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이 훌쩍 흘렀다. 북한의 원산 앞바다 공해상에서 미해군 정보함, Pueblo호가 북한군 해군 함정들에 나포되여 배를 포기하고, 이북땅에 두손들고 백기투항하다시피해서,거의 일년동안 감금생활을 하다가, 판문점을 향해 풀려 났었고, 납치된 배는 이북당국이 대동강가로 옮겨 전시하여, 북한주민들에게 흑색선전용으로 이용하고 있고, 해마다 북한 주민들 방문숫자는 늘어나고 있다라고 그들은 선전이다. 그때로 부터말이다. 세월은 참 유수유와 같다더니....
이해상 사고가 있기 며칠전에는 대한 항공여객기가 북한 스파이에 의해 공중 납치되여 이북으로 끌려간지, 아마도 내기억으로는 2주도 안돼서 이런 천인공노할 불법공중침략이 일어났었다.
지나고 본 현재에서 과거를 생각해 보면, 그때 당시에 막강한 화력으로 북한에게 경고성 군사공격을 감행 했었더라면, 문재인 정권도 탄생하지 않았을테고, 평창 올림픽이 변하여 평양올림픽으로 둔갑하는, 소위 말하는 "죽쒀서 개좋은일 시킨다"라는 우스개 소리도 회자되지 않았을 것이다.
생존해 있는 수병들과 가족들 100여명이 공동으로 이번달에 미연방 재판소에, 테러,고문, 인질로 감금시 부상 또는 죽음에 관한 "외국인자율권면책특권 (Foreign Sovereign Immunities Act) 을 적용하여, 북한을 피고인으로, 소송을 재기한 것이다.
재판청구를 했다고 해서 북한이 이에 응할 확율은 거의 없다. 원고 또한 북한으로 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확율은 없다. 그러나 재판이 성립돼고 심리가 계속된다면, 미국정부는, 테러희생자들을 지원해주기위해 조성해 놓은 기금을 풀어서 보상해 줄수는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 북한을 다시 "테러지원국가"로 지정했는데, 이는 2008년 당시 아들 부시 대통령이 1976년에 제정된 Act에 따라 적성국가인 북한과 대화창구를 다시 열기위해서 테러지원국가지정 취소를 위해 취한 조치가 있었던지 10년만에, 다시 적성국가로 지정된 것이다.
솟장에 의하면, 그들이 북한당국에 붙잡혀 있는 동안에, 고문,몽둥이로 두둘겨맞기,영양실조, 부당한 대우 등등의 후유증으로 정신적피해, 판단력부족, 영구 또는 장기간 신체적 부상을 남겼었다. 또한 11개월동안 기다리는 동안에 수병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안겨준 정신적 고통, 괴로움등을 열거했다.
결과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미국정부가 보상해준다고 한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수병들, 가족들이 당한 고통을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이런 집단을 아직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겨우 구두로 몇마디 경종을 울리는것으로 일관해 왔다.
내생각으로는, 이분야의 전문가들,먹물먹은 지식인들의 공상에 가까운 Theary를 정치꾼들은 더이상 듣지 말고, 정말로 물리적 충돌면에서 전문가인 군고위직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행에 옮기는 방법만이 최상일 뿐이라고 믿는다. 몸속의 종기를 완치하려면, 일회용 반창고는 안돼고, 수술용칼을 들이대고, 피를 보면서 종기뿌리를 완전히 뽑아내는 아픔을 참아내야만 가능하다는 원리를 Practical하게 필요시에 이용해야 한다는 충고를 한다.
한국의 예를 보면, "통미 봉남"이라는 회괴한 단어를 자주사용한것을 기억한다. 정치꾼들은 그말을 받아 들여,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었고, 미국과 북한과의 대화는 이루어진적 없었고, 그기간동안에 김정은 집단은 시간을 벌어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거의 완료하고, 남한을 마치 자기네집 안방 드나들듯 하면서, 남한국민들의 혈세를 마치 자기네 곡간에서 꺼내쓰듯이 하고 있지만, 문통정부는 물론, 미국은 속수무책으로, 소위말해서 Brain이라는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소총한방 쏘지 못하고 입씨름만 하고 있다.
이러한 여론 몰이가 민주주의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필요할때 힘을 쓰지 못하는 족쇄역활을 한다. 미국,러시아,중국등이 소유하고 있는 핵무기는 지구를 열번 이상 파괴하고도 남을 위력을 지니지만, 정치꾼들, 특히 이를 사용할 버튼을 누를 위치에 있는 자들은 말의 잔치만 할뿐이고, 이들의 특성을 잘아는 북한 김정은 집단은 꺼꾸로 이들을 마음데로 요리하고, 끌고 다니면서, 희희낙락하고 있다.
