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Oprah Winfrey가 있기까지에는, 그리고 그녀의 실체를 좀더 깊게 이해하기위해서는 그녀의 출생과 성장기에 겪었던 어려운면들을 좀더 깊게 이해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녀의 성장기에 대해 요약해 적어본다.
요즘 미국에서는 다음 대통령감으로 Oprah Winfrey가 자천 타천으로 뉴스 미디아를 장식하고 있다. 낯에 방송돼는 "Oprah Winfrey Show"의 인기는, Talk Show분야에서 미국의 영부인(First Lady)으로 추앙받게 하고 있다.
이렇게 유명한 그녀의 과거 즉 출생부터 오늘의 유명인이 되기까지는 많은 굴곡의 세월을 살아온 불굴의 여인이자, 미국사회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풍토를 얘기해야한다. 그녀처럼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근시안적인 사회풍속이 비교된다.
그녀는 1954년 1월 29일이 생일이다. 미국남부의 Kosciusko, Mississippi 주에 있는 한농장에서, 정식으로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Vernita Lee와 Vernon Winfrey사이에서 세상에 태어났었다. 그러나 그녀를 낳아준 부모는 서로헤여지게되면서, 농장에서 살고 있었던 그녀의 할머니손에서 손에서 자라게된다. 원래 그녀의 이름은 성경에서 인용하여 작명된, Orpah였는데, 부르기가 어려워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Oprah로 불려지게 됐었다는 씁쓸한 뒷얘기도 전해지고 있다.
농장에서 키우는 많은 동물들앞에서 놀기를 좋아했었고, 아마도 그때부터 대중앞에 서는 훈련을 익힌것으로 보인다. 할머니의 엄격한 훈육으로 2살이 조금 넘었을때부터 글을 깨우쳤고, 2살되던해에 "부활절에 다시 살아난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교인들앞에서 발표회를 갖기도 했었다.
그일후로 유치원에 입학할당시, 담당선생에게 쪽지를 써 제출했는데, 이를 본 선생님이 그녀를 그해말에 유치원 3학년으로 월반시켜 공부했었고, 그후 6세가 됐을때 그녀는 Milwaukee주의 빈민가에서 살고 있는 그녀의 생모한테 보내져, 배다른 두 남동생들과 함께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 성장한다. 12세가 됐을때 Nashville, Tennessee주에서 살고있던 아버지와 살게된다. 그곳에서 거주하면서, 교회와 대중앞에서 연설을 자주하게되여, 한번은 5백달러를 벌기도했었다. 그게 시초가 되여 그길로 살아가기를 원하게된다.
살기가 편했던 아버지와 헤여져 다시 그녀의 생모와 살면서, 어려운 십대생활을 하면서, 그녀의 집안에서 가장 신임을 받고있던 상당수의 남자들로 부터 성학대를 받게된다. 그녀의 생모는 삶을 꾸려가느라 일을 해야했기에 사실상 그녀를 돌볼 기회를 많이 갖지 못했었고, 뒤늦게 이를 알게된 생모는 다시 그녀를 생부에게 보내게 된다.
후에 그녀는 아버지가 그녀의 삶을 구해 주었다고 고백한적이 있다. 아버지와 생활하면서 엄격한 훈육을 받고, 매주 읽은책의 독후감을 쓰게 했다. 매일 매일 5개의 어휘를 익혀야만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 그녀는 모범생으로 성장, 드라마클럽,학생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었다.
Elks 클럽에서 주관한 웅변대회에서 우승하여 테네시 주립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게된다. 다음해에 청소년주제로 열린 백악관 콘퍼런스에 초청되기도 했었고, Nashville의 지방 방송국 주최, Miss Fire Prevention에서 우승하여, 그길로 오후를 담당하는 방송국의 아나운서가 된다.
