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17, 2020

최경주, KPGA 부회장 수락…“골프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모함만은 다시는 없기를...응원합니다.

최경주 골퍼님, 한국의 골퍼들, 특히 후배분들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기위해 개인돈을 들여 훌륭한 일을 많이 한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러한 Sharing의 정신은 PGA에서 활동하면서, 이곳의 문화를 몸에 익혀, 고국으로 돌아가 배운것을 실천에 옮기는 아름다운 자선행동을 했는데....

그러한 기부문화를 개뿔만큼도 모르는 자들이, 탈세하기위한 방법으로 이용했다는 억지를 뒤집어 씌워 곤욕을 당했고, 그래서 요즘은 그렇게 후배들을 위한 사업도 전만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한적이 있어요.  탱크라는 별명에 걸맞게 꾿꾿이 후배들을 위해서 좋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밀고 나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행히 골프협회에서 부회장직을 맡아 더 봉사하라는 소임을 준것은, 그만큼 Mr.Choi가 한국골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증거로 저는 믿습니다. 이직책을 맡아 봉사하는 동안에는, 전에 모함받았던 억울한 일은 재발생하지 않기를 기원드립니다.  Hurray!.



‘탱크’ 최경주(50·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부회장직을 맡았다.

중국에서 4주간의 골프 주니어 선수들과의 동계훈련을 마치고 15일 귀국한 최경주는 KPGA 구자철 회장을 만나 논의한 끝에 KPGA 부회장직을 최종 수락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투어에 진출한 최경주는 피나는 노력으로 8승을 거두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에 많은 후배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최경주는 2023년까지 KPGA 부회장을 맡게 된다. 


그는 “구자철 회장님과는 오랜 인연이 있다. 회장님으로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숙고했으나 KPGA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이 한마음으로 이어졌다”며 “회장님의 뜻을 보좌하면서 PGA 투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PGA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www.donga.com/news/home/article/all/20200116/99257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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