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앞에서 양의 탈을 쓴 북한 김정은Regime의 학정을 폭로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은 태극기집회의 안타까움이 한국의 주요언론에는 전연 없었다.
이번 평창동계 올림픽 미국에 독점 중계권을 쥐고 있는 NBC의 관심이 깊다. 과연 이들이 평창올림픽의 얽히고 설킨 깊은 내명의 세계를 잘 표현해줄수 있으까?라는 의심이 많이 들었다. 남북한 간에 복잡하게 얽킨 내용을 알면서도, 눈감고 눈에 보이는것만 보도 한다면, 이들 역시 돈벌기위한 흥행사로서의 이미지를 벗어 나지 못할것이고, 흥행보다는 지구촌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의 내면을 잘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풀어서 전세계, 아니 미국인들에게 보여준다면, 그래서 한반도가 처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두정치 체제의 먹히고, 먹는, 최전선의 현실을 이해쉽게 보도한다면, 더 공감을 살수 있겠지만....... 두고 보자. VIP들의 좌석배치에도 문통 Regime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을것으로 보이는 유치한 개그가 보였다. 일본에서 아베와 펜스 부통령이 만나 강력한 대북제제를 합의한점을 감안 했다면, 앞뒤좌석에 김여정과 펜스부통령을 배열하지 말았어야 했다. 몇년전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주석 옆에 앉아 있을때, 북한대표자는 멀리 떨어져 앉아 있게 배치한 그재치가 더 빛났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한국의 MBC에서 개회식을 보도하는데, 왜 김미화가 끼어 들었는지? 이해가 돼지 않았다. 그녀는 개그우먼으로는 족하지만, 민감한 여러사안들이 얽혀있는 개회식에서 그녀가 던지는 첫마디에서 "아 이건 완전히 정치적 쑈가 개입됐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촛불집회의 성공으로 정권을 잡은 그열기로 오늘 밤 촛불을 다시 환하게 밝혀서 경기를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 멘트는 그녀의 양식이나 실력이 개그우먼의 한계를 극복할수없는, 무식함을 드러냈고 동료 개그하시는분들의 격을 떨어뜨리는 천박함을 보여줬을뿐이었다.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라는 말을 입으로는 되뇌이면서도, 현실에서는 이렇게 천박한 Gag Woman을 기용한 MBC의 문통정부 눈치를 살피는 방송정책, 앞날이 무척 어두워 보였다.
"마다카스카르"팀이 입장할때, 그녀의 멘트 왈 "발음이 참 좋습니다" 이게 사회자가 할얘기인가? 개그에서라면 몰라도. 또 그녀는 남북공동팀이 같이들고 입장한 한반도기에 독도 표시가 없는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녀는 해설가 아닌, 개인 의견을 주장하는 토론에서나 해야할 얘기를 했다. 또 평창 올림픽 잘안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향해, "눈 다 녹을때까지 손들고 서 있어야 할것입니다"라고 멘트한것.....구역질이 날지경이었다. 그녀가 문통정부의 충실한 충견이었다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녀나 문통이나 천박한 토진 개진 수준임을 보여주었을 뿐이었다. "냉전의 벽을 허물고 동서화해의 장을 열었다"라고 멘트를 했는데, 이곳이 동서화해의 장인가? 분위기 파악이 그렇게 안됐었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사회자로서의 자세, 조잡한 해설,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세상을 너무도 모르는 그녀의 무식함. 5천만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MBC의 수준으로 이해했다.
정선 아리랑을 부른 노장의 노랫소리는 구슬펐다. 한국인들의 한을 읊어내는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5명의 강원도 출신 어린이들이 목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멀리 떠나는 Image는 우리 한국의 과거,현재, 미래를 향해서 달려온, 달려가는 독특한 삶을 보여주는것으로 이해됐으며, 이를 더 돋보이게한 것은 이를 뒷받침 해주는 IT기술과 Software의 세계선두주자임을 잘 보여주는 한 장면이기도 했었다. 수고하신 관련자분들의 노고를 깊이 느낄수 있었다.
