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26, 2021

‘인재 최우선’ 정신 기억하며…이재용 부회장 “새로운 삼성 만들자” 각오. 이재용 총수 칼을 갈고 있다.

 반도체 생산에서 삼성이 지금은 자유중국의 TSMC에 첫째자리를 빼았기고 말았다. 이재용 삼성총수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뻔히 눈으로 보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삼성으로서는 전무후무한 사건이었다.

이재용총수는 지난 25일이 아버지 서거 첫기일을 맞이하여 경기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여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자"고 다졌는데, 그가 삼성총수를 하면서, 이런식으로 불편한 심기를 나타낸적은 없었다. 이어서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서 열린 이건희회장 흉상 제막식에 참석 하기도 했었다.

2년전에는 문재인이 일본과 외교전쟁을 하면서, 화가 난다고 일본과 맺은 GSOMIA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괴하면서, 건방진 외교전쟁을 폈었는데, 그불똥은 고스란히 삼성이 반도체를 만드는데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물질을 수입해 오던것을 차단하여, 삼성이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있기 시작한 것이다.  당장에 반도체 생산이 완전히 스톱되자, 문재인 정부는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도와주질 못하고, 결과적으로 국가적 손실만을 삼성뿐만 아니고 5천만 국민들에게 덤테기 씌우기꼴이 되고만 것이었다. 

결국은 이재용 총수가 급히 일본으로 달려가 핵심물질을 수출하고 있던 회사사장과 그동안 맺어온 친분관계를 이용하여, 긴급히 다시 수입해오는 길을 만들어서 반도체 생산을 다시 재개할수 있었다.  그런데도, 문재인과 그일당은, 문재인의 일본과의 외교전쟁에 삼성 이재용이 끼어들어 문재인에게 엿먹였다는 뜻으로 속으로 앙금을 품고 있었던 분풀이를, 엉뚱한 죄목을 걸어 감옥에 처박는 망국적 행동을 했었는데, 그렇게 삼성의 기술개발에 손발을 다 묶어, 앞서 언급한것 처럼, 중소기업규모의 TSMC에 반도체 생산에서 선두자리를 빼았기는 수모까지 당했었다.

오늘 뉴스에 의하면, 문재인은 다시 대통령 전용기를, 최신형 Boeing 747i 로 바꾸었다고 한다. 보잉이 생산했지만, 대통령 전용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보안 시설을 설치 해야하는데, 그작업을 제작사인, 보잉사가 아닌,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어느 회사에서 개조하여, 다음달 중에 납품한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대통령이 사용하는 전용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는 비행기보다 더 구형의 비행기를 운용중에 있는데, 지금 현재 35년간 사용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겨우 11년 사용하고 다음달 부터 다시 최신영 보잉 747i로 바꿔치기 한다는 것이다.  과연 G20 국가중에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처럼, 보잉 747대형 비행기를 운용하는 국가의 대통령이 몇명이나 될까? 꼭 생각해 볼 사항이다.

자료를 찾아 보았더니,  Boeing 747 jumbo기를 이용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인도,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뿐이다. G7국가중에서는 미국과 일본 뿐이고, 중국과 인도는 나라의 규모로 봐서 충분히 점보기 탈 능력이 있다고 수긍할만 하지만,  그구룹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 있다. 그래서 외교전에서도 왕따를 당하는것을 알아 차려야 하는데.....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0/b-747-covid19-pandemic.html

자칫잘못 꼬이면, 현재 이재용 총수가 가석방후 취업제한에 걸려있고, 또 현재 2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이재판에서 다시 감옥으로 보내던가 아니면 무죄로 풀어줘서 삼성총수로서의 역활을 할수 있게하는데, Key역활을 문재인이 할것으로 보이는데....그래서 이재용 총수의 운신의 폭이 굉장히 제한되여 있어, 무척 답답할 것이다.  

현재 재판중에 있는 범죄혐의도, 대상자가 이재용 총수가 아니라면, 그냥 쉽게 넘길 범죄혐의지만,  현재 좌파정권은 삼성총수의 목에 Leash를 걸어놓고, 관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판받는 범죄혐의는 프로포폴불법투약과 삼성물산합병 및 삼성바이로직스 회계부정의혹 사건이다. 참 치사한 재판이다. 

‘인재 최우선’ 정신 기억하며…이재용 부회장 “새로운 삼성 만들자” 각오

“고인에게 삼성은 삶 그 자체” 추모
한계에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 강조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 흉상 제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아버지 첫 기일인 25일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자”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후 처음으로 내놓은 공식 메시지다.

이 부회장은 이날 경기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가족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진행됐다.

이 부회장은 이어 경기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서 열린 이건희 회장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썼던 이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창조관에 흉상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막식에도 이 부회장 외에 사장단 5명만 자리했다.

이 부회장은 제막식에서 “이 회장이 우리를 떠난 지 벌써 1년이 됐다”며 “고인에게 삼성은 삶 그 자체였고, 한계에 굴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으로 가능성을 키워 오늘의 삼성을 일구셨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각오를 밝혔다.

삼성이 이날 이 회장 1주기를 차분하게 맞이한 것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의 영향도 있지만 이 부회장이 가석방 후 취업제한에 걸려 있고, 2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부회장은 이튿날인 26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1심 선고 재판, 28일 ‘삼성물산 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 사건의 1심 공판에 참석한다.


https://www.khan.co.kr/economy/businessman/article/202110252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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