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e에 참석한 CNN의 특파원 Ripley가 Parade을 지휘하고 있는 군간부와 짧은 인터뷰를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라는 식으로 큰 소리를 치는 장면을 봤는데, " 우리는 적의 침공을 미리 알고, 먼저 버튼을 눌러 침략을 저지 할것이다"라고 한국과 미국을 향해 큰소리를 치고 있었다. 좌파 문통정부는 간을 빼줄듯한 읍소와 북한 선수단, 임원진, 응원단을 칙사대접하고 있는데도, 이는 철저히 무시되고, 목적은 단하나, 여차하면 남한을 접수하겠다는 시커먼 흉계를, 전야제에 마추어 벌이는 군사Parade인것을.
문재인 좌파 정권도 참으로 골치 많이 아프게, 배가 꼬이게 아프게 생겼다. 명색이 온지구촌이 평창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Opening Ceremony를 기다리고 있는, 바로 그전날 북괴정권은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각종 재래무기들을 동원하여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문통정부는 북한 선수단을 이끌고 온 김영정과 김영남, 현송월 그리고 실제로 평창 축제에 참가하는 이름도 모르는 선수단을 칙사로 모시느라 대한민국의 곡간이 허물어지는것도 모른채, 퍼주어 대접하고, 김여정은 청와대로 문통을 방문하여 영수회담(?)까지 있는 그시간에, 김여정의 오빠 김정은 괴뢰집단 수괴는 혹한의 날씨에 강제동원시켜, 자켓을 벗어 던지고 조화(Artificial Flower)를 흔들면서 시간행진을 하고, 젊은 병사들 역시 가벼운 군복하나에 장갑도 끼지 못하고 Parade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것 제쳐놓고, 그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밖은 영하 14도를 오르내리는데 나는 집안에서 런닝셔츠 차림으로 살아간다는게 오히려 그젊은 병사들에게 미안한 감마져 들었다. 그들은 수괴들의 명령에 따르는 소모품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인륜적 악질 행위는 하루라도 빨리 지구상에서 존재치 못하도록 온지구촌이 하나가 되여 막아내야 한다. 이들이 행사가 끝나고 집에가면 허기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먹거리를 찾기위해 추위속을 헤매야 한다는 사실을 서구사회는 잘 모를 것이다. 또한 평양 시내에 살고 있지않는 대다수의 북한 주민들은 외부세계와 차단되고 또는 통제된 북한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전연 알지 못한채 동계 올림픽, 평창 올림픽에 대한 소식은 어쩌면 배부른 헛소리로 들릴지 모른다. 이강추위에 그들에게는 배고픔을 해결하는게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이 지나고 나면, 발표된 UN에서는, 최소한 백만명 이상이 배고픔으로 세상을 떠났을 것이라고 발표할 것이다.
행사에 강제 동원된 주민들중 한사람과 CNN의 Ripley와 대담하는 내용을 들어 보면, "우리는 미국이 전연 두렵지 않고, 핵과 탄도미사일은 필요시 미국에 날려 버릴수도 있다"라고 앵무새 처럼 읊어대는 모습의 내면을 들여다 봤을때, 이러한 억지 쑈는 이제 그만 하도록 하루급히 특단의 조치를 내려서 2천5백만 주민들을 Freedom 속으로 이끌어 내야 할 의무가 전지구인에게 지워진 의무같다는 생각 뿐이었다. 희희락락 거리는 문통좌파 정권은 평창 경기가 끝나면, 그들의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의, UN 대북 봉쇄 정책 위반과 동맹국으로 부터 왕따를 당하면서, 그위에 북한으로 부터는 "남반부 원수들의 북한 선수와 임원들에 대한 위협적인 자세는 반드시 그대가를 치르게할것이다" 라는 비난등으로, 처참한 신세로 전락한 그들의 모습이 비디오보듯이 그려진다. 이들 좌파 정권때문에 왜 이러한 고통을 당해야 하나? 한번 잘못찍은 붓대의 결과를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아래의 링크를 연결하면 그들이 자랑하는,빈 깡통같아 보이는, 탄도미사일과 재래무기의 어두운 모습을 볼수 있다.
https://www.cnn.com/2018/02/07/asia/north-korea-military-parade-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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