2백만의 촛불집회 시위의 위력으로 정치적 변혁을 일으키고 정권을 잡은 점을 높게 칭송하는 그배경에에서 문재인의 이름은 거론 안됐었지만, 촛불집회 재현시킨 문재인의 촛불선동을, 오늘밤 촛불과 연결시켜, 촛불선동을 재현시키려는 그정치적 쇼를, 무식한 김미화 개그우먼을 앞장세워 촛불선동의 당위성을 표현해 볼려는 의도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NBC 방송의 Anchor의 논평은 정치적인 색갈을 전연 띄지않은 보여진 순간을 멘트하는것에 중점을 두었는데, 그일예로, 2016년 브라질의 "리오" 하게 올림픽때 난민팀이 참가하고 입장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오늘 ROK와 DPRK가 손에 손잡고, 한반도기를 앞장세워 입장하는 모습은 평화를 원하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명깊게 보여졌다라는 멘트는, 한반도의 불안한 상황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아 보였을것이다.
문대통령의 초청을 어렵게 받고, Opening Ceremony에 참석한 이명박 전대통령의 모습은 아무리 VIP좌석을 뚤어져라 쳐다보고 또 봐도 보이지 않았다. 뒤에 알려진 바로는 VIP출입구가 아닌 일반인들 출입구를 이용하여, 35,000개 중의 의자 하나를 잡아 앉아 보았다는 뉴스였었다.
이러한 뉴스가 거북했던지, 문통정부는 청와대 리셉션에 참석한 이전대통령을 문통이 일부러 찾아가 악수를 하고 인사까지 했다는 뉴스를 내 보냈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어설픈 행동을 만천하에 보여주고, 한국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삼류 찌라시 배우들이나 할수있는 더러운, 품위없는 짖을 태연히 해대는 것일까?. "경기가 끝난후에는 검찰을 보내 감옥에 처넣어지게될 사람인데, 그나마 이정도라도 대접해 주는것 감지 덕지 해라"는 암시를 보여주는것으로 이해됐었다.
이런식의 대접을 할려 했거든, 아예 초청장 발부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3수끝에 어렵게 개최권을 한국에 가져온, 전임 대통령을 깡그리 무시하고 개회식에 초청하지 않는다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것이 무서웠었나 보다. 문통정부의 어설픈 연출에 연민의 정이 갔다.
손도 안대고 코를 푼 김정은 Regime의 김영남, 김여정, 그리고 임원진, 응원단, 선수들에게는 장차관들이 뒤따라 다니면서 칙사모시듯 아양을 떨고있는 모습을 뉴스에서 많이 봤었다. 과연 이들 북한사람들과 전임 대통령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할 이유가 타당할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Mentality를 갖춘 양식있는 자들이라면, 위에서 하라해도 그렇게 푸대접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인것을 누가 감히 막을수 있었으랴.
같은 시각, 묵호항에서는 태극기를 앞세운 애국시민들의 북한의 만경봉호 입항을 반데하는 맹렬한 데모가 있었지만, 주류언론에는 전연 보도돼지 않았었다고 한다. 주류언론이 이런곳에는 눈을 감는 이유가 무엇일까? 언론은 국민들에게 나라 안팍에서 일어나는 주요사건에 대해서는 공평하게 보도해줄 의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 냄새가 많이 나게하는 대목이다.
IT Technology의 끝없는 발달의 환상적인 모습은, 모든 방송인들과 전문가들의 칭송이 끝이지 않았었다. Drone1218개를 조합하여 만든 올림픽 5륜기의 표현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평화의 상징 비둘기의 모습을 보는것도, 다른 표현할 만을 잊은채, 오직 환상적이다 라고 표현할수밖에 없었다. 곧이어 나타난 Snow Board를 타는 선수의 모습, 또한 탄성일 뿐이었다.
