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7, 2014

초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믿기지 않는 신기한 집들.

많은 여행객들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걸작품들중에서 건축물, 음식과 음악 그리고 역사와 문화에 매력을 느낀다.  오래전 용암이 흘러내려 굳어진 바위속 동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집들,  많은 관광객들의 초점이 그곳에 모아지는것은 당연한것 아닐까.

그래서 기회가 되면 보따리를 싸서, 그런 미지의 세계를 보고져 고달픈 여행길을 떠나는가 보다.  기회가 닿는다면.....why not.
우선 인터넷을 통해서 그신기한 비경과 괴상한 집들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구경해 본다.

http://www.lifemeansgo.blogspot.ca/2010/04/pigeon-valley-ucchisar-village-gereme.html

2010년도 4월달, Turkey를 탐방할때는 Gereme지방과 Cappadosia지역에서 수천개의 Cone모양의 산봉우리속에 토굴집들이 있었고, 그속에서 지금도 주민들은 삶을 영위하고, 몇년전부터는 정부에서 부동산으로 인정해줘, 사고 파는 상거래가 법적으로 보장돼여 있다고 들었었다.

http://www.quora.com/Locations-1/What-are-the-worlds-most-geographically-and-topographically-interesting-cities-and-towns

Condovan, Iran

13세기 이전부터 이곳의 주민들은 화산재로 이루어진 바위를 뚫어 원추형모양의 집을 만들었다. 지금은 휴면기에 들어갔지만 전에 화산이 폭발한 Sahand산에 위치해 있다.  Tabriz의 남쪽 55 킬로 지점에 있는 마을로, 마치 무서운 흰개미들이 흙을 지상에 쌓아 원추형 모양으로 집을 짖고 사는 것과 흡사하다. (참고: Termite들은 흙을 쌓아놓고 그들이 뿔어내는 독특한 액체를 흙에 혼합하면 바위보다 단단한 그들 집이 완성된다고 한다.  아프리카 애티오피아의 여행시 많이 보았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3/04/317-termite.html

Kandovan, Iran
한목동이 이란특유의 원추형집들이 형성된 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양들을 몰고있는 장면



"이러한 초자연적인 집들로 형성된 마을의 안식처는 난방이나 냉방설비 역활까지 훌륭히 해낸다. 단단한 돌같은 흙은 insulation역활을 잘해서 냉방이나 난방이 필요없는 것이다." 라고 Guwahati씨는 설명한다. 관광객 역시 이러한 냉 난방 효과의 맛을 호텔에서 묶으면서 느낄수 있는데 그대표적 호텔이 Kandovan Laleh Rocky Hotel인데, 이호텔은 10개의 방이 자쿠찌까지 곁들여 만들어져 있다.

페루의 Titicaca 호수
그어떤 사연이 있어서 티티카카호수의 Uros부족들은 호수안의 섬에 그들만의 독특한 마을을 형성하게 됐을까?  Inca라는 말의 뜻은 이렇다.  즉 13세기무렵에 Inca족들이 거주하고 있는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살고 있는 다른 부족들의 잦은 침략에서 살아남기위해, 호수에서 자라고 있는 매우 단단한, Totora라고 불리는 대단히 단단한 갈대의 뿌리를 이용하여 Foundation을 형성하고 그위에 집을 짖고 살았왔는데, 이섬들은 다른 부족의 침략이 있을것이라는 정보가 있을때는 마치 떠다니는 뗏목같은 역활을 하기 때문에 이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An island of floating reeds in Lake Titicaca, Bolivia
(Emmanuel Dyan/Flickr/Creative Commons)
수백명의 Uros마을 사람들은 아직도 그런한 섬에서 살고 있다. 주된 산업은 그들의 주수입원인 관광산업이다.
갈대뿌리로 형성된 섬들은 많은 제약이 뒤따르기도한다. 왜냐면은 갈대의 밑바닥은 쉽게 썩기도 하고 또 새로운 뿌리가 몇달만에 자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여행객들은 스톡홀름의 매력적인 황홀감에 빠져 들기는 하지만, 1252년부터 스웨덴의 수도이기도한 이도시는발틱해에 형성된 25,000개의 섬으로 이어진 군도임을 알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도시를 가장 흥미롭게 구경할수 있는 방법은 보트를 타고 끝없이 이어지는 강과 하천 그리고 항구들을 항해 하면서 보아야 한다. 보트항해하면서 보는 시내는 고층건물이 드문 낯은 형태로 구성되여 있으며 이점이 바로 유럽의 다른 도시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면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Andy Warwick씨는 설명한다. 
Stockholm, Sweden, archipelago
스톡홀름을 형성하고 있는 군도의 한섬위에 개인 여름별장이 세워져 있다. 

