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범인의 초상화는 괴팍스럽게 보인다. 아마도 사진 기자들의 촬영 기술일수도 있겠지만,
범인으로 붙잡힌, 13명의 자녀를 둔 이들 부부의 사진은, 지은 죄때문만은 아니지만, 정말로 꼭 괴물같이 보인다.
남편 Turpin씨는 57세, 부인 Anna Turpin씨는 49세로, 원래는 텍사스주에서 오래 살다가, 현재 살고 있는 Perris로 이주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의 자녀들은 2살부터 29세까지로, 항상 집에 감금되여 있어, 옆집 사람들도 이들의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고 살아가는지 잘 모르고 지내왔다는 것이다.
17세된 딸이 빈틈을 이용하여 탈출에 성공,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됐다고한다.
신고한 소녀는 영양실조에 걸려 10세정도로 보였으며, 집안에서 발견된 모바일 폰을 이용하여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이 집안에서 발견한 7명의 아이들은 실제로 18세에서 29세, 법적으로 성년들이었다고 한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2698562
범인으로 붙잡힌, 13명의 자녀를 둔 이들 부부의 사진은, 지은 죄때문만은 아니지만, 정말로 꼭 괴물같이 보인다.
남편 Turpin씨는 57세, 부인 Anna Turpin씨는 49세로, 원래는 텍사스주에서 오래 살다가, 현재 살고 있는 Perris로 이주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의 자녀들은 2살부터 29세까지로, 항상 집에 감금되여 있어, 옆집 사람들도 이들의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고 살아가는지 잘 모르고 지내왔다는 것이다.
17세된 딸이 빈틈을 이용하여 탈출에 성공,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됐다고한다.
신고한 소녀는 영양실조에 걸려 10세정도로 보였으며, 집안에서 발견된 모바일 폰을 이용하여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이 집안에서 발견한 7명의 아이들은 실제로 18세에서 29세, 법적으로 성년들이었다고 한다.
현재 이들부부는 아동학대죄로 감금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경찰이 집을 급습하여 아이들을 집안에서 처음 봤을때, 그들은 쇠사슬에 묶여 있었고, 또 그중에서 몇명은 침대에 쇠사슬로 묶여 있었고, 풀지 못하도록 자물통이 채워져 있었다고한다.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목욕을 못해 냄새가 날 정도로 더러운 외모였었다고 한다. 영양실조로 발육이 덜된 아이들은 이북의 김정은 괴뢰집단에만 있는줄 알았었는데. 미국에도 그런 악마들이 있다는것에 경악.
아버지 Turpin씨는 월급도 아주 많이 받는 항공분야의 고급기술자로, 방산업체인 Northop Grumman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13명의 아이들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시키고 돌보지 않은 죄명으로 구속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교육청 웹싸이트를 들여다 보면, Turpin씨는 그의 집에서 운영하는 사설학원,Sandcastle Day School의 교장으로 등록되여 있다. 이학교는 2011년 3월에 개교하여 6명의 학생이, 제각기 서로 다른 학년으로 등록되여 있었다.
Turpin씨의 부모님, 즉 어린 아이들의 조부모의 설명에 따르면, 손자 손녀들은 학교에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하며, 지난 4-5년 동안은 전연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옆집에 사는 Kimberly Milligan(50)씨가 LA Times에 설명한바에 따르면, Turpin부부는 행동이 매우 달랐으며, 왜 많은 아이들이 밖에 나와 놀지 않는지? 그점이 매우 의아했었다고 했다.
또 설명하기를 아이들은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안에서 교육 받았으며, 즉 외부와 차단된채로 있었던것 같았지만, 그렇타고 나쁜 사람들이라고 쉽게 단정하고 십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한번은 우연히 조우한 아이들에게 "안녕"하고 인사를 했는데, 마치 외부사람들에게 보여기를 원치않는 자세로, 나를 쳐다 본적이 있었다 라고 당시 상황를 설명하기도 했다.
아래의 BBC기사를 옮겨 놓았다. 잘사는 나라에도, 이런 헛점이 있고, 나쁜 부모가 있음을....
Two parents have been arrested in California after police found they allegedly kept their 13 children captive at home, some "shackled to their beds with chains and padlocks".
David Allen Turpin, 57, and Louise Anna Turpin, 49, were held on charges of torture and child endangerment.
The couple's children - aged two to 29 - lived in Perris, 59 miles (95km) south-east of Los Angeles.
Officers were alerted by one of the victims, a 17-year-old girl.
The girl - who appeared to be "only 10 years old and slightly emaciated" - on Sunday managed to escape and call the emergency number using a mobile phone found inside the house, the Riverside Sheriff's Department said in a statement.
What did police find in the house?
Police officers later found "several children shackled to their beds with chains and padlocks in dark and foul-smelling surroundings".
But the parents were unable to immediately provide a logical reason why their children were restrained in that manner, the police said.
The officers were "shocked" to discover that seven of those held in the house were actually adults aged between 18 and 29.
"The victims appeared to be malnourished and very dirty," the police said.
All the victims are now being treated in local hospitals.
The head of one of the hospitals, Mark Uffer, told Reuters news agency: "It's actually heartbreaking for the staff and it's unbelievable what you see."
What do we know about the family?
According to public records, the couple lived in Texas for many years before moving to California.
Mr Turpin is said to have had a relatively well-paid job as an engineer at aeronautics and defence technology company Northrop Grumman.
However, with so many children and his wife not working, records suggest his expenses exceeded his income. He has twice been declared bankrupt.
On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Education website, Mr Turpin is listed the principal of Sandcastle Day School - a private school operated out of his home.
The school was opened in March 2011, the website says. Six pupils are enrolled there, all in different grades.
Mr Turpin's parents said that their grandchildren were home-schooled but that they had not seen the family for four or five years.
What do the neighbours say?
One neighbour told Reuters that the Turpin family "were the type that you didn't really get to know anything about them".
"You would never see them on visit, you would never see anyone come outside. All you would really see is that they go out and maybe do a grocery round. And that was about it," the neighbour added.
A neighbour from across the street, Kimberly Milligan, 50, told the Los Angeles Times they seemed strange and wondered why the children never came out to play.
"I thought the kids were home-schooled," she said. "You know something is off, but you don't want to think bad of people."
She recalls on one occasion saying hello to the children but said they looked at her "like a child who wants to make themselves invisible".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269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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