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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9, 2015

절반의 실현, 절반의 실패작, 미완성 군인가족묘지 조성, 안타깝다.

"회장님께 먼저 보고 드립니다.  저희지회가 Veteran's 전용 묘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해외 지회중에서는 처음 조성하는 Project이니, 부디 조국의 얼을 빛내 주시기 바라며, 이회장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며칠전 그로 부터 꼭 2년반만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발길을 되돌렸다.   그리고 나는 회장직을 사퇴하고,  Veteran's Association과는 완전히 연을 끊고 살아왔다가 꼭 보여 드려야 할 분이 이곳을 방문하셔서 함께 일부 조성된 묘지로 발길을 했었던 것이다.
재향군인회 일을 맡아보면서, 캐나다측 재향군인회장과 친분을 쌓아 가면서 업무를 자연스럽게 협의하게 되자, 그분으로 부터 많은 조언을 들어오게 돼면서, 그중의 하나가 "향군전용묘지조성"에 대한 Advice를 듣고, 끝이 언제 날지는 모르지만 내임기 동안에 이사업을 시작해서 일단 Groundbreaking 이라도 해야겠다는 일념하에 "향군전용묘지 조성"구상은 시작되였었다.

한편 그러한 조언에 반대 질문을 던져 보기도 했었다.  "Brampton Meadowvale Cemetery에서 매년 7/27 휴전 행사를 해오고, 그곳이 향군 전용묘지로 알고 있는데"....라고. 상당수 선배분들의 묘지가 "위령의 벽"을 좌우 중심으로 구입된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자신도 당연히 그묘지가 "향군전용묘지"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캐나다측 회장의 설명에 의하면, 7/27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를 하는, 공식적인 행사장으로 묘지측과 합의를 해서 매년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지만, 향군전용묘지는 아니다.  묘지 입구에서 부터 시작하여 묘지내 어느곳을 찾아 보아도 "향군전용묘지"라는 표지는 없다.  개인적으로 구매자들에게 판매는 해도 공동으로 묘지조성을 하고, 그앞에 향군을 상징하는 "표지석", 또는 "상징물"을 세울수 없다라는 설명이었다. 
캐나다측 향군은 국토가 광할 하기에, 전국에 걸쳐 조그맣게 몇군데 "향군전용묘지"를 별도 조성해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설명도 자세히 해 주었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는 선배 몇분에게 묘지조성에 대한 구상을 설명해 드렸더니 좋은 생각이라는 반응을 얻으면서
꼭 추진해야할 사업임을 더 강하게 느꼈었다.

마침 Funeral Home에서 근무하는 젊은 후배, L 씨를 찾아 협의 했더니, 그분은 나보다 먼저 이런 "향군전용묘지" 구상을 하고 있어 왔다고 하면서, 그 Detail한 내용을 적어놓은 Memo를 보여 주면서, "꼭 하십시요.  할수 있는데 까지 돕겠습니다"라는 회답이었다.   그분의 부친은 월남전 참전용사 중의 한분이라는 자기 소개도 하면서, 의미있는 Project라고 오히려 반겼었다.
여러 절차를 거쳐, L씨가 묘지측과 접촉하고, 나중에는 나도 같이 동석하여 여러조건과 묘지구매대금, 절차 등등의 사항을 알아보기위한 Meeting을 여러번 했었다.  그리고는 한인코뮤니티에 있는 신문에 광고를 냈었다.  그냥 이 Project를 추진 한다는게 좋았고, 본국의 회장에게 보고한 사항이기에,  주저없이 광고를 냈던 것이다.   광고가 나간 다음날부터 복병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원인은 절차를 무시한, 회장의 독단적인 Project 추진에 반발이 발생한 것이다.
일을 추진하는데 순서를 밟아서 해야 정상적인것은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다.이Project의 본뜻이 좋아, 임원들과 회원들에게는 사후 알려 드리면 될것으로 믿고, 또 L씨가 신문광고비용도 사비를 들여 해주시겠다고 제의를 해와, 기꺼히 승락을 했었던 것이다.

