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07, 2021

文대통령, 귀국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는? 국민들과 언론은 V4 4개국의 역동성 배워라. 코미디그만 하시라.

왜 문재인씨는 국민세금을 태우면서 유럽 4개국 순방을 하고 귀국해서는, 귀국보고를 하지도 않은채 바로 헬기로 청와대로 갔다고 하는데,  뭘그렇게 국민들에게 숨길게 많았는지?

꼭 생쥐새끼한마리가 두리번 거리면서, 아무도 없다고 생각될때, 꽁지가 빠지도록 구멍을 찾아서 도망가는 느낌을 주는가다.  도대체 뭘 보고 왔었고, 어떤 점을 우리가 배워야 하고, 국민들은 나라를 위해서 어떤점을 더 생각해야 하며, 특히 더불어 찌라시 당원들에게는 국가를 위해 어떤 국회의원 역활을 해야 하는가...등등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 없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수석 돌대가리등중의 한명)의 말을 빌리면, 문재인의 '이번 순방중 아쉬운점은  V4 4개국의 역동성에 대해 우리기업은 너무나 잘알고 있지만, 우리 국민이나 언론은 잘 모르는것 같은데 앞으로 국민께 이나라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고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라고 주문했단다.  국민들이 비싼 외화를 써가면서 그나라를 여행하면서 역동성을 배우라는 뜻인가? 

V4 4개국의 역동성에 대해 왜 국민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가?  청와대 문재인과 돌대가리들이 앞장서서 해야할일을 기업들이 알아서 열심히 뛰는판에, 거기에 국민들까지 합세 하라고 하면, 배가 산으로 갈까? 대양으로 갈까?를 생각해 본적은 있었나?   그게 정말로 필요하다면, 청와대에서 근무한다고 하는 1000명이 넘는 돌대가리들을 다 해고 시키는게 우선순위일것 같은데?  특히 탁현민같은 Littleman부터 처내야 할것이다.

헝가리 대통령, "아데르"와 정상회담할때 언론에 보도된 뉴스가 생각난다.  헝가리를 가볍게 보고, 우리의 원자력 발전소 Plant를 Sales하겠다고 주접을 떨다가, "그렇게 안전하고 좋은 원자력 발전소를 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건설중인 원자력 발전소를 중단시키고, 탈원전 정책을 고수 하시는가?" 라는 뜻이 담긴 훈계로 쏘아 부쳤을때 '아차'하고 역동성을 느끼면서 귀국해서 '역동성'을 첫마디로 내뱉을려고 머리에 담아 기억하고 오느라 수고를 한것 같기는 한데.... 그것은 책임전가일뿐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1/chord.html

괜히 잘하고 있는, 그래서 전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적, 군사적, 기술적, 연예계 등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잘 전달해 주고 있는 "언론들"을 걸고 넘어지면서, 언론도 국민들과 함께 역동성을 알아야 한다고 핑계를 댔는데.... 내가 주문하고 싶은것은, 남은 기간만이라도 국민들 편가르기 싸움 부추기는 더러운짖은 그만하고,  그역동성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면 지금부터라도 문재인 당신과 찌라시 더불당놈들이 먼저 그역동성을 공부해서 국익에 보탬이 되도록 교육을 시키고, 대장동 개발 부정의 몸통인 더불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도둑질을 파헤치기위해, 조속히 특검실시를 명령하시는게 순리에 맞는 일이다.

특검을 조속히 실시하고 끝내서, 더불당 대통령 후보로 맘놓고 선거운동할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어라. 특검해서 만약에, 국민들이 주장하는것 처럼, 이재명이가 부정의 몸통이라면 감옥에 처넣어 법의 심판을 받게하고,  혐의가 없이 깨끗하다면 이재명이는 대통령 당선이 확실할 것이다. 어느쪽을 택할것인가는 문재인씨 당신이 지시하는 손가락 향방에 달여 있음을 직시하라. 

