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07, 2018

온주선거, 오늘(6월7일)실시된다. 꼭 투표에 참여하시고, 투표전에 꼭 알아야할 사항은 점검하시길.

오늘은 온타리오주 총선날이다.민주주의국가에서는 유일한 주권행사 방법중의  하나이고, 중요하다.

우리한인사회에서도 Metro Toronto에서 2명의 후보가 PC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될 Chance가 굉장히 높다.  개인적인 개인 능력과 소속된 PC당의 정책공약이 이번 선거에서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지난 15년간 자유당의 실정에 식상하여 상대적으로, 온주민들의 최대관심사인 세금감면 정책에 촉을 기울이고 있던 민심이 보수당으로 돌아선 요인이 적중했던것으로 이해된다.

온타리오주의 다른지역에서도, 확실치는 않지만, 주요 3당의 후보로 출마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 드린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8/05/67-debate.html

우리 한인들이 출마한분들이 당선되도록 돕는길은, 먼저 그지역에 거주하시는분들은, 꼭 투표소에 가서, 주권 행사를 하는것이고,  또 많은 공약중에서도, 직접관련되는 이슈인, 우리 한인사회내 많은 분들이 Convenience Store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시류의 변화에 따라, 요즘은 많은 어려움속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때에, 보수당에서 Beer와 Wine까지 판매할수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주요 3당중에서 유일하게, 공식발표한것을 보면,  좁게는 PC당 후보로 출마한 한인들을 투표로 응원하고, 넓게는 PC당이 집권할수 있도록 각지역구에서 투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숨통을 트일수 있는 방법도 된다고 생각한다. 개중에는 저의 개인생각과 반대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어제는 예상치 않은, 카톡을 받았었다. 아마도 Random보낸것 같았다.  North York에서 출마한 한인 PC당 후보에게 한인사회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는 요지였었다. 넓게 보면 이해가 되지만, 투표가 코앞인데, 한인사회로 부터 지원을 부탁한다는 그말이 선뜻이해가 되지 않아서, 나의 생각을 영어로 써서 보냈었다.
내용은 대략, 한인사회에 지원부탁하기보다는, 당장에 급한것은, 지역구의 각가정을 방문하여 Canvassing을 하면서, 왜 PC당에서 팔려고 하는 상품(후보자)을 구입해야 하는지의 설명을 하는게 맞는 선거방법이 아닐까? 라는 요지였었다.  왜냐면 그지역은 자유당의 베테랑 MPP가 터줏대감처럼 오래 지역구를 대표해 왔기에, 힘든 싸움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요지를 첨가했었다.

답장이 다시왔는데, 이번에는 함부로 카톡을 보내는것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  그내용을 여기에 옮겨 봤다.

1. 감사합니다만, 조OO 후원회 카톡방에 특정인이 너무 많은 사적인 글을 한꺼번에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 방을 떠나시니 자중해 주세요
2. 무작위로 여러사람을 초대하다보니 제가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3. 죄송합니다만 조OO 카톡방에서 나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못 초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제가 주고받은 카톡을 비교해 볼수 있는 카톡내용이 전부 없어져서, 여기에 옮겨 놓을수가 없음이 안타깝다.  내가 어쩌면 카톡사용방법이 서툴러서 인지는 잘 모르겠만.

나는 지난 40여년간 PC당원으로, 선거때마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투표를 해왔었다.

약 3주전 여론조사에서는 NDP가 가장 인기가 높다는 통계가 있었다.  그때 나는 개인이멜을 통해서, Doug Ford에게 1990년대에 NDP 정부가 들어서서 온타리오를 완전 파산직전까지 가게했던, Bob Rae의 행적을 들춰서 공격해 보라는 내용이었다. 그때 Bob Rae 정부는,  세금을 천정부지로 부과하여 많은 고통을 운주민들에게 지어주었었다. 심지어 온주 운전자가 매년 구매하는 자동차 스티커 구입비를 25달러에서 75달러로 올리는, 그렇게 하고도 선거에서 패배하여 물러날때는 온타리오 정부에 엄청난 빗을 쌓아놓고 물러난 정당이었었다.

