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05, 2021

Myanmar 경찰들, 데모데와 함께 군부 쿠테타에 저항, 한국의 경찰 느끼는게 없나?

쿠테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의 명령에 따라 데모데를 억압하던, 일부 경찰들이 드디어 군부에 반대하는 뜻으로 데모데와 함께 행동을 같이 하여,  미얀마의 자유민주주의 희망의 불꽃이 희미하나마 지피기 시작하여, 자유를 사랑하는 서방세계에 미얀마는 서방세계의 일원이라는 뜻을 함께 했다.

자유를 갈구하는 버마인들과 함께한 버마의 경찰에 박수를 보내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의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는 민주경찰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려는 의지가 있는가?를 묻지 않을수 없다. 지난 3월1일, 기미독립운동을 일으켜 민족자주운동의 휏불을 지폈던 선열들의 그뜻을 길이기위해 광화문에 모일려고했던, 수많은 국민들의 집회를 원천봉쇄 해버렸었다.  참많이 비교된다. 경찰들아, 공산주의 깃발을 꽂기위해 치달리고 있는 좌파간첩 문재인을 끌어내기위한 국민들의 반정부 운동에 동참하여,  좌파공산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는데,  국민들과 한배를 타고 분연히 일어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켰었다는 역사의 영웅들이 되거라.  그들의 만행은 오늘도 있었다. 문산에서 도라산까지 4차선 고속도로를 만들기위해 6,000억 국민 세금을 쏟아 붓겠다는 계획이 완성되면, 북괴의 김정은 Regime이 남침하는데 사용할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는것을.....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06/AIU2Q5AYUFEJHMKQVO4GL7QXAM/

미얀마(버마) 국립경찰들이, 지난달에 있었던 군사 쿠테타에 반대하여 데모를 하는 시민들을 향해 무력사용하는것에 반대하는 경찰병력이 계속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UN발표에 따르면 데모하는 시민들을 저지하기위해, 군부가 발포한 총에 50명 이상의 시민들이 살해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금요일에는 20대 청년 한명이 또 사살됐다.  지방미디아 보도에 따르면 그청년은 미얀마의 제2의 큰도시,Mandalay에서 머리에 총을맞아 사살됐다고 한다.  그러나 시위대를 막던 수백명의 경찰관들이 시민군들과 합세하여, 군부가 이끄는 군사정부의 통치를 중지 시키기위해, 군부의 명령을 어기고 시민군들에 합세 했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되찾기위한 시민군들을 응원한다.

수도  Naypyitaw시에 있는 경찰서 소속 한경찰관은,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는 시민데모데들을 진압하기위해 무력사용을하는 군부세력에 합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료경찰관은 설명하기를 군부병력이, 경찰복장으로 위장 하고 시민데모데에 잔인한 행동을 퍼부어댔었다고 했다.

미얀마와 접경지역인 인도의 한 지방 정부관계자들은 적어도 15명의 경찰관들과 가족들이 국경을 넘어,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인도로 넘어 피신해 왔다고 전했다.  그지방의 미디아는 보도하기를, 경찰관들과 가족들은  군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보복이 두려워 인도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미얀마 군부는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시민데모대들의 신변확보를 하고, 리더들을 붙잡아 별도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더큰 인명피해가 없이 무사히 민간정부로 되돌아와야 할텐데....

우리의 민주경찰들은, 과연 한국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존속을 위해 정당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서 양심에 꺼리낌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특히 경찰 리더들에게 묻는다.  좌파정부에 충성하는게 옳은가?  국민들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기위해 경찰병력을 사용하는게 국가에 충성하는 길인가?를 행동에 옮기기전에 한발뒤로 물러서서 또한번 생각해 보시라. 

Police officers in Myanmar are increasingly rejecting the use of violence against protesters of last month's military coup.

The United Nations says more than 50 people have been killed in the unrest. Authorities have repeatedly opened fire at the crowds.

A man in his 20s reportedly became the latest victim on Friday. Local media say he was shot dead in the second-largest city of Mandalay.

But more than 100 police officers have reportedly joined the so-called civil disobedience movement in an attempt to stop the military-led government from functioning.

An officer belonging to a police station in the capital Naypyitaw says he did not want to be involved in violence against peaceful protesters.

One of his colleagues said military personnel are engaging in cruel acts while dressed as police officers.

In India, local government authorities say at least 15 police officers and their family members crossed the border with Myanmar from Wednesday to Thursday.

Local media say they fled because they fear retaliation for defying military orders.

Myanmar's military has been working to identify and detain leaders of the civil disobedience movement.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10306_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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