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3, 2022

언론들은 유튜버들과 똑같이 경거망동하는 기사는 보도말라. "사진 찍자고 냅다 팔 비틀어" BTS 위촉식에 쏟아진 비난, 언론은 말렸어야.

 

You Tuber들과 언론, 그것도 보수를 지향한다고하는 언론들은 경거망동해서, 유튜버들과 똑 같은 Level에서 "카더라...''라는 식의 뉴스보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유튜버들은 한명이라도 더 그들이 쏟아내는 유언비어들을 단 한사람이라도 더 보게 해서, 자신들의 수입을 올릴려고 혈안이기에,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들을 마구 사용하여, 마치 더불당의 돌대가리 고민정이가 하는것 처럼, "내로남불''식에 마추어 춤을 추는 대열에 합류해서는 안된다.  

2030 부산세계 박람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BTS가 위촉패를 받을 당시 연출된 장면이 유튜버들에게는 하나의 큰 먹이감이 되여, 이를 보는 국민들의 핀잔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있었던 2030 부산세계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BTS멤버 7명 전원이 참석하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한덕수 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등등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유치위원회 멤버들이 위촉패를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했었다.

이때 수여자들이 갑자기 잡은 포즈와 BTS 멤버들의 모습이 생중계 됐는데, 이를 지켜본 유튜버들이, 수여식이 끝난뒤 기념촬영하면서 무리수를 두었다는 입방아들을 찧고 생지랄을 하면서, 내보낸 네티즌들의 도에 넘치는 행동들이 유치위원들을 난처하게 만들었는데, 이를 언론들이 같이 그분위기에 휩쓸려, 결과적으로 2030 유치위원들이 BTS 멤버들을 귀찮게 한것 아닌가?라는 뉘앙스를 풍기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발생 한것으로 보도 한것을 보면서 구역질이 나올것 같았다.

유튜버들이 시청자들의 숫자를 올리기위해 해서는 안될 견소리를 했다해도 언론들은 그런데 휩쓸리지 않았어야 했었다는 나의 생각이다.  내용을 보면, 한총리는 RM과 진 그리고 슈가에게 위촉패를 수여했고,  악수한 손을 위로 들어 올리며 기념촬영을 보기좋게 했었다.  제이콥과 지민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최회장은 악수하던 손을 들어 올리지 않고 머리위로 하트를 만드는 윗트있는 포즈를 취했었다.

뷔와 정국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손가락 하트로 대신했다. 위촉패 수여에 이어 행사장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순서가 이어졌다.

맨 끝순서로 뷔에게 Badge를 달아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 기획관이 몸의 방향을 틀어 '뷔'쪽으로 다가와 그에게 귀속말을 주고 받은후 '뷔'의 손을 잡더니 번쩍 들어올린 순간을 포착한 유튜버들이 한다는 개소리가, "뷔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발까지 동동 구르면 당황한듯 보였고, 장기획관은 환하게 웃음을 관중들을 향해 지어 보였었다라고. 

유튜버들은 마치 뷔가 그순간에 괴로워 했었다는 표현에 가까운 인기몰이식, 개나발을 불어 댔는데, 유튜버들은 그렇타쳐도, 언론들은 유튜버 꼬마들에게 휩쓸려 같이, 분위기를 깨뜨리는 엉터리 논평을 보도 해서는 안됐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진정성있는 보도나, 어느 이슈에 대한 심층취재보도를 하지도 못하고 까십거리만을 골라서 보도하는 Junk 신문이라는, 비웃음을 전세계의 언론들로 부터 쉴새없이 받고 있다는, 참회의 정신을 지금이라도 발휘하여 신속하면서도 좀 무게있는 뉴스편집을 했으면 하는 나의 생각이다.

그래서 '뷔'가 병원에 입원을 했었나? 아니면 장기획관이 그에게 사과를 했었나?  제발 보수를 지향한다고 하는 언론들만이라도 경거망동 하지 말라.  

최근 강제 북송된 북한동포들이 북으로 넘겨졌을때,  그당시의 상황보도는 왜 못했었는지? 단 1초만이라도 반성해 본적 있었나?  네편, 내편 갈라서 싸움질 하는 정치꾼들과 뭐가 다른게 있나?  당시의 긴박상황보도를 언론들은 분명히 알았을 테지만, 간첩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공갈 협박이 무서워 눈감고, 귀막고 입을 닫아 버린것 아니었었나?  이제와서 정권이 바뀌어 분위기가 바뀌어지자, 앞다투에 매일같이 뒷북치는 보도를 해대는데.... 가소롭기 그지없었다.  이런짖은 옛말에 "죽은 자식 불알 만지작 거리는것과 같다"라는 말외에 또 다른 표현은 없을 것 같다. 

