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투갈의 수도 리스본강변에 1960년도에 세워진 동상인데,항해사요 흥행가였던 Prince Henry의 새대륙발견 500주년을 기념하는 동상입니다. 탐험가로서의 정신이 돋보입니다. 강변에서 안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16세기에 건축된Jeronimos Monastery인데,오늘날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유산으로 남아있어, 옛날 포두갈의 영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었읍니다.
그앞에서 같이 여행한 친지들과 한컷한것입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세계지도가 보이고 그에 따른 여러 형상들이 진열되여 있는데, 당시의 포투갈인들은 생각하기를 지구의 절반은 포투갈이, 나머지 절반은 스페인이 점령해서 세계를 지배하는 민족으로 자부심이 대단 했다고 합니다.
이다리는 그길이가 무척 길지만, 모양도 아름다웠읍니다. 리스본에서 강하구를 거쳐 내륙지방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다리입니다. 건설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옛날 영화에 비해볼때 오늘날의 포투갈인들의 생활상은 유럽연합에서 바닥을 헤매는 아주 발달안된 나라로 남아 있었읍니다. 젊은이들은, 마치 고국에서 흔히 보았던 기억처럼, 시골 청년들이 모두 대 도시로 빠져 나가, 유럽의 잘사는 다른 나라로 달아나(?)버려, 보이는 사람들은 부녀자와 노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안내를 맡았던 Armando는 이를 심각하게 설명 했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