유명세를 타면서, 테네시 대학 1학년재학중에, Miss Black Nashville과 Miss Tennessee로 뽑힌다. CBC의 Nashville 자매방송국에서 직장을 제공했으나 이를 두번씩이나 거절하면서, 그녀에게 웅변술을 가르치던 선생의 제안 즉 CBC에서 근무하기위해 바로 "사람들이 대학에 가는 이유"라는 점으로 설득하여 이를 받아들여, 매일저녁 Nashville에서는 처음으로 저녁뉴스를 담당하는 흑인여성 앵커가된다. 그때가 19세로 대학 2학년때였다.
그후 대학졸업과 함께 미국의 유수한 방송국에서 일을 하게되는데, 시카고에 있는 ABC의 자매방송국의 매니져가 Winfrey의 PD가 만든 오디션 테입을 보고, 당시 미전국방송망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Phil Donahue 보다 시청율이 높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PD와 Winfrey에게 직장을 제공하여, 시카코로 자리를 옮기게된다. 결국 Donahue는 뉴욕으로 옮겨가야만 했고, Winfrey가 맡았던 토픽쇼는 이름을 Oprah Winfrey Show로 개명까지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된다.
유명해지면서 Steven Spielberg가 제작한 영화에도 출연한적이 있다. Donahue와 맞상대가 될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았다.
1996년에는 독후감을 방송에서 토론하는 클럽을 시작한다. 같은해 9월에 그녀는 발표하기를 "모두가 독서를 합시다" 그리고 그녀를 따르는 국민들이 그녀가 추천한 책들을 사서 읽고 같이 모여 그독후감을 같이 방송에서 토론하도록 계획하여 바로 그다음달 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그녀의 독서클럽은 미국의 책마켙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클럽으로 성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아침뉴스시청하는것보다, 낯에 방송되는 프로그람보다, 래디오쇼보다,그외 수많은 주제들을 시청하는것을 제치고, 서점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든다. 2002년 봄에 6년간의 독서클럽 운동을 접고 손을 떼게된다.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돈잘버는 여성중의 한명이 됐고, 지구상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엔터테이너가 된 Winfrey는 좋은일도 수없이 많이 하고있다. Morehouse 대학,Harold 와싱턴도서실,흑인연합대학기금조성,그리고 테네시 주립대학과 세계 여러곳의 빈민국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Winfrey와 그녀가 설립한 회사 Harpo 프로덕션에서는 King World와 TV전속계약을 맺고 계속해서 더좋은 방송을 하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녀가 행한 제 75회 Golden Globe시상식에서의 연설은 앞으로 전설로 남을 정도로 인기를 타고 있어, 다음 대통령 선거때, 대통령 후보감으로 까지, 자천 타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한글 원문 다음에 이어지는 영어원문을 읽으면 더 실감나게 느낄수 있겠다.
오프라 윈프리의 연설 전문을 소개한다.
1964년 저는 밀워키에 있는 어머니 집 거실에 앉아 영화배우 앤 밴크로프트가 3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호명하는 장면을 TV로 지켜보던 소녀였습니다. 밴크로프트는 봉투를 열어 역사에 남을 만한 다섯 단어를 발표했습니다. “수상자는 바로 시드니 포이티어 입니다.”
