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8, 2020

내가 달라져야 나라가 달라진다-왜 우리는 영웅을 멀리서만 찾을려고 하나? 남의것은 더크게보는 바보근성의 한국인.

우리 한국사람들의 고질병, 아니 앞으로 5천년을 더 살아도 고쳐지지 않을 고질병, 일등국가 가는데 커다란 걸림돌, 바로 한국사람들의 "내것은, 우리의 훌륭한 영웅들이 많이 있는데도, 내나라에서 내강토에서 태어났다는 죄(?)때문에, 아예 그분들의 공적은 깔아뭉개고, 영웅찾겠다고 멀리있는 무지개만 쫒아 세월 다 보낸, 우리 한국민족의 고질병, 앞을 보면 암당하다.

며칠전, 불과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구상에 탄생된지 약 230여년이 지난후, 미국의 역대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하여 총 45명가운데, 40명이 전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랑스럽게 그분들의 업적을 간단히 명시하고, 그설명한것을 보면, 외국사람인 우리가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 대통령들도 많이 있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01/40-ranking-60.html

그런데 그분들의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쉽을, 우리나라의 운명을 바꾼 훌륭한 대통령들과 비교해 보면, 그분들의 인간적인 흠은 너무도 많았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점은, 그러한 흠과 결점은 완전히 덮고, 좋은점, 잘한점만 부각하여, 후세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알리지도 않았고, 역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자들만이 알수 있는, 그런 결점들은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지 않았었다.

왜냐면 우리인간은, 창조주에 감히 도전하지 못하도록, 흠투성이로 애초부터 창조 됐기 때문이다. 깨인 민족이냐? 아니냐의 차이점은, 결점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장점을 추겨세워 후세들에게, 훌륭한 선배님들에 대한 respect와 애국심을 고취시켜 국가와 국민의 힘을 하나로 묶는구심점역활을 우선시 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10/blog-post_28.html

Hudson강에 비행기 불시착으로 탑승했던 거의 200명에 가까운 귀중한 생명을 구한것은 그어떤 미사여구를 부쳐 칭찬해도 부족할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분을 국가적 영웅으로 떠 받들기위해 영화까지 제작하여 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이얼마나 아름다운 교육인가. 침체됐던 당시의 미국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주는 큰일을 한것을 미국인들은 칭송하는 것이다.

 초대, 와싱턴,  케네디, 링컨, 레이건, 아이젠하워, 그외 많은 대통령들이 영웅으로 떠 받들어져 그분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후손들에게 전수해 주기위해, 비행장에 그분들의 이름을 부치고, 기념관을 지어서 기억하게 한다.  그러나 내가 알기로는 그분들 전부가, 한국사람들의 기준으로 본다면, 전부 낙제감 들이다.

와싱턴과 링컨 대통령은 300명 넘는 노예를 팔고사는 물건처럼 부렸고, 케네디는 마를린 몬로와의 사랑을, 부인 Jackline여사 몰래 했었고, 클링턴은 인턴과 Oval Office에서 애정행각 벌였었고, 레이건 대통령은 당시로서는 받아 들이기 어려운 재혼을 했었고, 딴따라출신 경력이 있었던, 결점 투성이로 감싸진 인물들이었다.

그러나 그분들이 영웅으로, 훌륭한 인물로 후세들에게 귀감이 되는것은, 앞서도 말했지만, 그분들의 훌륭한 업적만을, 결점은 완전히 덮고, 홍보하고 추겨 세웠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멀리갈 필요도 없이 현대의 나라틀을 세운지 70여년이 지난 우리에게도 많은 훌륭한 분들이 계시지만, 못된 한국인들의 습성과,  남을 칭찬대신에 깍아 내리는데만 천재적인 재질을 갖인 고질병 때문에, 5천년 역사 동안에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영웅은 한분도 없이  오늘에 이르렀다.

대한민국은 누가 건국했는가?  우선 이승만, 박정희 두대통령을 언급해 보겠다.  첫째로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었었다. 그시간대에 이북은 김일성  공산국가로 전락했었고, 그결과를 오늘의 시점에서 보면, 확연히 보인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승만 하면 부정선거, 독재자로만 부각시켜 오늘에 이르렀다.  이게 할짖들인가? 한국의 석학들은 뭘하고 있었는가?

