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09, 2020

36세의 김정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데..서울에선 '백마 탄 김정은' 영상보고 "멋있다" 박수·환호,


UN 회원국으로서 이북만큼 국제사회에서 망나니, 골치아픈 존재, 은둔의 왕국으로 존재하는 나라는 지구상에는 없다. 지구상에는 아직도 공산주의 정치체제를 나라통치 수단으로, 나라의 헌법으로 활용하는 나라는 많지는 않다.  공산주의체제보다는, 변형된 공산주의-사회주의 체제를 Combine해서 나라를 통치하는데, 이들 나라들의 리더들은 옛날과는 달리, 많은 학문을 연구한 엘리트들이기에, 옛날 쏘련의 후루시쵸프, 중국의 모택통 처럼, 별로 학문적 지식이 결여된 리더들과는 다르게,  근본적으로 대중들의 삶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국민들의 삶의 질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에, 그중에서 특히 눈에 띄게 보이는 정책은 서구사회의 시장구조처럼,  Free Market제도를 도입하여, 스스로 개인의 능력을 맘껏 활용하도록 해서, 사유재산을 쌓아가도록 하면서, 나라를 통치하는 제도이다.

세계에서 GDP가 미국다음으로 많은 중국, 베트남이 대표적으로 사유재산제도를 허용한 공산-사회주의 국가들이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지구상에는 2 종류의 공산주의 국가들이 존재 한다고 한다.


 그첫번째 나라들이 위에서 언급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등등의 나라들이 공산국가인데, Free Markket 제도를  도입하여 국민들은 능력에 따라 재벌도 탄생하는, 경제만큼은 서방세계의 시장과 다를게 없다.

그러나 김정은의 북한은,위의 나라들과는 다르게 사유재산과 시장경제를 허용치 않고, 개인의 자유는 물론이지만 모든경제활동도 철저히 국가에서 통제하여 개인의 능력은 인정치 않고, 당에서 시키는데로 움직이게하는 철저히 통제사회속에서 살아가는 공산국가이다. 1990년대 말까지는 지구상에서 북한과 당시 동독이 있었지만,현재는 오직 북한 김정은 정권만이 유일한 통제사회에서 국민들 통솔하는 공산국가다.

김정은이 북한을,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아 통치해온지 8년이 지났다. 그의 36번째 생일이 돌아오는 수요일이지만, 조용하기만 하다. 북한인구는 25백만명이고,  지구상에서 3번째로 젊은 통치자이면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소유한 유일한 통치자이기도한다.

어찌된 영문인지, 북한주민들은 김정은의 생일을 모르고 지내다가, 2014년 미국의 NBA농구선수였던, Dennis Rodman이 김정은과 Fellowship을 나누기위해 북한을 방문해서,마침 생일파피를 같이 즐기면서 부르면 "생일축하합니다"를 부르면서, 그날이 김정일의 생인날인것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김정은의 할아버지, 아버지의 생일은 4월15일과 2월16일로, 국가적 공휴일(national holidays in North Korea)로 공경했으며, 가끔씩은 군사퍼레이드와 대군중집회가 열려 생일을 축하했었다. 그러나 김정은이는, 최소한 외래인이 보는 입장에서는, 신격화하는것을 원치 않기에 일반인들이 많이 알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이해된다.

지금 김정은이는 거대한 도박을 하고 있다고 보겠다. 미국을 상대로 비핵화 하겠다고 3번에 걸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는 행운(?)까지 거머쥐었으나, 아직까지 이행된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도 트럼프는 서둘지 않고,  무력사용을 자제하고, 경제봉쇄라는 족쇄를  채워, 김정은에게 비핵화를 독려하고 있으나 이또한 아직까지진전된것은 없다. 비핵화를 계획데로 진행시키면, 단계적으로 경제봉쇄를 풀면서, 이북의 경제건설을 성심껏 도와주겠다는 트럼프의 제안은, 내생각으로는, 김정은이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본다.  앞서 언급했지만,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북한사회에 시장경제를 도입하면,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은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배부른 국민들을 통솔하기가 어려워, 배고픈 상태에서 주민들의 고삐를 꽉잡고 자기맘데로 통치하겠다는 계산이, 트럼프와, 중국, 베트남의 개방정책을 원치 않는것으로 보인다.