무대 위로 오른 포이티어는 내가 본 남성 중에서 가장 품위가 넘쳤습니다. 그가 검은 피부에 흰색 넥타이를 매고 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저는 그전까지 흑인 남성이 그토록 축하받는 장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린 소녀에게 그 순간이 어떤 의미였는지 수백번 설명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저는 남의 집을 청소하느라 지칠대로 지쳐 귀가하는 어머니를 싸구려 소파에 앉아 기다리던 소녀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던 유일한 일은 영화 ‘야생에서 자란 백합(Lilies of the Field)’의 시드니 대사를 인용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982년 시드니는 이곳 골든 글로브에서 공로상인 ‘세실 B. 드밀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선가 어린 소녀들이 제가 같은 상을 수상하는 첫 흑인 여성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녀들과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고 또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저에게 영감을 주고, 도전정신을 북돋아 주고, 지탱해주고,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여정을 이끌어 준 위대한 남성들과 여성들에게도 영광을 돌립니다. 몇 사람만 언급하자면, ‘에이엠 시카고(미국 시카고 아침방송 프로그램)’를 맡게 해준 데니스 스완슨, 쇼를 진행하는 저를 보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그래, 그녀는 영화 ‘컬러 퍼플’의 소피아 역에 딱이야”라고 추천해준 퀸시 존스, 친구의 정의란 무엇인지 증명해 준 게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스테드맨 감사합니다.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요즘 언론이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은 우리가 불의나 부패에 스스로 눈을 감아 버리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게 끊임없이 헌신을 하며 절대적인 진리를 추구한다고 믿습니다. 폭정에도, 희생에도, 비밀에도, 그리고 거짓말에도 눈감지 않도록 해줍니다.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우리 스스로가 탐사를 해야 하는 이 시점에, 언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실을 당당히 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점을 덧붙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저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홀로 당차게 외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는 동시에 각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수많은 여성들이 자랑스럽고, 저 또한 그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여러분들도 각자의 이야기를 말해주었기 때문에 당연히 축하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해는 우리가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영화업계에 영향을 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문화, 지역, 인종, 종교, 정치, 그리고 일터를 초월하는 하나의 공통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밤 저는, 마치 저의 어머니가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부단히 지속되었던 억압과 폭력을 견디면서도 자식들에게 밥을 먹이고, 돈을 벌어 공과금을 내고,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온 모든 여성분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 여성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들은 가정주부나 농장 인부로서 일을 합니다. 그들은 공장이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합니다. 그들은 학계에서, 엔지니어 파트에서, 의료계나 과학계에서도 일을 합니다. IT 업계와 정계, 그리고 기업 내에서도 그들은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올림픽에 출전해 경기에 나서거나, 군대에 소속되어 복무하기도 합니다.
1982년 시드니는 이곳 골든 글로브에서 공로상인 ‘세실 B. 드밀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제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선가 어린 소녀들이 제가 같은 상을 수상하는 첫 흑인 여성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녀들과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고 또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저에게 영감을 주고, 도전정신을 북돋아 주고, 지탱해주고,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여정을 이끌어 준 위대한 남성들과 여성들에게도 영광을 돌립니다. 몇 사람만 언급하자면, ‘에이엠 시카고(미국 시카고 아침방송 프로그램)’를 맡게 해준 데니스 스완슨, 쇼를 진행하는 저를 보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그래, 그녀는 영화 ‘컬러 퍼플’의 소피아 역에 딱이야”라고 추천해준 퀸시 존스, 친구의 정의란 무엇인지 증명해 준 게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스테드맨 감사합니다.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요즘 언론이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은 우리가 불의나 부패에 스스로 눈을 감아 버리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게 끊임없이 헌신을 하며 절대적인 진리를 추구한다고 믿습니다. 폭정에도, 희생에도, 비밀에도, 그리고 거짓말에도 눈감지 않도록 해줍니다.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우리 스스로가 탐사를 해야 하는 이 시점에, 언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실을 당당히 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점을 덧붙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저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홀로 당차게 외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는 동시에 각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수많은 여성들이 자랑스럽고, 저 또한 그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여러분들도 각자의 이야기를 말해주었기 때문에 당연히 축하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해는 우리가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영화업계에 영향을 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문화, 지역, 인종, 종교, 정치, 그리고 일터를 초월하는 하나의 공통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밤 저는, 마치 저의 어머니가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부단히 지속되었던 억압과 폭력을 견디면서도 자식들에게 밥을 먹이고, 돈을 벌어 공과금을 내고,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온 모든 여성분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 여성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들은 가정주부나 농장 인부로서 일을 합니다. 그들은 공장이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합니다. 그들은 학계에서, 엔지니어 파트에서, 의료계나 과학계에서도 일을 합니다. IT 업계와 정계, 그리고 기업 내에서도 그들은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올림픽에 출전해 경기에 나서거나, 군대에 소속되어 복무하기도 합니다.