5천년의 배고픔을 불과 20여년 동안에 완전히 씻어내고, 공업중흥의 기초를 만들고, 세계적으로 경제 10대 대국의 대열에 서게 해준분이 누구였었나? 바로 박정희대통령이었다. 그러나 5천만 국민들(?)은 그분의 업적을 헌신짝 버리듯 시궁창에 처박고, 오직 장기 독재자로만 묘사했고, 경제발전으로, 세계각국에서 "한강의기적"으로 칭송하는, 애국적 행동은 중고등학교 역사책에서도 지워 버리는, 국민들의 구심점을 흩트러뜨리는 병신짖들만 하고있다.

독재자라고?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헌법에도 없는 4번씩이나 대통령을 했다. 그러나 그분은 영웅으로 우러러 받들여진다.

엽전들아, 제발 정신좀 차리고, 바르게 후손들에게 국가적 영웅을 추앙하는 자세를 갖어라.





WASHINGTON (AP) — More than seven years after an airline captain saved 155 lives by ditching his crippled airliner in the Hudson River, now the basis of a new movie, most of the safety recommendations stemming from the accident haven’t been carried out.
Of the 35 recommendations made by the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in response to the incident involving US Airways Flight 1549, only six have been successfully completed, according to an Associated Press review of board records. Fourteen of the recommendations issued to 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and its European counterpart, EASA, are marked by the NTSB as “closed-unacceptable.” One has been withdrawn, and the rest remain unresolved.
The movie “Sully,” which opened in theaters last week, celebrates how veteran pilot Chesley “Sully” Sullenberger, played by Tom Hanks, along with his co-pilot, flight attendants, air traffic controllers, ferry boat operators and first responders did their jobs with professionalism and competence, averting a potential tragedy. The plane lost thrust in both engines after colliding with a flock of Canada geese shortly after takeoff from LaGuardia Airport in New York. No one died, and only five people were seriously injured.


11년 전 이맘때, 뉴욕 허드슨강 위에 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칼바람 부는 영하 7도의 오후 3시 반. 뉴욕발 노스캐롤라이나행 비행기는 이륙 직후 고도 975m에서 새들이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양쪽 엔진이 완전히 망가진다. 66t짜리 비행기는 1초에 5m씩 추락하는 쇳덩어리가 되었다. 주변 모든 공항의 활주로를 열어 놓겠다는 관제탑의 배려에도 기장은 허드슨강을 택한다. 활주로에 가기도 전에 추락하리란 걸 직감했기 때문이다. 57세의 체슬리 설리 설렌버거. 미국 공군 조종사 출신의 베테랑 기장이다. 

영화는 설리 기장의 청문회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비행기가 강 위로 무사히 착수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속도와 각도를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비행기 몸통이 여럿으로 동강 난다. 기적적으로 꼬리만 다치고 침수된 이 비행기는 결국 박물관에 모셔졌다. 항공사는 기장이 오판으로 활주로 대신 강을 선택한 건 아닌지를 조사한다. 

불시착 2분 만에 155명 전원이 기체 밖으로 나왔고, 1분 후에는 통근용 페리 선박들이 구조대원들을 싣고 도착해 20분 만에 모두를 태우고 떠났다. 그 사이에 설리 기장은 물이 차오르는 기체에 들어가 탈출하지 못한 승객이 있는지 두 번씩이나 구석구석을 살피고 맨 마지막으로 탈출한다. 기체는 곧 물에 잠긴다. 부상자는 승객을 돕다가 다리를 다친 승무원 한 명뿐.


다행히 허드슨강 선택이 최선이자 최고의 판단임을 인정받고 영화는 끝난다. 2009년 1월의 미국은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제 불황으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었다. 설리는 그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이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해피엔딩을 즐길 수 없었을 거다. 창피한 무력감이 밀려왔다. 우리에겐 왜 저런 기적이 안 일어날까, 왜 저런 영웅이 없을까, 왜 참사는 항상 되풀이될까.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118/99276097/1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16/sep/15/safety-recommendations-unfulfilled-7-years-after-f/?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id=chacka&utm_campaign=TWT+-+DSA&gclid=EAIaIQobChMIocLvs4ON5wIVwp6zCh2ZhAvPEAAYAyAAEgKrmvD_B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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