평양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개 특권층들이기에 외부에서 볼때는 상당히 잘살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평양을 떠나 외곽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매년 겨울 나기가 무척 어려워 몇년전에는 수십만명이 굶어죽는 참사도있었다. 금년겨울에도 많은 아사자가 발생할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더욱 가슴아픈것은, 이런북한 사회를 동경하는,"대진연"이라는 김정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서울한복판에서 김정은이를 찬양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데,  ‘눈 앞에 펼쳐진 평양은 어떨까. 마음 같아선 이미 내 고향인데’ ‘온 나라 사람들 모두 가는데 우리만 못 갔던 우리 땅 평양’이라는 북한 찬양노래를 불러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하고 있다. 이노래를 만들게 된것은 2018년 김정은과 문재인간의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한 발언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누리는 자유는 아닌데...

어제 이란의 테헤란에서 Ukraina 국적의 여객선이 이륙후 불과 10분도 안돼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사고원인이 오리무중이었는데, 오늘 밝혀진 추락의 원인은, Iran이 실수로 미사일을  발사하여 추락시켰다는 전문가들의 판별이 발표됐다.  이미사일은 러시아에서  공급한 미사일이라고 하는데, 이란과 북한정권은 미사일 개발에 서로 기술협조를 하고있음이 밝혀져, 현재 북한이 소유한 미사일에 대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사망자 176명중, 63명이 캐네디언으로, 그분들은 연말 휴가를 미용하여 고향에서 가족상봉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던 이란-캐네디언들이었었다. 이런 날벼락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와중에 문재인은 신년사에서, 김정은의 남한방문을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오면, 남한에 어떤 이익이 있으며,비핵화에 진전이라도 있다면 몰라도, 지금까지의 행적으로 봐서 그런징조는 절대로 없을 것인데...개성공단 가동재개를 외친 문재인의 근본 목적이 뭘까? 5천만 국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만 간다.


Eight years into his rule, the DPRK is yet to officially confirm the leader's date of bir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marks his 36th birthday on Wednesday, if the U.S. government is anything to go by. This is a remarkably young age for a man leading a nation of 25 million people — it also makes him the world’s third-youngest person to lead a government, and the youngest to possess an arsenal of missiles and nuclear weapons.
State media on Wednesday featured no mention of the auspicious day, with ruling party daily the Rodong Sinmun instead leading with an editorial extolling the outcomes of a recent party plenum. It is also conspicuously absent from officially-issued North Korean calendars.

North Koreans, it seems, were largely in the dark about the date of the Great Successor’s birth until an unusual visit to North Korea by former NBA hall-of-famer Dennis Rodman — and an impromptu courtside sing-a-long — revealed the fact back in 2014.
“I think everyone knows it is the birthday, since the Rodman “Happy Birthday,” singing in fact!” Simon Cockerell, general manager at Koryo Tours and a frequent visitor to North Korea, told NK News. “People’s hesitance to sing along at the time was probably both the slow cadence of the song and the fact that they didn’t really know that it was Kim Jong Un’s birthday.”

Reports also suggest that the state has for several years informally celebrated Kim Jong Un’s birthday, with defector-run media outlets suggesting that the day is used as an occasion to send gifts to schoolchildren.
“Presents for Kim Jong Un’s birthday were handed out at a national event on January 7,” a source told Daily NK last year, remarking that 2019’s offering had improved compared to previous years.
“Cookies and biscuits were handed out in gift bags and were of higher quality than in previous years.”