레시 테일러(Recy Taylor)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며, 여러분들도 이분의 이름을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44년 레시 테일러는 어린 아내이자 어머니였습니다. 하루는 앨라배마주 애브빌에 위치한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그녀는 무장한 여섯 명의 백인 남성에 의해 납치당해서, 강간을 당했고, 눈이 가려진 채 도로의 한쪽 구석에 버려졌습니다. 교회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그 백인 남성들은 입 밖으로 한 마디라도 한다면 죽여버리겠다고 그녀를 협박을 했지만, 당시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에서 일하던 젊은 여성 로자 파크스(Rosa Parks)가 레시 테일러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렸고, 수사를 맡아 정의를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짐 크로우(Jim Crow)의 시대에서 정의는 선택사항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인생을 망가뜨린 백인 남성들은 제대로 기소된 적 조차 없었습니다.
레시 테일러는 10일 전, 98세 생일을 맞이할 무렵 숨졌습니다. 우리 모든 여성들이 그래 왔듯이, 레시 테일러도 무자비하고 힘이 센 남성들에 의해 망가진 사회 문화 속에서 오랜 삶을 지탱해왔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남성들의 권력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기어코 얘기하려는 여성들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믿어지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레시 테일러는 10일 전, 98세 생일을 맞이할 무렵 숨졌습니다. 우리 모든 여성들이 그래 왔듯이, 레시 테일러도 무자비하고 힘이 센 남성들에 의해 망가진 사회 문화 속에서 오랜 삶을 지탱해왔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남성들의 권력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기어코 얘기하려는 여성들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믿어지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레시 테일러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고통을 받고있는 이 시대의 수많은 여성들의 진실이 앞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를 바랍니다. 테일러 사건이 벌어진 11년 후에 몽고메리의 한 버스에서 백인들처럼 좌석에 앉기로 결심한 로사 파크스의 가슴속 어딘가에 새겨진 그 진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미투(Me too)” 운동을 결심한 모든 여성들의 가슴속에도 새겨져 있을 겁니다. 또한 “미투” 목소리를 경청하기로 선택한 모든 남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경력 중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은 영화와 TV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과 여성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부끄러워하고, 어떻게 서로를 사랑하고, 어떻게 분노를 표출하고, 어떻게 실패를 하고, 어떻게 물러서고, 어떻게 인내하고, 결국 어떻게 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인생에 던져진 가장 추한 일을 겪고, 이를 이겨낸 사람들을 인터뷰 하거나 묘사를 해왔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공통점은 가장 어두운 밤일지라도, 밝은 아침에 대한 희망을 꿋꿋히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수많은 어린 소녀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마침내 새로운 날이 도래하게 되면, 그것은 수많은 위대한 여성들과, 이곳에 모인 사람들과, 그리고 몇몇의 존경스러운 남성들이 다함께 의지를 고수하고 어려운 싸움을 계속하면서 결국 사회의 리더가 되어 그 누구도 “미투”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만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Ah! Thank you. Thank you all. O.K., O.K. Thank you, Reese. In 1964, I was a little girl sitting on the linoleum floor of my mother’s house in Milwaukee, watching Anne Bancroft present the Oscar for best actor at the 36th Academy Awards. She opened the envelope and said five words that literally made history: “The winner is Sidney Poitier.” Up to the stage came the most elegant man I had ever seen. I remember his tie was white, and of course his skin was black. And I’d never seen a black man being celebrated like that. And I’ve tried many, many, many times to explain what a moment like that means to a little girl — a kid watching from the cheap seats, as my mom came through the door bone-tired from cleaning other people’s houses. But all I can do is quote and say that the explanation’s in Sidney’s performance in “Lilies of the Field”: “Amen, amen. Amen, amen.” In 1982, Sidney received the Cecil B. DeMille Award right here at the Golden Globes, and it is not lost on me that at this moment there are some little girls watching as I become the first black woman to be given this same award.