한반도에 성화가 지난 10월달에 도착한 이후 2018킬로미터를 돌고 돌아 경기장의 성화탑을 향해 달려오는 성화 봉송자들의 면면이 이채로웠다. 전이경선수 첫번째, 그다음이 골프여제 박인비, 안정환 그리고 성화탑에 성화불을 지필 김연아에게 마지막 인계한 성화 봉송자는 북한에서온 김수형, 남쪽의 박중화 하키 선수가 나란히 성화봉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그모습에서, 이러한 화합의 아름다움 모습이 경기 끝난후에도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이름을 기억못하고 말았는데, 유명한 소프라도 가수분의 올림픽 노래는 밤하늘을 찌렁 찌렁 울려 퍼져나가 북쪽땅의 그 어두운 곳에도 음율이 이어지기를 마음속으로 빌었다. 통치자의 마음 먹기에 달려서 단 일초사이에 모두가 경청하면서 즐길수 있는데.... 왜 이리도 꽉 막아 놓았을까? 그들만의 Castle벽을 더 높이 쌓아갈 명분만 만들어 준꼴은 아닐까?라는 서러움이 마음을 짖눌렀다. 아.... 한반도여!.
성화탑(Cauldron)에 김연아 선수가 불을 부친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한국에서 제일가는 Dancing Team, "Gesture"가 빨간 복장을 하고 Dance를 하는 일사불란한 하나하나의 동작은 사람이 아니라 로벗트가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감탄을 연발케 했다.
여자 하키팀의 감독, 마리양은, 이제는 무덤덤 하게, 있는 에너지를 결집하여 판타스틱한 게임을 하면서 즐길것이라는, 단일팀 발표후의 착찹했던 모습은 찾아 볼수 없는, 현실을 받아 들이고, 선수들이 승패에 관계없이 게일을 즐길수 있도록 이끌어 갈것이라는 논평은 모든것을 체념한 안스러운 모습을 읽을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edit?video_referrer=watch&video_id=YfT0NoOnp8s
김연아의 성화탑 점화 순간을 포착하여 찍은 동영상, 서툴지만, 그순간만 담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이 만든 You Tube를 이곳에 옮겨 놓았다면 더 훌륭한 그순간의 동영상을 즐길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서투른 지식으로 헤매면서 만들었다는 성취감때문에 그대로 여기에 옮겨 놓았다.
http://www.nbcolympics.com/news/donald-trump-kim-jong-un-impersonators-ejected-opening-ceremony?cid=eref:nbcnews:text
http://www.cnn.com/videos/world/2018/02/09/protests-south-korea-north-participation-olympics-sot.cn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0/2018021000218.html
이번 평창동계 올림픽 미국에 독점 중계권을 쥐고 있는 NBC의 관심이 깊다. 과연 이들이 평창올림픽의 얽히고 설킨 깊은 내명의 세계를 잘 표현해줄수 있으까?라는 의심이 많이 들었다. 남북한 간에 복잡하게 얽킨 내용을 알면서도, 눈감고 눈에 보이는것만 보도 한다면, 이들 역시 돈벌기위한 흥행사로서의 이미지를 벗어 나지 못할것이고, 흥행보다는 지구촌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의 내면을 잘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풀어서 전세계, 아니 미국인들에게 보여준다면, 그래서 한반도가 처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두정치 체제의 먹히고, 먹는, 최전선의 현실을 이해쉽게 보도한다면, 더 공감을 살수 있겠지만....... 두고 보자. VIP들의 좌석배치에도 문통 Regime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을것으로 보이는 유치한 개그가 보였다. 일본에서 아베와 펜스 부통령이 만나 강력한 대북제제를 합의한점을 감안 했다면, 앞뒤좌석에 김여정과 펜스부통령을 배열하지 말았어야 했다. 몇년전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주석 옆에 앉아 있을때, 북한대표자는 멀리 떨어져 앉아 있게 배치한 그재치가 더 빛났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한국의 MBC에서 개회식을 보도하는데, 왜 김미화가 끼어 들었는지? 이해가 돼지 않았다. 그녀는 개그우먼으로는 족하지만, 민감한 여러사안들이 얽혀있는 개회식에서 그녀가 던지는 첫마디에서 "아 이건 완전히 정치적 쑈가 개입됐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촛불집회의 성공으로 정권을 잡은 그열기로 오늘 밤 촛불을 다시 환하게 밝혀서 경기를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 멘트는 그녀의 양식이나 실력이 개그우먼의 한계를 극복할수없는, 무식함을 드러냈고 동료 개그하시는분들의 격을 떨어뜨리는 천박함을 보여줬을뿐이었다.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라는 말을 입으로는 되뇌이면서도, 현실에서는 이렇게 천박한 Gag Woman을 기용한 MBC의 문통정부 눈치를 살피는 방송정책, 앞날이 무척 어두워 보였다.