Pueblo호가 북한군에게 끌려간지가 50년이 흘렀지만, 지금 지구촌은 평화시대를 가장한 테러집단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행한 사건은 몇명의 집단에 의해 불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들에게 사용해서 박멸시킬수 있는 무기는 손도 못대고 잠재우고 있을 뿐이다. 그중의 집단 하나가 바로 북한정권인데, 모두가 잘알고 있는바와 같이, 전전긍긍이다. 며칠간의 평화(?)를 Enjoy하고져 엄청난 국고를 남한정부는 그들의 손에 알게 모르게 쥐어주고, 그들이 보낸 일개 응원단원들에게, 공연단원들에게 칙사대접을 해주고있다.
이것이 Pueblo 미해군 정보함이 공해상에서 북한에 끌려간지 50주년을 맞이하는 한반도와 지구촌의 현주소다.
CNN의 뉴스 보도를 보자.
(CNN)Survivors of the USS Pueblo are suing North Korea, 50 years after the American spy ship was seized off the Korean Peninsula and its crew held hostage and tortured for 11 months.
More than 100 crew members and relatives have joined a lawsuit, filed this month in a federal court under the Foreign Sovereign Immunities Act, which allows victims to sue state sponsors of terrorism for torture, hostage-taking, personal injury or death.
North Korea will almost certainly not respond to the lawsuit, and plaintiffs are unlikely to be able to recover funds directly from Pyongyang, but if successful they will be eligible for relief from a US government fund set up to support victims of terrorism.
US President Donald Trump named North Korea a state sponsor of terrorism in November, after it was removed from the list in 2008 by President George W Bush, re-opening the window to litigation against Pyongyang under the 1976 Act.
"Our clients are seeking to hold North Korea accountable for the unspeakable acts committed against the crew of the USS Pueblo more than 50 years ago and the impact it has had on them and their families since then," the plaintiffs' lawyers said in a statement.
"Even though they can't get back that nearly entire year of their lives, they hope this case will finally bring closure to that horrible chapter."
Seizure and abuse
The Pueblo was seized by North Korea while it was in international waters off the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on January 23, 1968.
After a tense standoff in which they desperately radioed for assistance that never came, the 83 crew members were transported to the North Korean port of Wonsan and later to a detention center near Pyongyang.
There they remained for 11 months as tensions on the peninsula ratcheted up to the extent that US generals drew up a potential nuclear strike plan, eventually opening negotiations with the North Koreans at the so-called Panmunjom "peace village," on the demilitarized zon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fter months of talks, the US agreed to sign a North Korean-drafted apology and the men were released across the DMZ.
Speaking to CNN last month, USS Pueblo crew member Stu Russell described their eventual release as the "greatest day" of his life, but he said many of the others were "completely out of it, almost completely devoid of emotion after suppressing our feelings and thoughts for months."
"We were beaten down so far, and trying to come up," said Russell, who is a party to the lawsuit.
According to the lawsuit, the experience of their captivity -- which included regular beatings and torture, malnourishment and general ill treatment -- left many of the men with "severe and lasting or permanent physical injuries and disfigurement and psychological harm."
It also details the "mental anguish, pain and suffering" caused to the families of the crew, as they waited anxiously for news of their loved ones for 11 months and dealt with the after effects of North Korean abuse.
The 104 plaintiffs in the new case are seeking at least $600 million in damages, or around $5.7 million each. Many of the crew are now advanced in age, and still dealing with health problems as a result of their capture and the resulting medical expenses.
Recovering damages
The new case, "John Doe A-1 et al. v.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follows a successful lawsuit in 2008 brought by three members of the crew, William Thomas Massie, Dunnie Richard Tuck and Donald Raymond McClarren, and Rose Bucher, wife of the Pueblo's late commander, Lloyd Bucher.
In that case, the court awarded the three surviving crew members $16.75 million each, and Bucher's estate $12.5 million for the abuse suffered during capture and the "physical and mental harm that (they) likely will continue to endure throughout the rest of their lives."
North Korea did not respond to that lawsuit, and while it had been initially hoped the plaintiffs could recover damages from North Korean funds seized or frozen under international sanctions, this proved impossible.
However, last year the four were successful in arguing their eligibility for a relief under a $1.1 billion dollar fund established by the Justice for United States Victims of State Sponsored Terrorism Act, which can be awarded to people who have "secured final judgments in a United States district court against a state sponsor of terrorism."
The fund was originally designed to compensate the 53 Americans held hostage in Iran for 444 days between November 1979 and January 1981. They received $4.4 million each in 2015.
According to their lawyers, the four Pueblo plaintiffs were awarded $9 million collectively from the fund in October 2017.
http://www.cnn.com/2018/02/05/asia/north-korea-uss-pueblo-lawsuit-in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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