It is an honor, and it is a privilege to share the evening with all of them, and also with the incredible men and women who’ve inspired me, who’ve challenged me, who’ve sustained me and made my journey to this stage possible. Dennis Swanson, who took a chance on me for “A.M. Chicago”; Quincy Jones, who saw me on that show and said to Steven Spielberg, “Yes, she is Sophia in ‘The Color Purple’”; Gayle, who’s been the definition of what a friend is; and Stedman, who’s been my rock — just a few to name. I’d like to thank the 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because we all know that the press is under siege these days.
But we also know that it is the insatiable dedication to uncovering the absolute truth that keeps us from turning a blind eye to corruption and to injustice. To tyrants and victims and secrets and lies. I want to say that I value the press more than ever before, as we try to navigate these complicated times. Which brings me to this: What I know for sure is that speaking your truth is the most powerful tool we all have. And I’m especially proud and inspired by all the women who have felt strong enough and empowered enough to speak up and share their personal stories. Each of us in this room are celebrated because of the stories that we tell. And this year we became the story. But it’s not just a story affecting the entertainment industry. It’s one that transcends any culture, geography, race, religion, politics or workplace.
So I want tonight to express gratitude to all the women who have endured years of abuse and assault, because they — like my mother — had children to feed and bills to pay and dreams to pursue. They’re the women whose names we’ll never know. They are domestic workers and farmworkers; they are working in factories and they work in restaurants, and they’re in academia and engineering and medicine and science; they’re part of the world of tech and politics and business; they’re our athletes in the Olympics and they’re our soldiers in the military.
And they’re someone else: Recy Taylor, a name I know and I think you should know, too. In 1944, Recy Taylor was a young wife and a mother. She was just walking home from a church service she’d attended in Abbeville, Ala., when she was abducted by six armed white men, raped and left blindfolded by the side of the road, coming home from church. They threatened to kill her if she ever told anyone, but her story was reported to the N.A.A.C.P., where a young worker by the name of Rosa Parks became the lead investigator on her case and together they sought justice. But justice wasn’t an option in the era of Jim Crow. The men who tried to destroy her were never persecuted. Recy Taylor died 10 days ago, just shy of her 98th birthday. She lived, as we all have lived, too many years in a culture broken by brutally powerful men. And for too long, women have not been heard or believed if they dared to speak their truth to the power of those men. But their time is up. Their time is up. Their time is up.
And I just hope that Recy Taylor died knowing that her truth — like the truth of so many other women who were tormented in those years, and even now tormented — goes marching on. It was somewhere in Rosa Parks’s heart almost 11 years later, when she made the decision to stay seated on that bus in Montgomery. And it’s here with every woman who chooses to say, “Me too.” And every man — every man — who chooses to listen. In my career, what I’ve always tried my best to do, whether on television or through film, is to say something about how men and women really behave: to say how we experience shame, how we love and how we rage, how we fail, how we retreat, persevere, and how we overcome. And I’ve interviewed and portrayed people who’ve withstood some of the ugliest things life can throw at you, but the one quality all of them seem to share is an ability to maintain hope for a brighter morning — even during our darkest nights.
So I want all the girls watching here and now to know that a new day is on the horizon! And when that new day finally dawns, it will be because of a lot of magnificent women, many of whom are right here in this room tonight, and some pretty phenomenal men, fighting hard to make sure that they become the leaders who take us to the time when nobody ever has to say, ‘Me too’ again. Thank you.”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0515.html
제 경력 중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은 영화와 TV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과 여성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부끄러워하고, 어떻게 서로를 사랑하고, 어떻게 분노를 표출하고, 어떻게 실패를 하고, 어떻게 물러서고, 어떻게 인내하고, 결국 어떻게 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인생에 던져진 가장 추한 일을 겪고, 이를 이겨낸 사람들을 인터뷰 하거나 묘사를 해왔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공통점은 가장 어두운 밤일지라도, 밝은 아침에 대한 희망을 꿋꿋히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수많은 어린 소녀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마침내 새로운 날이 도래하게 되면, 그것은 수많은 위대한 여성들과, 이곳에 모인 사람들과, 그리고 몇몇의 존경스러운 남성들이 다함께 의지를 고수하고 어려운 싸움을 계속하면서 결국 사회의 리더가 되어 그 누구도 “미투”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만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연설 전문의 원본이다.