"마다카스카르"팀이 입장할때, 그녀의 멘트 왈 "발음이 참 좋습니다" 이게 사회자가 할얘기인가? 개그에서라면 몰라도. 또 그녀는 남북공동팀이 같이들고 입장한 한반도기에 독도 표시가 없는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녀는 해설가 아닌, 개인 의견을 주장하는 토론에서나 해야할 얘기를 했다. 또 평창 올림픽 잘안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향해, "눈 다 녹을때까지 손들고 서 있어야 할것입니다"라고 멘트한것.....구역질이 날지경이었다. 그녀가 문통정부의 충실한 충견이었다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녀나 문통이나 천박한 토진 개진 수준임을 보여주었을 뿐이었다. "냉전의 벽을 허물고 동서화해의 장을 열었다"라고 멘트를 했는데, 이곳이 동서화해의 장인가? 분위기 파악이 그렇게 안됐었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사회자로서의 자세, 조잡한 해설,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세상을 너무도 모르는 그녀의 무식함. 5천만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MBC의 수준으로 이해했다.
정선 아리랑을 부른 노장의 노랫소리는 구슬펐다. 한국인들의 한을 읊어내는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5명의 강원도 출신 어린이들이 목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멀리 떠나는 Image는 우리 한국의 과거,현재, 미래를 향해서 달려온, 달려가는 독특한 삶을 보여주는것으로 이해됐으며, 이를 더 돋보이게한 것은 이를 뒷받침 해주는 IT기술과 Software의 세계선두주자임을 잘 보여주는 한 장면이기도 했었다. 수고하신 관련자분들의 노고를 깊이 느낄수 있었다.
2백만의 촛불집회 시위의 위력으로 정치적 변혁을 일으키고 정권을 잡은 점을 높게 칭송하는 그배경에에서 문재인의 이름은 거론 안됐었지만, 촛불집회 재현시킨 문재인의 촛불선동을, 오늘밤 촛불과 연결시켜, 촛불선동을 재현시키려는 그정치적 쇼를, 무식한 김미화 개그우먼을 앞장세워 촛불선동의 당위성을 표현해 볼려는 의도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NBC 방송의 Anchor의 논평은 정치적인 색갈을 전연 띄지않은 보여진 순간을 멘트하는것에 중점을 두었는데, 그일예로, 2016년 브라질의 "리오" 하게 올림픽때 난민팀이 참가하고 입장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오늘 ROK와 DPRK가 손에 손잡고, 한반도기를 앞장세워 입장하는 모습은 평화를 원하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명깊게 보여졌다라는 멘트는, 한반도의 불안한 상황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아 보였을것이다.
문대통령의 초청을 어렵게 받고, Opening Ceremony에 참석한 이명박 전대통령의 모습은 아무리 VIP좌석을 뚤어져라 쳐다보고 또 봐도 보이지 않았다. 뒤에 알려진 바로는 VIP출입구가 아닌 일반인들 출입구를 이용하여, 35,000개 중의 의자 하나를 잡아 앉아 보았다는 뉴스였었다.
이러한 뉴스가 거북했던지, 문통정부는 청와대 리셉션에 참석한 이전대통령을 문통이 일부러 찾아가 악수를 하고 인사까지 했다는 뉴스를 내 보냈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 어설픈 행동을 만천하에 보여주고, 한국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삼류 찌라시 배우들이나 할수있는 더러운, 품위없는 짖을 태연히 해대는 것일까?. "경기가 끝난후에는 검찰을 보내 감옥에 처넣어지게될 사람인데, 그나마 이정도라도 대접해 주는것 감지 덕지 해라"는 암시를 보여주는것으로 이해됐었다.
이런식의 대접을 할려 했거든, 아예 초청장 발부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3수끝에 어렵게 개최권을 한국에 가져온, 전임 대통령을 깡그리 무시하고 개회식에 초청하지 않는다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것이 무서웠었나 보다. 문통정부의 어설픈 연출에 연민의 정이 갔다.
