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5, 2020

인도회교도 여성들, 새로운 시민권법 철폐요구,정부에 항의 시위, 정치꾼들의 좁쌀같은 옹졸한 생각때문에..한국은?


여권신장이 됐다는 뜻일까?  요즘 인도의 수도 New Delhi지역의 Shaheen Bagh지역에서는 인도 이슬람 여성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깜짝 놀랄일이다. 여성의 지위는 내가 4년전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포함한 북쪽지역을 서쪽에서 동쪽의 Varanasi 까지 약한달간 여행할때만 해도 여성들의 사회적 대우는 오히려 쥐(Rats)보다 더 못한 존재로 보였었다.  쥐를 신으로 모시는 Temple까지 탐방했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에 인도정부는 인도에 불법거주하는  Reguge들에게 시민권을 주기위해 새로운 이민법을 제정통과 시켰었다.  대부분의 난민들은 인근나라에서 박해를 받고, 인도로 모여든, 옛날 역사를 보면  거의 전부 Hindustan 제국의 후예들이다.  종교에 상관없이 난민들에게 자격이 갖추어지면 시민권을 주는, 일종의 사면을 뜻하는, 그래서 자유롭게 인도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한 조치였었다. 여기까지는 인도주의적,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난다.

시민권을 받기위해 등록을 하지 않으면, 이웃 이슬람 국가로 추방당할수 있는 위기에 접할수 있기에, 모든 종교에 관계없이, 다 시민권을 부여하기로 했는데, 예외조항을 둔것인데, 바로 Muslims은 제외시킨것이다.
인접 Muslim국가에서 살기어렵고 핍박받는것을 피해 어렵게 인도로 스며들어 여성으로서의 갖은 박해를 받아가면서 살아왔는데, 이들을 구해주겠다는 인도 수상, Narendra Modi과 그와 함께 하는 여당에서, 이런 좁쌀보다작은 가슴팍으로, Muslim종교자들을 제외시킴으로써, 그들은 결국 추방의 위기에 몰릴수도 있기에 여성들, 엄마들이 거리로 뛰쳐 나온 것이다.

정치꾼들은 지구상 어디에서나, 그들이 외치는 '잘사는나라, 자유가 보장된 나라'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유권자들의 표를 유혹하지만, 집권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 자기네 소속된 자들만이 혜택을 받을수있는, 소아주의적  발상의 정책을 펴서, 국가 기강을 무너뜨리고, 국민들을 편을 갈라 놓는다.  특히 후진국에서 이같은 현상이 많은데,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잘사는 나라에서도 요즘은 그런 현상을 많이 본다. 남미에서, 유럽에서, 최근에는 한반도에서도 국민들을 괴롭히고, 이러한 박해를 피해 Exodus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데모에 참가한 여성들은 대부부는 Muslim종교를 믿는다.  이들은 아이들을 낳아 기르고, 그아이들은 부모의 종교를 따라 Muslim 이 되는데, 그아이들이 추방당하게 되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핍박받아온 조국을 떠나 어렵게 인도까지와서 새삶을 꾸려 가는 Diaspora들인데....
정치꾼들이 조금만 더 넓은 가슴으로 이들을 품어 안는다면?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공산독재 국가가 아닌이상은, 이들을 다음 선거를 겨냥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임은 모두가 이해하지만.... 그들의 당리 당략이 너무도 뻔히 보이는 Conspiracy는 너무하지 않는가.

현재 이 새로운 이민법의 철페를 요구하는 데모는 앞으로 인도 전역으로 확산될것이라고 한다.

요즘 한국에서의 사회주의 정부가 법위에 군림하면서, 그들 패거리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단죄하려는 법집행의 헌법수호를 온갖 권력을 동원하여 막아버리고, 헌법수호기관의 최전선인, 검찰조직을 완전 와해 시켜, 무법천지를 만들어, 계속해서 사기,도적질, 불법선거를 저지르게 보호하고 있는것과 맥을 같이 하는것 같아, 인도 Muslim종교인들의 시위를 보면서,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왜 정치꾼들은 모를까? 아니면 알면서도 내일을 무시한 현재의 달콤한 쥐약에 취해서일까?

조직사회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를 이끌어가는 Leader가 필요악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리더들이 얼마나 진정으로 국민들의 뜻을 살피고, 헌신적으로 국정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들은 역적이 되기도 하고, 영웅이 되기도한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6/01/india-tourjunagarth-fort-rat-temple.html

https://lifemeansgo.blogspot.com/search?q=Varanasi+travel




NEW DELHI -- In the Indian capital's Shaheen Bagh neighbourhood, beside open sewers and dangerously dangling electricity wires, a group of Muslim women in colorful headscarves sit in resistance to a new citizenship law that has unleashed protests across the country.
For more than a month the women have taken turns maintaining an around the clock sit-in on a highway that passes through their neighbourhood. They sing songs of protest and chant anti-government slogans, some cradling babies, others laying down rugs to make space for more people to sit.

The movement has slowly spread nationwide, with many women across the country staging their own sit-ins.Through numerous police barricades, women trickle in from the winding arterial alleys of Shaheen Bagh with children in hand, as poets and singers take the makeshift stage, drawing rapturous applause.

The neighbourhood rings with chants of "Inquilab Zindabad," which means "long live the revolution!" As night draws closer, women as old as 90 huddle together under warm blankets, falling asleep on cheap mattresses.

The women, like demonstrators elsewhere in the country, have been demanding the revocation of the citizenship law approved last month. The law provides a fast-track to naturalization for persecuted religious minorities from some neighbouring Islamic countries, but excludes Muslims.
Nationwide protests have brought tens of thousands of people from different faiths and backgrounds together, in part because the law is seen by critics as part of a larger threat to the secular fabric of Indian society.

"Someone had to tell the government that their black laws won't be accepted. So, as mothers, we decided to protest," said Najma Khatoon, 62.
Khatoon and other protesters in Shaheen Bagh view the citizenship law as part of a bigger plan by Prime Minister Narendra Modi's Hindu-nationalist government to implement a nationwide register of citizens, which they fear could lead to the deportation and detention of Muslims.
Modi and other leaders of his Bharatiya Janata Party have repeatedly said Indian citizens won't be affected by the new law, and that if a nationwide register is ever conducted, there will be no religion column.

The gathering at Shaheen Bagh started with a handful of women appalled by the violence at a nearby Muslim university during protests against the law on Dec. 15.
A common refrain among the women at Shaheen Bagh is that they are there to ensure that the secular India plotted out by independence-era leaders remains for younger generations.
A makeshift library houses people who read about the constitution. The space is decorated with art and installations -- from a mock detention camp to a mini replica of India Gate, Delhi's famous World War I monument, inscribed not with the names of soldiers but of those killed in the nationwide protests.

What would halt the protests -- short of a revocation of the law by the Supreme Court, where it has been challenged in nearly 60 petitions -- is unclear. But there is no indication the women will up and leave anytime soon.
Leaders from Modi's party have blamed the protests on provocateurs deliberately misleading poor, uneducated people.

The women braving unusually cold winter nights seem undeterred.
"Modi's actions have stirred our blood," said Asma Khatoon, an octogenarian. "We don't feel cold anymore." ------ Associated Press journalists Rishi Lekhi and Rishabh R. Jain contributed to this report.


https://www.cp24.com/world/muslim-women-occupy-streets-in-india-against-citizenship-law-1.47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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