특검실시를 하여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리게 되면, 국민들은 V4 4개국의 역동성에 대해 공부하지 말라해도 밤잠을 설쳐가면서 연구할것이다.  그나라들이 우리 대한민국보다 경제적, 사회적, 또는 Entertainment면에서 선진국인지 아니면 후진국인지는 국민들이 문재인씨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다는것만 명심 하시라. 

차라리 4개국 정상회담 한답시고, 유람하면서 느낀 여행소감이나 진솔하게 발표했었더라면 " 그래도 보는 눈은 있어서 구경할것은 다 보고 왔구만...정수기가 더 좋아 했겠네"라는 인간적인 평가를 받았을텐데..... 입만 열면 진정성은 다 허공에 날려 버리니.... 

아마도 지금쯤은 며칠내에 보잉 747i,최신형 전용기가 도착하는데로, 또 유람 떠날 계획을, 탁현민과 정의용과 머리 맞대고 협의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11년된 전용기는 낡아서 더이상 이용하기가 불안해서 새로 바꾸었다는 변명은, 이북의 김정은이도 코웃음을 칠 코미디였다. 30년 넘게 낡은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문재인이 11년 타고 버리는 그전용기라도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해서 한번씩 웃어보자.

박수현의 문재인 대통령 칭찬하는 대국민 발표문을 그대로 옮겨놨다.  한가지 의문점이 문득 머리를 스친다.  박수현 대변인이 나처럼 평범한 국민의 한사람으로 요즘처럼 살기 어려운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과연 이런 논평을 할수 있었을까?

 “이번 순방은 5번의 시차 변경을 겪고 지구 반 바퀴가 넘는 2만 3000㎞를 30시간에 걸쳐 비행하는 강행군으로, 10회의 면담과 정상회담을 소화한 광폭 일정이었다”면서 “대통령의 이런 일정은 어찌보면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고 다음 대통령은 아마도 더한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제질서의 소비자’ 입장에서 ‘생산자’로 바뀐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통령의 일정에서 목격했다”고 언급했다.

한-체코 정상회담하는 문재인 대통령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호텔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1.1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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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체코 정상회담하는 문재인 대통령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호텔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1.11.5 연합뉴스

“V4 역동성, 기업 잘 아는데 언론·국민 몰라… 다음 정부도 비중 둬야”

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지난 5일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후 첫 지시로 마지막 방문지였던 ‘V4(비세그라드 그룹, 헝가리·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 기조가 다음 정부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페이스북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에서 “(성남 서울공항에서 청와대로 오는)헬기가 착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관저에 도착해 채 환복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신 말씀이 틀없었다. 아마 귀국하는 기내에서 생각하셨을테고 주말이 지나는 동안 혹시 그 느낌을 잊을까 염려해 즉시 전달하셨을 것”이라며 지시사항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중 아쉬운 점은 V4 4개국의 역동성에 대해 우리 기업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우리 국민이나 언론은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앞으로 국민께 이 나라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V4는 유럽연합(EU)내 최대 투자처이며 한국 기업도 이미 650여개나 진출한 지역”이라며 “예전에는 서유럽이 이 지역을 한 단계 아래로 내려다봤지만 이제 서유럽은 정체·하락하는데 비해 이 지역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U의 연평균 성장률이 1.7%인데 V4 국가의 성장률은 3.6%나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군부독재와 공산주의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에 도달하고, 외세에 의해 고통을 겪는 등 민족의식 면에서 우리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수석은 “이번 순방은 5번의 시차 변경을 겪고 지구 반 바퀴가 넘는 2만 3000㎞를 30시간에 걸쳐 비행하는 강행군으로, 10회의 면담과 정상회담을 소화한 광폭 일정이었다”면서 “대통령의 이런 일정은 어찌보면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고 다음 대통령은 아마도 더한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제질서의 소비자’ 입장에서 ‘생산자’로 바뀐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통령의 일정에서 목격했다”고 언급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075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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