임원들의 반발이 심해, 임시임원회의를 소집하여  그곳에 L씨도 참석시켜, 그분이 Project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는 수고까지 하면서,  임원들과 미리 회의를 하지 못하고 광고를 낸것은 회장으로서 깊이 사과 드린다.  하지만 이사업의 본뜻에 찬동 한다면 같이 추진하자라는 취지로 의견이 모아져, 다시 이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여 통과 시키기로 모두가 Agree했었다.  그러나 며칠뒤 있었던 이사회에서 임원들을 포함한 이사회원들 거의가 다 반대를 해서 나를 무척 당황케 만들었었다.  왜 임원회에서 합의한 내용을 임원들마져 반대한 그속내를 알수 없었다. 그후에 그내용을 알긴 했었지만....

Brampton 묘지가 향군전용묘지이고, 또 상당수의 회원들이 이미 묘지를 구입한 상태인데, 굳이 또 따로 묘지를 조성할려는 의도가 불순하다는 내용이었다.  "향군행사 전용묘지"와 "향군회원전용묘지"는 완전히 그개념이 다르다는 설명을 하고 또 하고 ..... 그래도 그내용보다는 뒷구멍으로 무슨 거래가 있지 않았겠느냐는,  또 임원회에 참석했었고 그곳에서 같이 뜻을 모았던 몇명은 "Multi million Dollar가 들어가는 Project인데, 이회장이 그냥 추진할리가......"라는 요상한 말들을 퍼뜨렸고,  어느 부회장은 본국 향군에 탄원서까지 제출했었다는 소식을 그뒤 본국에 갔을때, 관련 직원이 설명해 주어 알았던 기억이 지금 이시간 다시 떠오른다.

이보다 몇개월 앞서 Brampton행사전용 묘지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다.  어느 선배분께서 묘목을 무상 제공 할테니 묘지측과 협의해서 이회장이 추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 하시기에, 바로 묘지측과 접촉하여 약 3주만에 합의하고 "무궁화동산"을 바로 위령의 벽 옆에 조성했었다.

http://www.lifemeansgo.blogspot.ca/2012/05/blog-post_17.html

"무궁화동산 조성"에 대한 뉴스는 본국에서 매달 발행하는 향군보에도 해외 지회소식란에 실려 한때는 캐나다 지회회원들의 긍지를 한층 고조 시키기도 했었다.  그때도 임원회나 또는 이사회의 승인을 얻기위해 회의를 소집한적도 없이 진행시켰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그어느 임원이나 회원들도, 회장이 독단적으로 사업을 추진 했었다라는 반발이 없었다.   왜 한가지의 원칙을 고수하지 못하고 , 이중 잣대를 적용했는지? 지금도 미지수다.  식수를 하고 기념식을 하는데, 참석해달라는 부탁을 했었지만, 두분만 참석했었다. 묘목주신분과 또 다른 전직 부회장이다.  묘지측에서는 General Manager, Field Manager, 그리고 담당 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지만..... 나로서는 쓸쓸하고 외로움을 버릴수가 없는, 그런 기억도 있다.

전용묘지 조성에 대한 광고를 보고 전화들이 오는데, 문의 하는분들은 대한민국의 국방의 의무를 마친, 그러나 향군회원으로 가입해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한명도 없었다.  그분들의 뜻을 꺽을수 없어, 일단은 "대한민국 향군전용묘지" 라는 표지석을 세우면, 지회에서 반발이 일어날것으로 예측하고 대신에 "군인가족 전용묘지"의 표지석을 앞에 세우기로 하고 일은 계속 추진 했었지만, 회장인 나는 앞에 나설수 없어, L씨가 계속 수고 해 주셨었다.  원래는 약 100기의 묘지를 조성 하기로 했었는데,  회장을 비난하는 광고가 매일같이 신문에 실리면서, Project는 더 추진할 활력을 잃고, 반쪽의 실패, 반쪽의 성공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그곳에는 약 20기의 묘지가 조성되여, 마치 본국의 국립묘지처럼 질서 정연하게 제법 군인묘지다운 색채와 냄새를 풍기고 있어, 조국의 국방을 위해 헌신한 보람을 조금이나마 가슴 뿌듯하게 느끼게 해준다.
원래 우리 부부는 묘지에 묻히지않고  Cramation 하기로 자식들과도 합의를 해둔 상태였는데, 명색이 회장인 나자신이 그곳에 묘지를 구입하지 않으면 그누가 동참할것인가를 생각해 봤을때 원래의 계획을 접고, 묘지를 구입하게된 것이다.  캐나다는 역사에 남을 만한 공적이 없는한,  그어느 누구도 묘지는 본인이 구입해서 묻히게 되여 있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그렇게 많은 묘지를 구입하면 그뒤에 뭔가 있을것 아니겠는가라는 발상은, 한국적 사고방식이고, 이곳 캐나다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다는 인식을 지금이라도 했으면 한다.