 But while the birthdays of his grandfather and father — April 15 and February 16 respectively — are national holidays in North Korea, often marked with military parades and large public celebrations, Kim Jong Un has pointedly refused to deify his own, at least in outer-track outlets.
So why the reluctance to declare it a national holiday?
“This is their version of Christmas,” Fyodor Tertitskiy, a senior researcher at Seoul’s Kookmin University, explained. “Because the country’s entire ideology is based on the cult. It is extremely personalistic, so naturally, the birth of the central figure of the DPRK belief system is a major deal.”
Much of it may have to do with Kim Jong Un’s relative youth, and his reluctance to fully embrace the large-scale deification his grandfather and, later, his father, enjoyed — at least for the time being.
Tertitskiy suggested he may be seeking to follow Kim Jong Il’s model: slowly building a cult of personality over the years while refraining from the kinds of excesses that might seem unbecoming for a leader so young.
“Kim Jong Un likely follows the example of his father – he shows his modesty and loyalty to his predecessors by limiting his cult to a certain extent,” he said.
“This is not the only part where his cult is limited – there are seemingly no badges with his portrait, no ‘Song of Commander Kim Jong Un,’ and, importantly, he does not have a single medal or order.”
In an in-depth piece for NK News last year on the politics of the North Korean leaders’ birthdays, Tertitskiy noted that the first “proper” celebrations of Kim Il Sung’s birthday only began in 1952, just a few years after coming to power. Annual celebrations began in earnest in 1962, continuing every year until the Great Leader’s death in 1994, and beyond.
Kim Jong Il was a little more subtle, with his official birthdate first appearing in 1972 in a more cryptic form: as the number of his successor’s district in the Supreme People’s Assembly (216).
In what at the time appeared to be increasing hints that Kim the young would, indeed, succeed his father, the number began appearing on everything from military divisions to economic indicators like the official exchange rate.



That said, the DPRK remained cautious about formally setting the birthday in stone until after Kim formally took power.
“State media was careful in its treatment of Kim Jong Il’s birthday up through the mid-1980s, 10 years after he was designated as Kim Il Sung’s successor,” Minyoung Lee, a senior analyst with NK News‘s sister site NK Pro, said.
“It was only in 1992, after Kim received all the top or second-to-the-top titles (after Kim Il Sung) in the party, state, and the military, that state media officially began to commemorate Kim Jong Il’s birthday.”
And while Koryo Tours’s Simon Cockerell said that he “would imagine there is a general expectation that one day it will become a national holiday or a more significant day,” at present “it isn’t up there with the birthdays of the previous leaders.”
Kim III, Tertitskiy suggested, may simply be biding his time, or even waiting for a time of real adversity, to enhance his cult of personality.
“Kim Jong Il did it in a time of crisis of the late 1990s so who knows – maybe he’ll do it if the situation in North Korea declines,” he argued.
Analyst Minyoung Lee wasn’t quite so sure, suggesting that the North Koreans may instead be waiting for Kim the youngest to accrue a little more time as leader.
“State media will likely start commemorating Kim Jong Un’s birthday when Kim feels that the country’s situation at home and abroad is more stable, and he feels he has more achievements to speak for.”


친북 단체 주최 北 노동당 전원 회의 보고서 해설 강연
‘베스트 소원’에 ‘김정은 대국민 간담회’ 선정
"미국 극복" "총선 승리" "촛불 들자" 등 5대 방향 제시
대진연 ‘美대사관저 난입’ 두고 "정면돌파戰…석방되길"

"북한 삼지연시에 있는 집들이에요. 꼭 동화 속 마을 같죠."
지난 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시 NPO(비영리단체)지원센터. 북한 노동당이 올해 발표한 전원회의 보고서에 대한 해설 강연이 열렸다. 참석자 100여 명이 강연장에 빼곡히 앉았다. ‘노동당 전원회의 보고와 새로운 길’이라는 제목의 이날 강연은 진보 단체인 평화이음과 좌파 성향 인터넷매체 자주시보, 주권방송 등이 주최했다. 평화이음은 지난해 10월 ‘주한 미국대사관저 난입’ 사건을 벌였던 친북 성향 대학생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사무실을 같이 사용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던 단체다.

이날 강연 참석자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4일 백두산을 오른 영상이 나오자 박수를 치며 "멋지다"라고 환호했다. 미 대사관저 난입 사건을 벌인 대진연 회원들의 행동을 북한이 최근 강조하는 ‘정면돌파전’과 비교하기도 했다.

◇"마음 같아선 평양은 이미 내 고향" 노래… ‘혁명성지’ 삼지연 사진 보며 "동화 속 마을"
이날 강연장에는 대진연 산하 노래동아리 ‘늘해랑’의 창작곡 ‘멀다고 하면 안 되겠구나’가 울려 퍼졌다. 가사는 ‘눈 앞에 펼쳐진 평양은 어떨까. 마음 같아선 이미 내 고향인데’ ‘온 나라 사람들 모두 가는데 우리만 못 갔던 우리 땅 평양’ 등이었다. 이 노래는 지난해 6월 대진연이 주최한 ‘제1차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발표대회’에 출품됐던 것으로, 제목은 2018년 4월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발언에서 따왔다.