또 한다는 짖들이 이제 취임하지 2달 정도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잘한다, 잘못한다 등등의 까십으로 매일같이 씹어 대면서, 여론조사에 의하면 30% 정도라는 내용을 보도하기에 경쟁을 늦추지 않고 있다.  나는 이러한 경거망동하는 언론들의 가벼운 행동을 여러번 지적했었다.

언론과 좀더 가까워지고, 국민들에게 새정부의 정책을 홍보하기위한 차원에서, 매일아침 '도어 스테핑'기자회견을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이후, 처음이다. 눈치 9단의 김대중 또는 김영삼과 북괴정권의 눈치만 봐왔던 좌파 문재인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진정성을 갖고 문답을 하다보면, 양에 안차는 답변도 들을수 있었을 것이지만,  매일 아침 대면한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일단은 칭찬을 했어야 했는데... 매일같이 비난 일색이다. 그러면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을 없애면, 또 없앴다고 비난을 퍼부어 댈 것이다. 

좌빨 문재인으로 부터 건전한 경제와 국방, 대북정책 그리고 외교등등을 인계 받았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우리 인체에 비유하면 부러졌거나 피를 흘렸거나, 고막이 터졌거나.... 그런 상처 투성이인 인간을 살려 보라고 던져준것을, 사투하면서 치료하고 있는 윤정부에 대해서, 단 한마디의 처방 또는 용기를 불어넣어준 언론이 있었나?  언론은 양심이 좀 있어라.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7/blog-post_40.html

실질적으로, 서방세계 여러나라들이 새로운 정부를 꾸려 살림을 시작할때, 즉 정치적으로 반대당으로 부터 정권을 인계 받아, 업무를 시작할때, 우리 한국만 빼고, 대부분의 언론들은 보통 100일동안은 새정부의 국가정책에 일체의 평을 하지 않는 아름다움 전통이 있다. 처음 정권을 잡으면 100여일 동안은 눈코 뜰새없이, 업무파악에 새로운 국가 정책을 세우느라 바쁘게 돌아가는 시기이기에.... 하고 싶어도 꾹 참고 있다가, 100일 정도가 지나면, 가차없이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철저하게 파헤쳐 잘한것은 잘했다하고, 잘못한것은 잘못했다라고, 그이유를 자세히 부쳐 정부를 평하는, 그나라들의 언론관이 나는 너무도 부럽기만 하다. 

이제는 경제10대국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언론들이 자랑스럽게 을퍼 대는것 만큼 위엄도 지켜야 하는것 아닌가?  우리 서로 각성하고, 5천만을, 때로는 전세계를 향해서 뉴스를 보도하는 언론은 경거망동 하지 말고 나라의 위상을 세우는데 같이 매진합시다. 언론사 여러분.

뷔의 팔을 들어올린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 [유튜브 캡처]

뷔의 팔을 들어올린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 [유튜브 캡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위촉패를 받을 당시 연출된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BTS 멤버 7명 전원과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패 수여자들은 멤버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때 수여자들이 갑자기 잡은 포즈 때문에 BTS 멤버들이 곤란해 하는 듯한 모습이 생중계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먼저 한 총리는 RM과 진, 슈가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그는 악수한 손을 위로 들어 올리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때 한 총리 중심에서 팔을 올리다 보니 멤버들은 방향이 맞지 않아 올린 팔에 얼굴이 가려지는 등의 구도가 됐다. RM은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옆으로 얼굴을 '쓱' 내밀기도 했다.

RM과 진, 슈가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유튜브 캡처]

RM과 진, 슈가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유튜브 캡처]

이어 제이홉과 지민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최 회장은 악수하던 손을 들어 올리지 않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했다.

제이홉과 지민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유튜브 캡처]

제이홉과 지민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유튜브 캡처]

뷔와 정국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손가락 하트로 대신했다.

뷔와 정국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뒤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박형준 부산시장. [유튜브 캡처]

뷔와 정국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뒤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박형준 부산시장. [유튜브 캡처]

위촉패 수여에 이어 행사장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순서가 이어졌다.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여기에서 연출됐다.

전체 기념 촬영까지 끝난 뒤 참석자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는데, 뷔에게 배지를 달아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뷔 쪽으로 다가왔다. 그는 뷔에게 귓속말을 하고는 이내 손을 잡더니 번쩍 들어 올렸다.

뷔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발까지 동동 구르며 당황한 듯 보였고, 장 기획관은 정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이 장면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뷔의 팔을 들어올린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유튜브 캡처]

뷔의 팔을 들어올린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유튜브 캡처]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섬세한 아티스트를 자기 정치 도구로 생각한다", "적어도 상대에게 양해는 구하고 손을 잡아끌던지", "사진 남기려 팔 비트는 모습 보니 한숨 나온다", "어깨 수술한 멤버도 있는데 너무 무례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가 된 BTS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해 세계인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 기사 어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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