손도 안대고 코를 푼 김정은 Regime의 김영남, 김여정, 그리고 임원진, 응원단, 선수들에게는 장차관들이 뒤따라 다니면서 칙사모시듯 아양을 떨고있는 모습을 뉴스에서 많이 봤었다. 과연 이들 북한사람들과 전임 대통령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할 이유가 타당할지는 몰라도, 정상적인 Mentality를 갖춘 양식있는 자들이라면, 위에서 하라해도 그렇게 푸대접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인것을 누가 감히 막을수 있었으랴.
같은 시각, 묵호항에서는 태극기를 앞세운 애국시민들의 북한의 만경봉호 입항을 반데하는 맹렬한 데모가 있었지만, 주류언론에는 전연 보도돼지 않았었다고 한다. 주류언론이 이런곳에는 눈을 감는 이유가 무엇일까? 언론은 국민들에게 나라 안팍에서 일어나는 주요사건에 대해서는 공평하게 보도해줄 의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 냄새가 많이 나게하는 대목이다.
IT Technology의 끝없는 발달의 환상적인 모습은, 모든 방송인들과 전문가들의 칭송이 끝이지 않았었다. Drone1218개를 조합하여 만든 올림픽 5륜기의 표현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평화의 상징 비둘기의 모습을 보는것도, 다른 표현할 만을 잊은채, 오직 환상적이다 라고 표현할수밖에 없었다. 곧이어 나타난 Snow Board를 타는 선수의 모습, 또한 탄성일 뿐이었다.
한반도에 성화가 지난 10월달에 도착한 이후 2018킬로미터를 돌고 돌아 경기장의 성화탑을 향해 달려오는 성화 봉송자들의 면면이 이채로웠다. 전이경선수 첫번째, 그다음이 골프여제 박인비, 안정환 그리고 성화탑에 성화불을 지필 김연아에게 마지막 인계한 성화 봉송자는 북한에서온 김수형, 남쪽의 박중화 하키 선수가 나란히 성화봉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그모습에서, 이러한 화합의 아름다움 모습이 경기 끝난후에도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이름을 기억못하고 말았는데, 유명한 소프라도 가수분의 올림픽 노래는 밤하늘을 찌렁 찌렁 울려 퍼져나가 북쪽땅의 그 어두운 곳에도 음율이 이어지기를 마음속으로 빌었다. 통치자의 마음 먹기에 달려서 단 일초사이에 모두가 경청하면서 즐길수 있는데.... 왜 이리도 꽉 막아 놓았을까? 그들만의 Castle벽을 더 높이 쌓아갈 명분만 만들어 준꼴은 아닐까?라는 서러움이 마음을 짖눌렀다. 아.... 한반도여!.
성화탑(Cauldron)에 김연아 선수가 불을 부친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한국에서 제일가는 Dancing Team, "Gesture"가 빨간 복장을 하고 Dance를 하는 일사불란한 하나하나의 동작은 사람이 아니라 로벗트가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감탄을 연발케 했다.
여자 하키팀의 감독, 마리양은, 이제는 무덤덤 하게, 있는 에너지를 결집하여 판타스틱한 게임을 하면서 즐길것이라는, 단일팀 발표후의 착찹했던 모습은 찾아 볼수 없는, 현실을 받아 들이고, 선수들이 승패에 관계없이 게일을 즐길수 있도록 이끌어 갈것이라는 논평은 모든것을 체념한 안스러운 모습을 읽을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edit?video_referrer=watch&video_id=YfT0NoOnp8s
김연아의 성화탑 점화 순간을 포착하여 찍은 동영상, 서툴지만, 그순간만 담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이 만든 You Tube를 이곳에 옮겨 놓았다면 더 훌륭한 그순간의 동영상을 즐길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서투른 지식으로 헤매면서 만들었다는 성취감때문에 그대로 여기에 옮겨 놓았다.
http://www.nbcolympics.com/news/donald-trump-kim-jong-un-impersonators-ejected-opening-ceremony?cid=eref:nbcnews:text
http://www.cnn.com/videos/world/2018/02/09/protests-south-korea-north-participation-olympics-sot.cn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0/2018021000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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