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4, 2021

문재인의 주변엔 왜 이런 미달자들만 들끓을까. 발끈한 탁현민 "'이준석군' 대통령의 일 무엇인지 모르는 듯?", 탁군같은 소리했네.

 대통령을 비롯한 그의 보좌관들은 삼척동자의 질문에 답할때도, 항상 경의를 사용해야만 하는 쉽고도 어려운 직책인 것이다.  "네가 대통령이냐? 또는 네가 대통령 보좌관이냐?"라고 시민들로 부터 비난을 받는다 해도 "네 잘 알겠습니다"라는 식으로 답변해야 하는 국가의 공복이다.  "네가 뭔데 감히 대통령인 나에게 반말이냐? 또는 대통령 비서관인 나에게 반말을 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갈치면, 그자들의 인격과 직결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청와대의 문재인과 탁현민이 그런 못된짖을 하고 있다는것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권력횡포와 권력남용인 것이다.

내가 탁현민 비서관을 향해 "탁군, 나이도 어린게 위아래 알아 보지도 못하고, 경거망동 하는것 용서치 않을것이다. 탁군! 살고 싶으면 처신 잘하라 탁군!" 라고 한마디 하면 탁현민이는 듣기가 편할까? 아니면, 감히 대통령각하의 비서관에게 반말이라고 펄쩍 뛸까? 궁금해진다. 

탁군! 건방진 견소리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야.  탁군이 주군으로 모시는 간첩문재인이가 백신접종현장과 백신수송현장의 점검은 대통령이 직접 챙기실 일이고 밀짚모자대통령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전자는 국민들을 위한 일이고 후자는 자신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문재인을 감쌌는데.... 기가 막힌다.

그래서 간첩 문재인을 포함한 정세균총리와 이낙연 당대표가 Astra Zeneca Vaccine접종했다는 소리를 들어본일이 있느냐?  그들이 접종현장에서 접종하는것을 구경하는것은 봤었다.  그들은 백신접종, 특히 Astra Zeneca Vaccine은 위험이 많은 백신으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접종을 중지 시키고 있는 데,  혹시라도 문재인이 접종하고 Blood Clot될까봐서 접종을 피하고 국민들이 접종하고 난후에 안전이 확인되면 맞을것이라고 한다.  국민들은 뒈저도 되고, 문재인은 뒈지면 안되는 조항이 헌법에라도 적혀 있었나? 

다른 나라의 대통령, 수상들은 먼저 솔선수범해서 접종하고, 국민들에게 접종을 홍보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 총리를 포함한 사법수장, 입법부수장들을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고, 먼저 접종한 시민들이 죽지않고 살아 남았나의 여부를 지금도 확인중에 있다고 한다. 이게 정치지도자들이 할짖인가? 그렇게도 자기네 목숨만 귀히 여기고, 국민들의 목숨을 시험대상으로 활용해도 되는것인가?  정말로 나쁜 사람들이다.

탁군이 이준석씨에 대한 충고를 하는 내용은, 탁현민의 모든것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양아치 였었나 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아마도 대통령의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것 같다. 둘의 차이이를 아직 모른다면, 솔직히 모른다는게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없지는 않지만...그보다는 걱정스럽다고 한탄했단다. 탁군 대통령이 하는일을 너는 알고 있는가?  자세히 알고 있다면 그것은 탁군이 대통령을 Espionage한것을 스스로 증명해준것일 뿐이다. 참나쁜 탁군이로세 그려. 검찰이 공중분해가 안돼고 문재인 집권전처럼 제기능을 발휘하는 조직으로 남아 있었다면, 탁군은 간첩죄 적용받고 심문중이거나 감방에 처 박혀있을 것이다. 

이준석씨는 성인으로 사회적 활동을 하는 지식인이다.  어린 학생도 아닌 성인에게, 서로 만나거나 잘알고 지내는 사이도 아닌데...."이준석군"이라 하대 하는가말이다. 안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3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이준석군'이라고 칭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이 전 최고위원이 댓글을 달고 사저와 관련 의혹을 거듭 제기한 것을 두고서다. 
 
탁 비서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2012년 사과 이후로도 쉽게 바뀌지 않았다"고 "반복되는 실수는 세월이 흐르면 삶의 태도가 되어 버린다. 경계해야 할 일"이라고 이 전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2012년 사과'는 이 전 최고위원(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당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목을 베는 장면이 담긴 만화를 링크한 뒤 비난이 잇따르자 해당 만화를 삭제하고 사과한 일화를 다시 거론한 것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전날 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사저 의혹에 대해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라.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다"라며 직접 반박하자, "저도 민망하다. 11년 경력의 영농인 대통령님"이라고 비꼬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 목적으로 매입한 토지의 형질변경 절차가 완료돼 차익을 얻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문 대통령 부부가 농지를 매입할 때 작성한 농업경영계획서에 영농 경력이 11년으로 기재돼 있었다는 점도 공개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2020년 8월 25일 국회 운영위에서 우리 당 정점식 의원의 질의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언제 대통령이 농사를 지으러 가셨는지도 말씀 못하셨고, 무슨 농사를 지으셨는지도 답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고추를 심었는지, 은행나무를 심었는지, 인삼이라도 심었는지가 공개못할 정보냐"며 "농사지으셨다는거 안믿는 이유가 밀짚모자 쓰시고 농사 지으셨다면 탁현민 행정관이나 누구나 당연히 홍보에 몇번 활용하지 않았겠느냐"고 썼다. 
 
탁 비서관은 이에 대해 "밀짚모자 쓴 대통령이 있었다면(?) 그걸 홍보했겠지 왜 안써먹었겠냐는 말을 하던데, 백신접종현장과 백신수송현장의 점검은 대통령이 직접 챙기실 일이고 밀짚모자 대통령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전자는 국민들을 위한 일이고 후자는 자신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아마도 이준석군은 대통령의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며 "이 둘의 차이를 아직도 모른다면, 솔직히 모른다는게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없지는 않지만... 그보다는 걱정스럽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정치하겠다는 사람들이 이 정도는 아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좋다"며 "사람의 성정도 능력도 조금씩은 나아져가야 한다"고 적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401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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