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안보라인에서 수장으로 있는 4명의 문통정부 관리들이, 워커힐 호텔 한층을 통채로 Rent해서 남한 내부사정을 손금 보듯이 뒤적이고 있는, 북한 정보총책임자, 김영철과 일대일로 독대하여 그와 밀담을 했다고 한국뉴스는 크게 보도하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그자는 2010년 4월달에, 서해바다에서 초계 근무중이던, 천안함폭침을 총지휘한, 주적 북한군의 책임자 였었다. 같은 시간에 한국의 전임정부에서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봉사했던, 김관진, 김장수 두전직관리를 세월호사고당시 보고를 늦게 했다는 죄목을 뒤집어 씌워 검찰에 소환당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원수인 김영철이 남한에 내려온 목적이 뭔지를 나는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명색은 올림픽 참가한 이북대표단의 리더로 왔다고 하는데, 그렇타면 올림픽이 끝났는데도, 호텔에 죽치고 있으면서, 안보책임자들을 호출하여, 어떤 얘기들을 나누었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뭉개고 있는 그목적을 나는 문통정부가 북한 김정은의 충복, 김영철에게 잘보여서, 결과적으로 김정은의 호감을 사볼까?라는 짝사랑식 외교(?)를 하는데, 국민들이 그렇게 바라고 원하는바인, "북한비핵화, 천안함폭침사죄, 연평도포격사죄 등등"의 범죄에 대한 협의나, 시인을 받아냈다는 얘기는 아예없다.
아래 글은 북한 주민들의 탈북을 생업으로 여기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어느 목사님의 절규중 일부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천안함 주적' 김영철이 내려왔다. 우리 정부의 특급 대접을 받으며.
그럼에도 이런 일을 계속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이들이 그런 체제에서 삶을 살아왔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거짓말하고 속이기도 하지만, 이들이 겪었던 고통과 불행을 알면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일을 해오면서 보잘것없는 저 혼자라도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한국에 온 탈북자들은 북한 독재 정권의 증언자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북한에 남은 가족에게 송금도 합니다. 그런 돈과 정보가 북한을 바닥에서 변화시킬 겁니다." - 최보식 칼럼리스트의 글에서 발최한 내용임.
아래의 글은 미국의 NBC방송이 탈북자 박은미씨와 대담한 내용을 옮겨놓은 내용중 일부이다.
SEOUL, South Korea - 몰인정한 북한 김정은의 통치하에서 살았었다는것이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조그만 체구에 부드러운 음성의 박연미씨의 모습이 나타났었다.
박연미씨는 13세때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 중국(China)으로 탈북했다.
박연미씨는 13세때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 중국(China)으로 탈북했다.
한탈북여성의 7년에 걸친 북한 탈출 성공을 위해 몇년을 중국을 헤매다, 한국을 거쳐 지금은 미국의 Chicago에서 새로운 이민의 삶을 살고 있는, 북한에서 볼때는 완전히 역적질을 한 나쁜 여성으로 찍혀 있는, 용감한 여성의 실화다.
그녀는 셀수도 없이 인신매매단들에게 성노리개로 반복되는 고통을 견디어 내면서, 엄마가 강간당하고 강제적으로 중국농부에게 결혼을 하게되고, 연미씨는 고비사막을 거쳐 몽고로 들어가 결국에는 한국에 도착하게된다.
그녀는 셀수도 없이 인신매매단들에게 성노리개로 반복되는 고통을 견디어 내면서, 엄마가 강간당하고 강제적으로 중국농부에게 결혼을 하게되고, 연미씨는 고비사막을 거쳐 몽고로 들어가 결국에는 한국에 도착하게된다.
북한 실정을 폭로하면서 그녀는, 그녀가 어려서 살았던 조국, 평양에서는 그녀를 "독버섯, 속아서 흑색선전에 앞장서고 있는 가련한 여자"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한다.(Pyongyang has called her ). 그녀는 그러한 비난을 오히려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폭로함으로써 김정은 집단은 내가 폭로하는것을 두려워 할것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More on MSNBC's 'On Assignment with Richard Engel' Friday at 9 p.m.
현재 24세로 Chicago에 거주하면서 현지미국인과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연미씨는 NBC와의 대담에서 그들의 거짖 선동은 어린 학생들에게 까지 주입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의 초상화는 각가정의 방마다 걸려있으며, 신으로 섬겨지고 있다고했다.
"나는 정말로 김정일을 하나님으로 생각하면서 내마음을 다 읽고 있는것으로 믿었으며, 그는 신이기에 절대로 죽지 않으며, 그는 우리와 같은 인간일 것이라고는 상상도,또 절대로 생각지 않았었다"라고.
"나는 정말로 김정일을 하나님으로 생각하면서 내마음을 다 읽고 있는것으로 믿었으며, 그는 신이기에 절대로 죽지 않으며, 그는 우리와 같은 인간일 것이라고는 상상도,또 절대로 생각지 않았었다"라고.
체제를 비판하거나 불쾌감을 줄수있는 질문은 상상할수도 없으며, 만약에 그랬을 경우 온가족들이 위험에 처해질수도 있다. "그곳에 있을 동안에는 김정일 체제를 비판한다는것을 상상도 한일이 없었다."
그러나 "타이타닉"같은 DVD를 보면서, 통제된 사회밖의 다른 세상과, 굶주림으로 허덕이는 북한사회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꿈같은 짜릿한 삶을 보여주었었다.
그러나 "타이타닉"같은 DVD를 보면서, 통제된 사회밖의 다른 세상과, 굶주림으로 허덕이는 북한사회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꿈같은 짜릿한 삶을 보여주었었다.