묘지측과 협의하여 향군묘지조성을 맡아서 도와줬던 L씨도 엉뚱하게 도와줄려다 곤욕을 치러,  손을 뗀 상태고,  나역시 손을 뗀지 오래되여 반쪽의 미완성 상태에서 그나마 원래의 목적데로 비석을 세우게 해주고, 표지석을 맨앞쪽에 만들어준 묘지측과 L씨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안타까운점은 원래 100 개의 묘지를 조성할려고 한 그자리에 묘지측에서 향군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묘지를 판매하여 중구난반으로 그묘지자리에 들어 설때, 혹시라도 흉물로 변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다.

대한민국 남아로서 군복무를 마친 향군이면 누구라도 그곳에 같이 들어갈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 같은 값이면 동참했으면 하는  가느다란 희망을 걸어 보면서, 원래 계획데로 100기가 채워져 멋있는 공원묘지가 조성되여 후손들에게 자산으로 남겨졌으면 한다.

Sunday, June 14, 2015

“박원순 아들, MRI 다시 찍으면 병역 의혹 해소된다”- 청렴과 원칙을 생활신조로 살아온 사람이....


분석기사 하나 못쓰는 한국의 언론은 찌라시 삼류 Junk Magazine 정도밖에 안됨을, 박원순 시장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사건에서 뚜렷히 들키고 말았다.

박원순 시장은, 청렴하고 원칙을 생활신조로 삼고 살아왔다고 입만열면 토해 내면서, 마치 국가 권력이 자신을 박해 하는것 처럼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최면술에 가깝게 비디오를 보는것 처럼 반복하여 변명해 왔었다.

원칙을 적용하는데, 그자신은 이중 잣대를 비밀리에 항상 이용해 왔음이 자기의 신체 건강한 아들을 겨우 2년도 안되는 국가병역의무를 회피하기위해 흉부를 찍은 X-Ray사진을 바꿔치기한  범죄를 저질렀음이 세상에 알려져 버렸다.  그래도 입을 꼭 다물고 있다.

New Daily 의 보도에 의하면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은, 기아 소렌토를, 자기가 운전하지 않고 고용된 운전수가 운전을 하고, 병원에 도착했는데, 바로 차에서 나온사람은 운전수 였고, 박주신은 5분후에 차에서 내렸다고 했는데, 젊은 박주신이 운전을 못해서 운전수를 대동했는지? 그운전수는 혹시 서울시 직원은 아니었는지? 이에 대한 언론의 확인된 기사는 아직까지 없었다.  

18세만 되면 한국에서는, 자동차 운전하는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일부분인데, 어찌해서 박주신은, 운전면허증도 못딴 바보 멍청이로 변한것일까?  아니면 아버지, 박원순의 빽을 이용하여 서울시에 고용된 운전수가 병원까지 운전을 해준것일까?  아니면 아버지의 힘을 빌어 권력의 맛을 즐기는 차원에서 운전수를 고용한 것이었을까?  그렇타면 물증은 없지만 미루어 짐작할수 있는것은 국민이 낸 세금이 운전수의 월급으로 줄줄 세고 있었을 것이다.

박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일거수 일투족에는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Hackling을 주저하지 않은 박원순 시장이,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로 일관 하고 있는것일까?  청렴과 원칙을 생활신조로 삼아온 그의 삶이 사실이라면, 벌써 기자회견을 백번 이상 열어서, 권력의 음해라고 난리를 쳤을법도 하건만......

C일보, D일보, J일보 그리고 TV등등의 미디아에서는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에 대해서는 서로 입이라도 맞춘듯 꿀먹은 벙어리가 되여있다.   박원순, 박주신 부자의 비겁한 병역기피행위를 파헤치는 재판이 지금 열리고 있는데, 그재판 내용에 대해서도 위에 언급한 신문에서는 한글자도 보도를 하지 않고 있는것 같다.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때문에 아까운 세금만 낭비하게 한 박원순 시장은 양심선언을 지금이라도 국민앞에 해야 한다.  아서라  한국의 앞날에 희망이 누렇게 보인다.  어찌할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박원순 시장의, 대한민국 국방의무를 지키는게, 귀중한 아들 자식 군에 안보내는것이, 더 국가를 위한것으로 착각한것은 아니기를, Former 응원자의 한사람으로서, 바라고싶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53694

모택동의 아들은 한국전에서 전사했고, 아이젠 아워 대통령의 아들역시 한국전에 참전 했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참다운 리더는 할일은 행동으로 보여준 사례다.