It is an honor, and it is a privilege to share the evening with all of them, and also with the incredible men and women who’ve inspired me, who’ve challenged me, who’ve sustained me and made my journey to this stage possible. Dennis Swanson, who took a chance on me for “A.M. Chicago”; Quincy Jones, who saw me on that show and said to Steven Spielberg, “Yes, she is Sophia in ‘The Color Purple’”; Gayle, who’s been the definition of what a friend is; and Stedman, who’s been my rock — just a few to name. I’d like to thank the 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because we all know that the press is under siege these days.
But we also know that it is the insatiable dedication to uncovering the absolute truth that keeps us from turning a blind eye to corruption and to injustice. To tyrants and victims and secrets and lies. I want to say that I value the press more than ever before, as we try to navigate these complicated times. Which brings me to this: What I know for sure is that speaking your truth is the most powerful tool we all have. And I’m especially proud and inspired by all the women who have felt strong enough and empowered enough to speak up and share their personal stories. Each of us in this room are celebrated because of the stories that we tell. And this year we became the story. But it’s not just a story affecting the entertainment industry. It’s one that transcends any culture, geography, race, religion, politics or workplace.
So I want tonight to express gratitude to all the women who have endured years of abuse and assault, because they — like my mother — had children to feed and bills to pay and dreams to pursue. They’re the women whose names we’ll never know. They are domestic workers and farmworkers; they are working in factories and they work in restaurants, and they’re in academia and engineering and medicine and science; they’re part of the world of tech and politics and business; they’re our athletes in the Olympics and they’re our soldiers in the military.
And they’re someone else: Recy Taylor, a name I know and I think you should know, too. In 1944, Recy Taylor was a young wife and a mother. She was just walking home from a church service she’d attended in Abbeville, Ala., when she was abducted by six armed white men, raped and left blindfolded by the side of the road, coming home from church. They threatened to kill her if she ever told anyone, but her story was reported to the N.A.A.C.P., where a young worker by the name of Rosa Parks became the lead investigator on her case and together they sought justice. But justice wasn’t an option in the era of Jim Crow. The men who tried to destroy her were never persecuted. Recy Taylor died 10 days ago, just shy of her 98th birthday. She lived, as we all have lived, too many years in a culture broken by brutally powerful men. And for too long, women have not been heard or believed if they dared to speak their truth to the power of those men. But their time is up. Their time is up. Their time is up.
And I just hope that Recy Taylor died knowing that her truth — like the truth of so many other women who were tormented in those years, and even now tormented — goes marching on. It was somewhere in Rosa Parks’s heart almost 11 years later, when she made the decision to stay seated on that bus in Montgomery. And it’s here with every woman who chooses to say, “Me too.” And every man — every man — who chooses to listen. In my career, what I’ve always tried my best to do, whether on television or through film, is to say something about how men and women really behave: to say how we experience shame, how we love and how we rage, how we fail, how we retreat, persevere, and how we overcome. And I’ve interviewed and portrayed people who’ve withstood some of the ugliest things life can throw at you, but the one quality all of them seem to share is an ability to maintain hope for a brighter morning — even during our darkest nights.
So I want all the girls watching here and now to know that a new day is on the horizon! And when that new day finally dawns, it will be because of a lot of magnificent women, many of whom are right here in this room tonight, and some pretty phenomenal men, fighting hard to make sure that they become the leaders who take us to the time when nobody ever has to say, ‘Me too’ again. Thank you.”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0515.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0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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