처음에는 3시간돌아가는 영화를 보면서, 북한영화는 정권을 찬양하는 내용일색으로 만들어졌었는데, 그런것과는 아랑곳 하지 않은, 젊은 남녀의 사랑놀이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많은 심적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국립학교에서는 정권에 충성해야하는 논리를 가르쳤으며, 북한의 적인 일본, 미국에 대해서 결연히 반대해야 한다는것을 배웠었다.
박씨는 북중 국경도시인 해산에서 태어났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산 생필품들을 (옷,담배,설탕 그리고 쌀) 암시장에서 밀거래하는 상인이었었는데, 그후에는 훔쳐온 쇠붙이들을 중국에 밀매하기도 했었다. 결국 아버지는 붙잡혀 노동수용소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어린시절 가끔씩은 편안했었던 기억도 있었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이북생활은 지독한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왔다갔다하는 수시로 끊기는 전기가 기억에 남아있고, 낯에 가끔씩 전기가 들어오는 날이면 잔치날정도로 여겼었다고 회상한다. 그녀의 꿈은 집안에 전화기가 있었으면 하는것이었었다.
2007년 박씨의 언니, 16세의 은미씨가 인신매매꾼들의 도움을 받아 중국으로 탈출했었다. 박씨와 엄마도 중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하면서, 바로 그후에 탈북을 하게된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린것은 인신매매꾼들의( network of human traffickers.)연결고리에 걸려 끔찍한 긴여정을 보내야 하는 악몽의 연속이었었다.
중국으로 탈출하자마자, 인신밀매꾼들중 한명이 그녀를 강간하려하자, 엄마는 간청하기를 딸은 놔두고 나를 강간하라고 요청하여 그렇게 강간을 당했었다. 결국 엄마는 중국의 외곽지역의 한농부에게 신부로 팔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중국으로 탈출하자마자, 인신밀매꾼들중 한명이 그녀를 강간하려하자, 엄마는 간청하기를 딸은 놔두고 나를 강간하라고 요청하여 그렇게 강간을 당했었다. 결국 엄마는 중국의 외곽지역의 한농부에게 신부로 팔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박씨는 인신밀매범으로 부터 내여자("xiao-xifu,")가 되어준다면, 인신밀매사업에 동참하게 해주고, 또 부모님들과 다시 재회하게 해주겠다는 요구를 받았었다고 회고한다. 만약에 반대하면 기다리는것은 다시 북한으로 추방당하고, 그렇게되면 감옥에 가든가 처형당하는길밖에 없었다.
박씨는 살아남기위해 그들의 요구데로 수없는 강간을 당하고 인신매매범들의 사업에 동참하면서, 탈북하는 여성들을 감시하는 셰퍼드로 일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통스런 악몽을 겪기전에는 그녀는 오직 동물들만이 사고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인간성을 완전히 잃어 버렸었다. 나는 남자들을 다시는 믿을수가 없었다. 남자들을 증오했다. 나는 인간들을 증오했다. 어떻게 지구상에서 같은 인간들을 사고팔수있단 말인가?"
박씨는 살아남기위해 그들의 요구데로 수없는 강간을 당하고 인신매매범들의 사업에 동참하면서, 탈북하는 여성들을 감시하는 셰퍼드로 일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통스런 악몽을 겪기전에는 그녀는 오직 동물들만이 사고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인간성을 완전히 잃어 버렸었다. 나는 남자들을 다시는 믿을수가 없었다. 남자들을 증오했다. 나는 인간들을 증오했다. 어떻게 지구상에서 같은 인간들을 사고팔수있단 말인가?"
그녀의 밀매범은 그녀의 엄마를 다시 돈주고 사온뒤, 밀매범은 그녀의 아버지를 중국으로 탈출시켰었다. 그녀와 엄마는 또 다른 탈북여성을 만나게 됐는데, 그여인은 엄마와 나에게 한국으로 도착한 탈북민들은 바로 남한 시민권이 주어지고 새로운 삶을 살수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었다.
Eventually Park and her mother met another North Korean woman, who told them that South Korea grants refugee status to defectors.
지하철도 동굴에서 탈북민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기독교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2009년 3월의 어느날 저녁에 그녀와 엄마는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속에서 중국과 몽고 국경에 있는 고비사막을 건너게 된다. 그곳에는 그들은 무사히 남한에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Nearly seven years after separating, Park was finally reunited with her sister in South Korea. After years of trauma, her mother is on medication “trying to get better.”
In 2014, she delivered a widely watched speech at a young leaders’ summit in Dublin, Ireland.
Park moved to America to write her memoir and enrolled in the 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General Studies, which caters to nontraditional students, focusing on human rights. She is taking a break from her studies after giving birth to a son last week.
Park also advised the Human Rights Foundation on "Disrupt North Korea" initiative. The group's “Flash Drives for Freedom” program sends USBs with Hollywood movies, K-pop and South Korean soap operas into North Korea by balloon.
The group sent 10,000 flash drives in 2016 and estimates that 1.1 million North Koreans have viewed the content.
Park said she believes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s narrow focus on the North's nuclear program has deflected attention from the plight of millions of North Koreans.
Outside information — like the smuggled DVDs that Park once watched — is needed to change people’s minds and ignite grass-roots resistance to the regime, she believes. North Koreans are “thirsty for knowledge," she said.
Park would like to humanize the image of the North Korean people in the foreign media. Too often they are represented as robots, she said, when really they have the “same emotions and same dreams” as everyone else.
Park expects to be able to return to the land of her birth one day. “Nothing is forever, and I believe that North Korea will change in my lifetime.”
Richard Engel reported from Seoul and Chicago, and Kennett Werner from Londo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5/2018022501675.html
https://www.nbcnews.com/news/north-korea/yeonmi-park-s-long-journey-north-korea-chicago-n84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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