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4, 2020

거대한 코알라 모습, 해수욕장 백사장에 표현, 페루 나스코 동물형상과 비슷. Aussi 산불재난회상.


거대한 모래사장이 그려진 이 코알라의 형상을 보면서, 2007년,12월 말경에 페루의 나스카에서 모래위에 그려진 각종 동물들의 형상을 봤던 기억이 떠올려진다. 

광할한 오스트랄리아의 Frorest가 거의 다 불에 타 황페가 되다시피한 폐허를 보면서, 유명하지만, 자신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한 Artist 가 그린 것이라고 한다.




오스트랄리안 화가 "Edward"씨가 Victoria해변에서 그의 신체와 갈퀴를 이용하여 표현한 대형 코알라의 모습이 어찌보면 슬픈 얼굴로 나에게는 보였다.

그가 이 그림을 모래사장에 그린 이유는 오스트랄리아 전체를 뒤덮고있는 산불에 타버린 숲을 애통해 한 이유라고 한다. 이그림은 Barwon Heads지역에 집단으로 모여사는 코알라를 표현한것이라고 한다.그길이가 자그만치 120 미터라고 한다.

그는 유명한 예술가 Banksy씨와 비교돼 왔었던 인물이지만, 그의 정체가 밝혀지기를 원치 않고있다.

이 두그림은 내가 2007년 12월 27일 남미 페루의 나스카 지역을 탐방할때, 세스나 경비행기를 타고 약 30분동안 상공을 돌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모래사장에 그려진 동물들의 형상인데 수백년 동안 지나오면서도 그대로 존재하는 이유는, 이지역은 비가 내리지 않고, 건조해서 라고한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달려가 보고싶은 기분이다. 털털 거리는 비탈길을 운전하여 약 6시간 달린끝에 이아름다운 모래위의 동물 형상을 보고, 다시 되돌아 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https://www.bbc.co.uk/news/world-australia-51217664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07/12/blog-post_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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