전해 수소경제를 주도해 나간다면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불루오션이 될수있다"라는 풍선을 띄웠다. 

부탁하는데, 관련 공무원들이 쓸데없는 규제나 만들어 방해 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해서 국민들에게 알려 주기를 바라오.  

문재인씨, 어제 전 경제 부총리 김동연씨가 여당도, 야당도 아닌 자체조직을 만들어 내년도 대선에 출마선언하면서, 경제부총리때 , 경제발전을 위한 의견제시를 하면 당신, 문재인과 수석들(돌대가리들)이 무조건 부레이크를 걸어, 이들을 설득하느라 계속 애를 쓰다 결국 1년반만에 사표를 쓰고 뛰쳐나왔었다는, 그래서 항상 10:1로 외로운 싸움했던 기억을 떠올리기를 정말로 싫어 했었는데, 문재인 당신은 경제전문가인 김동연의 손을 들어준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더이다. 김동연이가 좌파 주사파출신이 아니어서 그랬었나요?

그런데 웃기는것은, 그가 사표내고 부총리직을 떠나자,  돌대가리들이 그가 제안했었던 여러 경제정책들을 채택 발표하는, 더러운 꼼수를 보면서, 참 많이 마음이 아팠었다고 실토를 하는것, 방송에서 들었소이다.  김동연경제 부총리가 그렇게도 무서웠었나요? 당신이 차버린 인재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 국가를 위해 헌신할 지식과 사명감을 소지한 인재들은 좌파 주사파 신봉자가 아니기에 한솥밥을 먹으면서 공생 할수가 없지요잉. 김동연 전부총리의 방송을 들으면서 정말로 실망이 참 컸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여 기업총수들과 악수하고 사진찍는것으로 임무를 이행한것으로 착각하는 행동은 이제 사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첨단산업단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 보고’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교흥 인천서구갑 의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문승욱 산업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 회장, 문 대통령,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첨단산업단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 보고’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교흥 인천서구갑 의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문승욱 산업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 회장, 문 대통령,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년 국내 수소 사용량을 390만t으로 확대하고, 국내 청정 수소 생산량도 100만t까지 늘리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첨단산업단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 행사에 참석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았다. 문 대통령은 “수소경제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과감히 도전해 수소경제를 주도해 나간다면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수소경제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서 수소 사용량을 현재 22만t 수준에서 2030년 390만t, 2050년에는 2700만t까지 끌어올려 생산·유통·활용 전반에 걸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수소 경제 로드맵 발표 때는 194만t이었던 2030년 목표치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그린수소와 블루수소의 생산 계획도 발표했다. 그린수소는 2030년 25만t에서 2050년 300만t까지, 블루수소는 75만t에서 200만t까지 생산량을 확대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50년까지 청정 수소 자급률을 50% 이상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 전국 70곳에 머물렀던 수소충전소를 2030년 660곳, 2050년 20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암모니아 추진선과 액화수소 운반선을 조기 상용화하고, 수소항만도 조성해 해외 수소 도입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소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앞서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10대 대기업들은 지난달 8일 ‘수소 기업협의체’를 출범해 수소 산업 확대 및 관련 대규모 투자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이 같은 기업별 대규모 투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신성장 원천기술 세액공제 확대·해외개발 융자 및 보증지원 정책금융 확대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차량 뿐만 아니라 열차·선박·도심항공교통(UAM)·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수소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 현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더해 수소터빈(혼소·전소), 석탄 암모니아 혼소 등을 상용화하고, 철강·석유화학·시멘트 산업에도 수소를 확대 적용해 온실가스를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수소경제이행기본계획’에 담아 오는 11월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 기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화단지에는 차세대 연료전지를 연간 10만대 생산할 수 있는 공장과 수소 연료전지 연구단지가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연료전지 공장은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지만 시험생산을 거쳐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정부는 이 특화단지에서 신규 일자리 150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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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110071636011#csidx70154913715ae609ae27db814ca7b6f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11007163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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