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0, 2018

지구상에서 가장 긴 유리상판 다리,Hebei,China에서 개통. 계속개발하는 중국의 관광정책

중국이 또 기록을 갱신했다.  


내 Summer residence가 있는 곳에서 차로 약 15여분 거리에 있는 Campbellford의 Township을 좌우로 가르고 흐르는 Trent river 에는 약 5년전에 Trent River를, 관광객들 또는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건너서 Ferris Provincial Park을 구경할수 있도록, 이지역의 Rotary Club 회원들이 주동이 되여 건설 자금을 모집하고, 건설은 같은 지역에 있는 Trenton에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Military Airport 소속의 공병대원들이, 무보수로 건설하여,  지금은 이지역의 명물이 되고 있다.  지상에서 불과 15미터도 안되는 강물위로 떠 있는 이조그만 다리의 상판은 Chain Link 모양의 철판으로 밑을 훤히 들여다 볼수 있는, 불과 50여미터의 Span 다리를 건너는데도 두려움으로 건너지를 못하는 경우를 본기억이 있다.


지난해, 2017년도 말에 중국의 Hebei 성의 험악한 산악지대에 있는 Hongyagu의 비경을 볼수있는 계곡에 Suspension Bridge가 건설되여 관광객들에게 문을 열었다고 한다.  다리의 상판은 철판이나 시멘트가 아니고 완전 투명유리도 되여 있어,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면서 계곡밑쪽을 구경할수 있다고 한다.

다리의 길이가 488미터, 다리에서 계곡바닥까지의 높이는 218미터인데, 관광객들에게 스릴을 더해주기위해, 이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의 담력을 실험하기위해 인위적으로 흔들거리게 했다고 한다.

이다리를 건설한 Hebei's Bailu Group 의 Yang Minghua회장의 설명에 따르면, 다리 건설에 3년의 긴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가장 긴 다리이며, 유리상판이기에 다리 아래를 선명하게 볼수 있고, 신기한 흔들 다리라는 점이다. 다리의 유리상판의 넓이는 4미터이고,1,077장의 유리판넬을 사용했고, 유리의 두께는 4 Cm 라고 설명했다.



이다리는 약 2,000명의 구경꾼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규모이나, 현재는 약 500-600명 정도의 구경꾼만을 동시에 걸을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의 불상사에 대비하여 양쪽 다리에는 항상 감시원이 근무하고 있다.

중국에는 이와 비슷한 규모의 다리가 또있다. Zhangjiajie Grand Canyon에있는 유리다리, 길이는 조금 짧지만, 높이는 300미터로 아직도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08/glass-bridge-glass-bridge-hammer_20.html

Campbellford Township에 있는 다리를 건너는데도 오금이 저려 끝까지 건너지 못하는 경우와, 동행했었던 개도 벌벌 떨고, 결국 건너지를 못한 순간을 목격했었던 나로서는,  상당수의 구경꾼들이 이와 비슷한 두렴움으로 건너지 못하고 되돌아 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CNN의 이다리에 대한 Travel Column을 옮겨 놓았다. 

(CNN) — Because walking across a glass-bottomed suspension bridge just isn't scary enough, China is finding new ways to bring the fear.
The country's latest -- billed as the world's longest -- opened at the end of 2017 in Hebei Province's Hongyagu Scenic Area.
And just in case the 488 meter span (1,600 feet) over a vertical drop of 218 meters (715 feet) doesn't bring visitors to their trembling knees, there's an added sway to test the nerves at this destination.
"Hongyagu glass suspension bridge marks the 2.0 era for China's glass-bottomed bridge," says Yang Minghua, the chairman of Hebei's Bailu Group, which created the span linking two peaks in the mountainous region of northeastern China.
The three-year construction project has given birth to several record-breaking claims -- some more objective than others.
These, Yang told local media, include the largest span, the greatest transparency and "the most spectacular pedestrian glass suspension bridge."
The bridge is 4 meters wide (13 feet) and made of 1,077 glass panels that are four centimeters thick (almost 1.6 inches). 

Nerve-jangling extras




 Opened to the public on December 24, 2017, the bridge can accommodate up to 2,000 people, but only 500 to 600 visitors will be allowed to walk on it at the same time. 
Staff will be stationed along the bridge to help the fainthearted get back on their feet.
Visitors must wear special provided "shoe gloves" to protect the glass surface -- a necessary precaution given other bridges suffered broken glass panels not long after opening. 
Hongyagu's swaying suspension bridge isn't the first glass walkway with a nerve-jangling extra.
The 266-meter aerial path in East Taihang Scenic Area, also in Hebei, looks and sounds like it's about to shatter when visitors walk on it. 
While Hongyagu's glass bridge might have stolen the "longest" crown from another Chinese structure, it's predecessor -- which spans the Zhangjiajie Grand Canyon -- can still claim to be the highest, at 300 meters.



http://www.cnn.com/travel/article/hongyagu-glass-bridge-hebei-china/?iid=ob_travel_core_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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