큰섬에서 부터 겨우 사람이 살수 있는 작은섬들로 이루어진 도시 스톡홀름은 수천년전에 움직이기 시작한 빙하가 흘러 내리기 시작하면서 퇴적암들을 형성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 스톡홀름 주민들은 도시를 이루고 있는 군도(Archipelago)를 그들말로는 
"Skärgården,”라고 부르지만, 문학적인 뜻이 담긴 해석으로는, 바다로 부터 솟아나온 바위들을 지칭하는 Skerries정원의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Guadix, Spain
"길을 잃고 헤맨 많은 구경꾼들은 Granda의 서쪽으로 약 50키로 떨어진 곳에 있는 스페인의 Gaudix마을에 도달하면 지금까지 고달팠던 피곤함을 보상받게 될것이다. "많은 주민들이 Sierra Nevada산 기슭의 응달진 산줄기에 굴을 파고 만들어진 바위산의 토굴집에서 살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라고 런던에서 관광 컨설턴트 사업을 하고 있는 Chang Liu씨는 설명한다.
Cave house, Guadix, Spain

Guadix, Spain의 토굴집의 입구모양
미로처럼 찾아 헤매기 쉽상인 2,000개가 넘는 동굴속의 집들은 16세기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십자군 침략자들로 부터 두려움을 느낀 Moors족들은 산속으로 도망가서 사암으로 형성된 산기슭에 토굴을 파고 살기 시작했던게 시초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토굴속의 집들은 현대식으로 잘 꾸며져 있어, 수도물과 전기는 물론 방바닥도 Marble로 깔고, 인터넷도 연결되여 있다.  건조한 주변의 환경때문에, 토굴의 입구에는 힌색으로 변한 굴뚝과 문들은 작렬하는 태양열을 잠시나마 식혀주는 효과를 주고 있다. 이곳의 온도는 여름에는 섭씨 40도까지 올라가는데, 토굴안의 온도는 평균 20도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
Nordlingen, Germany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는 마을, Nordlingen은 거대한 화강암 분출된 지반 가운데에 형성되여 있다."라고 Parashar씨는 설명한다.  약 20,000명쯤 되는 이곳 주민들은 25킬로미터의 넓직한, 용암의 분출로 형성된 바위층으로 형성된 Nordlinger Ries에 살고 있다.  아담하고 아름다운 이도시는 898년경부터 빨간지붕을 덮은 집들과 고딕형식을 딴 교회건물들이 둥그런 원형 모습으로 꽉 차있다. 또한 밖으로 퍼져나가는 좁은길 역시 환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Nordlingen, Germany
공중에서 본 Nordlingen, 독일 마을의 전경이다.
1960년대에 과학자들은 이곳 화산터위에서 Quartz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다 - 바위층이 서로 부딪치면서압력이 발생하여 형성된 일종의 또 다른 바위들을 뜻한다.  그때까지 주민들은 이곳의 화산분화구는 화산폭발로 형성된게 아니고 암석층이 원인이 되여 화산분화구가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  화산분화구는 약 14.5백만년전쯤에 형성된것으로 약 1.5킬로 넓이의 암석층이 지구에 부딪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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