총리인준 청문회에서 야합당 국회의원들은, 총리후보자의 군병역면제를 힐난 할게 아니라,
박원순 시장을 출석시켜, 그의 아들 박주신의 신검 X-ray 자료를 바꿔치기한 의혹에 대해 닥달을 했어야 옳았다.  가제는 게편이라는 말.... 꼭 여기에 맞는 말같다.

Mediapen 기사를 옮겨 놓았다.


“박원순 아들, MRI 다시 찍으면 병역 의혹 해소된다”

이런 말조차 못꺼내는 언론은 좌파 앞에 죽은 언론

조우석  |  media@mediapen.com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에서 최대 코미디는 당시 박원순 야당후보가
정몽준 여당후보를 향해 “네거티브는 하지 말자”던 제안이었다.
뭘 아는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었다. 박원순 자신이 그 직전에 했던 일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3년 전인 2011년 재보궐 선거 당시 박원순은 어부지리로 당선이 됐는데, “나경원 연회비 1억 원짜리 피부과 치료”라는 마타도어 유포의 힘이 컸다. 그렇게 당선된 처지에 상황이 좀 바뀌었다고 상대방에게 위선적 제안을 던지던 음험한 위인이 박원순이다.


나경원 1억 원 치료설은 경찰 조사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서울 청담동 D클리닉의 연간 최대 이용가능액은 3000만 원이다. 나경원 후보가 이 병원을 이용한 건 사실이지만 딸을 포함한 자신의 피부치료 비용으로 550만원을 쓴 게 전부였다. 박원순 코미디가 놀라운 건 그의 부인 강난희란 존재 때문이었다.

성괴 강난희는 꽁꽁 감추고, 나경원엔 몰매 주고

지난해 선거에서 그녀야말로 피부관리 차원이 아니고 성형중독의 혐의가 짙었다. 견적만 억 대쯤으로 추정된다며 전문가들은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그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제대로 선거 쟁점이 되진 못했다. 눈치 빠른 일부 네티즌들이 “성괴(성형 괴물)의 등장”에 놀라워했지만, 희한했던 건 이 나라의 언론의 보도태도다.

누가 봐도 선풍기 아줌마이고, 공직자 부인답지 못한 행태였데, 그걸 똑 부러지게 지적하는 신문-방송이 없었다. 나경원에 대해 악다구니치며 없던 사실을 지어내던 매체들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왜 이중잣대를 갖다대는데, 좌파 앞엔 한없이 너그럽고 우파에겐 필요 이상으로 가혹한가?

뭔가가 찜찜했던 박원순은 투표일이 임박한 시점에서 아내를 슬며시 공개했는데, 그 절호의 찬스를 이 나라 언론은 또 한 번 놓쳤다. 클로즈업한 얼굴만 신문 1면에 장황한 설명 없이 그대로 싣거나, TV 화면에 제대로 한 번이라도 비췄더라도 사람들은 경악했을 것이다. 개표결과도 완전 딴판이었을 것이다.

유권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소한의 그런 시도조차 거부했던 게 이 나라의 언론이다. 참담하다. 그거야말로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좌파권력 앞의 자발적 굴종이 아니던가?

지난 글에서 필자가 거의 전 매체의 좌편향화를 지적한 것은 이런 맥락이었다. 그걸 환기시킨 건 신문-방송-인터넷신문이 박원순 아들 박주신을 둘러싼 병역 의혹에 침묵하는 구조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을 보여드리고 싶었서였다.

반복해 말하지만, 현직 서울시장과, 그의 아들이 증인 신분으로 나란히 법정에 서는 초유의 상황은 이미 되돌릴 수 없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이달 초 공판에서 박원순 시장과, 그의 못난 아들을 증인으로 채택한 건 빼도 박을 수 없는 팩트다.