강연장 한쪽에는 참가자들의 ‘올해의 소원’을 적어서 붙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 중 일부를 선정해 한반도 모양의 작은 배지와 머그잔 등을 상품으로 건넸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국민 간담회’ ‘용산 미군기지의 온전한 반환’ 등이 ‘베스트 소원’으로 선정됐다.

강연자로 나선 문경환 국민주권연대 정책선전위원장은 지난 2일 북한 조선중앙TV가 공개한 기록영화 ‘영원히 가리라 백두의 행군길’ 속 일부 장면을 영상으로 틀었다. 김정은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을 오르는 장면을 보며 참석자들은 "멋있다" "영화 같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박수를 치기도 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지난 2018년말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환영하기 위해 결성된 ‘백두칭송위원회’를 주도한 친북 성향 단체다. 지난달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를 겨냥한 ‘참수(斬首) 경연대회’를 개최해 논란을 빚었다.

문 위원장은 또 지난달 조선중앙통신이 배포한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모습을 화면에 띄우며 "동화 속 마을 같죠"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스키장과 호텔 등 관광시설의 모습이 담겼다. 삼지연시는 백두산 기슭에 있는 고지대다. 북한 김정일이 자신의 출생지라고 주장해온 곳으로 북한에선 ‘혁명 성지’로 불린다. 김정은은 집권 이후 총 9차례 삼지연을 방문했는데, 이 때마다 북한의 대형 정치·군사 이벤트가 이어졌다. 


◇"文대통령, 총 쏘든 말든 통일전망대 가고 개성공단 도장 ‘쾅’ 찍어야"
문 위원장은 강연에서 노동당 전원위 보고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을 일일이 해설했다. 그중에서 ‘정면돌파전’을 북한의 올해 기본 구호로 꼽았다. 그는 "사회주의 강국 건설, 경제번영을 미국이 대북 제재와 군사 위협으로 가로막고 있는데 이것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문 위원장은 또 "정면돌파전을 선언한 이유는 미국이 시간만 끌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재를 유지하면서 북한 경제가 어려워져, 망하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북한은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주도적인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표정은 어딘가 미묘하다"면서 "억지웃음 지으면서 참는 것이 한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트럼프한테 할 말 하고, 총 쏘든 말든 통일전망대 가고, 개성공단 재개한다고 도장 ‘쾅’ 찍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길에 ‘우회로는 없다’면서 총 다섯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 미국을 극복하라 △ 적폐 세력을 극복하라 △ 총선에서 승리하자 △ 촛불을 들자 △ 평화 번영을 누리자 등이다. 문 위원장은 "북한에 나라 팔아먹었다고 말하는 세력들이 국회와 광화문을 점령하고 있다"면서 "올해 총선에서 이를 뒤집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진연 회원을 北 軍간부에 비유…"우리도 미국에 대해 정면돌파 선보일 것"
이날 강연장에서는 미대사관저에 난입해 구속 기소된 대진연 회원들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등장했다. 문 위원장은 북한군 간부들이 두꺼운 털옷을 입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백두산을 등반하는 모습을 대진연 회원들의 새해 맞이 한라산 등반에 비유하기도 했다. 대진연 측은 지난 1일 한라산 정상에 올라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 조국을 통일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회원들의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자신을 대진연 회원이라고 소개한 한 참가자는 "북에서도 ‘정면돌파전’을 하겠다고 밝혔듯 대진연도 우리 사회, 남북 관계, 미국에 대해서 정면돌파를 선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올해 소원은 지난해 (정면돌파전) 그 중심에 서있던 미대사관저 월담 사건으로 구속된 4명의 동지들이 하루빨리 석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0월 미대사관저 난입,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 등으로 체포한 대진연 회원 19명 중 4명만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 15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지난 11월 초 대진연 대표 김모(31)씨를 월담 사건 배후로 지목, 소환을 통보했다. 하지만 김씨가 한차례 출석을 거부해 경찰은 재차 통보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중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으로 안다"며 "진술을 바탕으로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nknews.org/2020/01/kim-jong-un-turns-36-but-north-korea-is-conspicuously-silent-about-the-big-day/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9/20200109028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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