그이후 선거운동하면서,  NDP의 과거실정을 공격하는것을 TV에서 여러번 보았다. 어제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PC당이 선두를 유지하는것을 보면서, 희망이 더 커졌었다.

Advice는 때로는 소화하기 어려운면도 있음을 선거운동원들은 깊이 이해를 해야 한다.

여기서 투표소를 향하는 유권자들에게 조언을 하는 내용을 간추려 봤다.

시민권자인 온주민들은 꼭 투표에 참여해서 온주를 위한 충정에서 의견을 투표로 행사해야한다. 투표하는 방법도 잘 숙지해야 한다.

만약에 각당의 후보가 마음에 들지않아 투표할 생각이 없다면, 이것은 더 큰 문제다. 내한표가 무슨 영향을 미칠까라는 안이한 생각도 금물이다. 꼭 투표소에 가시길.

온타리오주밖에 거주하는 캐네디언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고, 동시에 각당의 리더들에게도 관심이 없다. 온타리오주의 정부가 캐나다 전체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캐나다인들은 투표결과를 관심있게 지켜본다.

Globe and Mail에서는 어느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했다. 그렇치만, 유권자는 거주하는 지역구 후보에 꼭 투표에 참여해서 국정에 참여하기를 독려한다. 유권자는 당의 리더를 투표하지 않고. 또한 당정책이 나와 맞지않는다고 투표로 직접 반영할수는 없음을 참고해야 한다.

본국의 선거판에 신경쓰는것 보다는 한인들이 거주하는 이곳의 선거판이 더 중요한것 아닐까? 앞으로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것이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반대의견에 대한 답은 없음을 말씀드림니다.



Voters in Ontario will elect a new government today after a campaign that has pitted Doug Ford's Progressive Conservatives against Andrea Horwath's NDP amid controversy and volatile swings in public opinion polls.
The approximately 7,200 polling places will be open from 9 a.m. to 9 p.m. ET, with results expected to start pouring in soon after they close. Find out how to watch, listen and read CBC News coverage here.
Heading into today, CBC's Poll Tracker suggests that despite a tumultuous several weeks for Ford on the campaign trail, the PCs could be set for a majority government. There are 124 ridings being contested this year, up from 107 in 2014, meaning 63 seats are required for a majority.
If advance polls are any indication, turnout could be higher this year than in 2014, when only 51.3 per cent of registered voters cast a ballot. According to Elections Ontario, some 768,895 people have already voted, a 19 per cent increase over the previous election.
The NDP began the campaign firmly in the third spot, but has nearly erased a PC lead that once stood at more than 20 points. The surge in support is unprecedented, some pollsters said, in a province that hasn't elected an NDP government since former leader Bob Rae secured a surprise victory in 1990.


  • Polls opened in Ontario on Thursday morning as voters decide who will lead the province. If you haven’t voted yet and are still undecided, this guide offers background on the leaders, reality checks of the platforms and information about the voting process.
  • If you're planning not to vote at all, Globe and Mail columnist Marcus Gee has exhausted the list of usual excuses for staying home – it's too much trouble, I don't like any of the candidates, my vote doesn't count – and written rebuttals for each. Please go vote, Ontarians.
  • Non-Ontarians haven't usually paid close attention to the politics of a province known for its stable, dependable leaders, Globe columnist Gary Mason writes. But this time it's different: The election has shown a decline of Ontario's political class that has mirrored the province’s diminishing influence within Canada, he argues, and the rest of the country is watching closely to see how it turns out.
  • If you're wondering which leader The Globe’s editorial board endorses, the answer is: None of them. Instead, it advises voters to pick local candidates they trust and let the chips fall where they may: “The electorate cannot vote for leadership where it does not exist, or for platforms that are wrong for the times.”




http://www.cbc.ca/news/canada/toronto/ontario-election-day-voting-2018-1.4693935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ontario-election-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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