다음 공판은 6월 3일 열리며, 아무리 늦어도 내년 초 이전엔 결론이 난다. 또 하나 이번 공판은 박원순의 자업자득이다. 지난해 시장 선거를 앞두고 자기 아들의 병역의혹을 제기해온 사람들을 선관위에 고발한 건 박원순 자신임을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은 MRI를 다시 한 번 찍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된다. 그럼에도 국가기관의 적지 않은 인력이 이 문제에 매달릴 수밖에 없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문제부터 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MRI사진의 주인공이 박주신이 아닐 가능성이 100%”

고발당한 피고는 영상의학 분야 권위자인 양승오 박사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의 주장은 심플하다. 2012년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하고 발표한 MRI는 당시 만 27세인 박주신 본인의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3년 전 그때 박원순 측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박주신의 MRI를 촬영했지만, 당시 의혹을 제기한 측의 입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비공개였다. 또 그날 병원에 나왔던 사람이 박주신 본인인지 아닌지를 병원 측이 확인하지 않았다.

이런 정황적 증거 외에 의학적 반론 증거도 수두룩하다. 그걸 토대로 양 박사는 당시 세브란스 MRI사진의 주인공이 박주신이 아닐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확신한다. 이 의학적 소견에 의사로서 자신의 생명을 건다고까지 하는데, 그는 정치적 유형의 사람이 아니며 틈만 나면 기도를 올리는 사람이라는 게 이 사건을 맡은 차기환 변호사의 전언이다.

그렇다면 피고인들이 주장하듯 박주신의 허리 디스크를 찍은 3년 전 MRI 사진이 가짜이거나 제3의 대리인을 고용 내지 ‘협찬’받아 찍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상식이지만 이런 의혹에 따른 파장은 실로 무시무시하다.

우선 대국민 사기극의 주인공 박원순의 운명이 바뀌고, 그게 2017년 대선에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 물론이다. 박원순의 패소 땐 3년 전 MRI 촬영을 진행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도 치명상을 입는다.

신문 광고 막은 건 서울시장 박원순의 외압?

당시 의혹을 제기해오다가 세브란스병원의 발표 직후 의원직을 사퇴했던 전 국회의원 강용석도 명예회복을 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상정해볼 수 있다. 박원순이 승소할 경우 그는 정말 유력한 대권주자로 뜰 것이다. 그렇다고 그와 아들이 합작한 병역의혹에 문제제기를 했던 당사자들이 상처를 입는 경우는 없다.

그거야말로 공인에 대한 검증작업에 불과하니까. 좋다. 분명한 건 박원순의 패소 혹은 승소와 상관없이 이 사건은 한국언론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것이라는 점이다. 박원순이 아들에게 공개적으로 MRI를 다시 한 번 찍도록 하면 모든 의혹이 눈 녹듯 해소될텐데, 왜 언론은 그런 지적조차 하지 � 幣求째� 그리고 저 꿍꿍이속을 왜 손도 안 대는가?

이런‘침묵의 카르텔’, 그리고 납득 못할 신문 광고 게재 거부 등이 홍보인원만 무려 190명을 두고 있는 미친 시장 박원순 측의 외압에 따른 것인지, 혹은 자발적 굴종의 결과이었는지는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종이신문-지상파-종편의 구별 없이 한국언론은 지금 ‘전 매체의 좌편향화’가 진행중이라는 필자의 판단엔 전혀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하는 바이다. 곧 그 구조와 전모를 밝히는 글을 쓰려한다. 관심 바란다. /조우석 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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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파 시민단체에서 국내 일간지에 게재하려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끝내 불발로 끝난 의견광고다. 독자의 알 권리 충족 차원에서 미디어펜은 전문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박원순 서울시장, 이제는 법정에서 진실을 말해야 한다.

-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 재판에 그 아들 과 함께 증인으로 채택되었음을 알립니다!! -

1.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촬영하고 발표한 MRI는 박주신 본인의 것이 맞는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은 의심스러운 이유로 현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처분이 변경되었다. 일찍이 이같은 사실을 파악한 모 국회의원이 강하게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2012년 2월 22일 오후 박 시장 측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박주신의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하고 발표했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한 측의 입회 없이 사실상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박주신 본인이 맞는지 신분확인도 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그 결과를 납득할 수 없었다. 또한 영상의학 분야에서 권위자인 양승오 박사도 ‘골수신호강도’를 근거로 당시 만 27세인 박주신의 MRI가 아니라는 의학적 소견을 분명하게 표명했다. 사회지도층의 병역비리를 감시하여 근절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설립한 우리 단체와 양승오 박사를 비롯한 의학계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문제를 꾸준하게 제기하면서 박주신 본인과 박 시장으로부터 직접 해명을 기대했으나 이에 대한 일체의 대응이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장조사와 관계자 면담 및 관련 증거를 수집하여 같은 해 11월 9일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을 병역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게 되었다. 그러나 검찰은 일부 진술과 기존 MRI영상을 재확인 했을 뿐, 박주신에 대한 조사도 없이 사건을 끌어오다가 결국 내린 결론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이었다. 검찰에서는 해당 사건을 유야무야 마무리 했으나 우리는 세브란스병원에서 박 시장 측이 저지른 대국민 사기 의혹에 대한 전모를 밝히고 밝혀진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해 왔다.

이와 같은 활동은 선거와 상관없이 2년 이상 이어왔던 것인데도 불구하고 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낙선시키려는 목적하에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는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하였고, 결국 우리 피고인들은 법정에서 진실규명을 위한 힘든 여정을 이어가게 되었다.

2. 마침내 박원순 서울시장과 그 아들 박주신은 병역비리 여부가 쟁점인 재판에 증인으로 서게 되었다

박 시장이 선관위에 고발함으로써 비롯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그간 총 5회에 걸친 공판준비 과정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왔던 피고인들의 주장에 대하여 재판부는 입증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세브란스병원 MRI촬영을 주도하고 피고인들을 고발한 박원순 시장을 그 아들 박주신과 함께 이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하여 법정에 세우기로 하는 중대한 결정을 하였다.

3.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의 움직일 수 없는 증거들을 제시하다

▶ 동일인의 X-Ray라면서 공군에서 찍은 것과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은 것이 10곳 이상 다르다.
이번 재판과정에서 제출된, 박주신 본인의 2011년 8월 공군훈련소 X-Ray� � 박주신의 세브란스병원 MRI와 피사체가 동일한 2011년 12월 자생한방병원 X-Ray가 10곳 이상 서로 다른 것이 양승오 박사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들 X-Ray를 분석한 결과 드러난 가장 큰 차이점은 제1늑골에서 발견되는 ‘석회화 현상’이다. 이는 나이가 들어 뼈에 발생하는 퇴행성 증상의 하나로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고 X-R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자생한방병원 X-Ray에서는 오른쪽 제1늑골 부위에 ‘석회화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그가 공군입대 당시 찍은 X-Ray에는 이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차이는 두 가지 X-Ray를 찍은 사람이 동일인이 아니라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다.

▶ 자생한방병원 X-Ray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찍은 X-Ray와도 다르다
이와 함께 우리단체 대표의 변호인 이헌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법원에 제출된 것으로, 박주신 본인이 작년에 잠시 귀국해서 영국 비자 발급용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찍은 2014년 7월 흉부 X-Ray는 2011년 8월 공군훈련소 X-Ray와 육안 상으로도 동일한 사람의 것이다. 그러나 자생한방병원 X-Ray는 공군훈련소 X-Ray에 나타난 심장의 크기와 모양, 폐의 음영 등이 육안 상으로도 확연히 다르다.

따라서 자생한방병원의 X-Ray에 촬영된 사람은 박주신 본인이 아니며, (박주신의) 대리인이 서울지방병무청과 세브란스병원의 MRI촬영에 지속적으로 개입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상의 내용은 제1회 공판기일 재판에 대한 ‘뉴데일리’의 5월 7일자 “박원순 아들, 아버지와 함께 법정서야 할 듯” 및 12일자 “박원순 父子, 병역비리 관련 재판 증인 채택” 기사내용 중 일부를 요약, 보충한 것이다.

서울시장의 병역비리 개입 개연성에 대해 대부 분의 언론이 보도하지 않고 있으므로, 우리 단체에서는 본 사건 재판의 진행과정과 피고인들의 입장을 광고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로 작정하였으며, 본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제2회 공판기일은 6월 3일 오전이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그 아들에게 의혹제기자 측의 입회하에 공개적으로 MRI를 다시 한 번 찍도록 하면 모든 의혹이 간단히 해소된다. 그럼에도 국가기관의 적지 않은 인력이 이 문제에 매달릴 수밖에 없어,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토록 방치하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문제부터 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