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문재인- 김정은 정상회담과 동시에 전세계의 관심사가 됐던, Trump와 김정은간의 정상회담 날짜가 마침내 확정 됐다는 뉴스다.
6월 12일로, 장소는 그동안 점쳐오던 판문점은 아니고 양국의 정상이 회담하기에 가장 편한 장소로, 싱가폴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인들은 외모를 중시하는 습관이 오랜 전통속에서 후손들에게 전수돼온, 좋치 못한 풍습중의 하나가 현재도 한국인들 사회에서는 일상화 되고 있는 못된 버릇이 있다.
Trump, 김정은이 서로 만날때 외모로 봐서는 김정은에게 후한 점수를 줄것으로 예측된다. 오늘 아침에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있는 이란의 군사기지를 일제히 포격하여 거의 기능불능상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수상과 이란대통령간의 외모를 본다면 이란 대통령이 훨씬 더 세련되 보인다. 외모를 보고 판단한다는것은 커다란 판단착오가 항상 뒤따른다는것을 증거로 보여준 포격이었다.
어제는 Trump 대통령이, 전임 오바마 대통령당시 맺었던 이란과의 비핵화 Deal을 파기하고 더이상 이란과의 핵협상은 없을 것이다라고 선언하고 이란에 경고를 한 바로 그순간에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에 환호를 보내면서, 곧이어 시리아주둔 이란 군기지를 미사일 공격으로 초토화 시켰었다.
미국의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왔다갔다 하는식의 북한 김정은에 대한 평가를 두고, 심지어는 공화당내에서도 일부의원들이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Little rocket man"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더니, 3명의 미국인 인질이 풀려나 미국땅을 밟자, 김정은이를 '위대한사람'으로 추겨 세우는, 그자세가 회담을 앞두고 콧대만 더 세워주는 격이다 라고.
트럼프가 원하는것은 한반도에서 완전 비핵화를 원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북한의 Regime Change에 대해서는 오히려 중국에 맡기겠다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 발언도 자주 했었다.
싱가폴은, 여러모로 생각끝에 결정된 회담장소로 이해된다. 우선 자유경제 체제를 유지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사회적질서 유지를 위해서는 거리에 침을 뱉어도 Fine을 적용시키는, Meritocracy들이 통치하며, 주민들이 삶을 즐기고 있는, Security가 보장된 도시 국가다. 또한 유럽의 스위스처럼, 정치적으로는 철저히 중립적 노선을 걷고있어, 동서진영에서도 정상들의 회담장소로 가장 선호되는 곳이라고 한다.
2015년에는 중국의 시진핑과 대만의 당시 대통령 "마잉주"가 만나서 회담을 했었다.
내면적으로는, 김정은의 비행거리를 감안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온다.
전용비행기의 비행거리와 또 오래된 구쏘련제 비행기의 성능으로봐서, 싱가폴이 적정한 장소였다고 한다.
그가 유학했고 선호했던 스위스까지 비행하기는 쉽지 않았던점도 작용한것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본다면, 트럼프는 김정은의 여러상황들을 고려해서 싱가폴로 정했지만, 깊은 내막을 생각지 않고, 겉으로 나타난면만을 생각한다면, 트럼프답지않게 끌려갔다는 비난이 그래서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다.
Trump는 기업가출신의 대통령이다. Deal을 성사시키기 까지는 온갖인내를 감내해서, 목적하는바, 즉 한반도에서 비핵화의 목적을 얻어낸다. 그렇게 해서 실천의지를 주시하면서 또 다시 전임 대통령들과 맺었던 비핵화의 실천의지가 속임수인것으로 나타난다면, 이번에는 경고를 하지않고 바로 응징의 Action을 취할것으로 예측된다. 김정은이도 그러한 트럼프의 Characto를 감지하고 있다고믿어진다.
또한가지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점은, 김정은이가 서구사회에서 유학을 했다는 점을 들수 있다. 서구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생활상을 잘 알고있기에, 어쩌면 이번의 북한사회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시켜서 고통과 불안과 국민들 배고픔을 해결하기를 원하는것이, 불안 초조속소에서 북한을 통치하는것 보다 훨씬 이익이라는 점을 11년간의 통치경험에서 얻은 결론일것으로 보는것 같다.
북한의 혈맹인 중국은 경제면에서는 서구사회의 모델을 유지하면서 경제발전에 매진하고 있고, 중국인들은 그결과로 돈의 위력을 많이 즐기고 있다고 본다.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고, 중국식 경제발전방식을 추구하도록 조언과 압력을 가하기 시작한것은 등소평때 부터다. 그러나 북한 Regime은 이를 거절해왔었다. 그렇게 Open Society로 되면, 외부세계를 알게된 북한주민들이, 지금까지속아살아온 삶에 Resenment가김정은 Regime을 향해 노도처럼 밀어닥칠것을 염두에 뒀다는점일것이다.
싱가폴에는 북한, 남한, 그리고 미국대사관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싱가폴은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의 문제를 풀기위해, 북미 정상회담을 꾸준히 주장해 왔었다. 그점도 작용한것 같다.
북한 김정은 체제로서는, 이번 북미회담이 큰 도박으로 보인다. 그들 체제가 살아남느냐? 아니면 3대 독재정권유지에 종지부를 찍느냐의 기로에 설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정치체제를 계속유지하게 된다면, UN을 포함한 전세계의 경제봉쇄 정책실시로, 경제적으로 완전고사할수밖에 없는 코너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은 그래서 북미회담을 환영하고, 트럼프의 뚝심을 믿어보는 것이다. 38선이 Open돼여 남북왕래가실현돼고, 북한동포들이 자유와 향상된 경제여건속에서 서구사회처럼, 아니면 최소한 중국인들이 즐기고있는 경제적발전의 열매맛과 같은 인생을 살게되기를 염원해보는것이다.
http://www.latimes.com/politics/la-na-pol-essential-washington-updates-it-s-official-trump-to-meet-north-1525963494-htmlstory.html
http://www.msnbc.com/hallie-jackson/watch/trump-tweets-north-korea-summit-to-be-held-june-12-in-singapore-123007341199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1/2018051100006.html
http://www.msnbc.com/morning-joe-first-look/watch/trump-s-plan-to-out-crazy-north-korea-1229917763678
6월 12일로, 장소는 그동안 점쳐오던 판문점은 아니고 양국의 정상이 회담하기에 가장 편한 장소로, 싱가폴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인들은 외모를 중시하는 습관이 오랜 전통속에서 후손들에게 전수돼온, 좋치 못한 풍습중의 하나가 현재도 한국인들 사회에서는 일상화 되고 있는 못된 버릇이 있다.
Trump, 김정은이 서로 만날때 외모로 봐서는 김정은에게 후한 점수를 줄것으로 예측된다. 오늘 아침에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있는 이란의 군사기지를 일제히 포격하여 거의 기능불능상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수상과 이란대통령간의 외모를 본다면 이란 대통령이 훨씬 더 세련되 보인다. 외모를 보고 판단한다는것은 커다란 판단착오가 항상 뒤따른다는것을 증거로 보여준 포격이었다.
어제는 Trump 대통령이, 전임 오바마 대통령당시 맺었던 이란과의 비핵화 Deal을 파기하고 더이상 이란과의 핵협상은 없을 것이다라고 선언하고 이란에 경고를 한 바로 그순간에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에 환호를 보내면서, 곧이어 시리아주둔 이란 군기지를 미사일 공격으로 초토화 시켰었다.
미국의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왔다갔다 하는식의 북한 김정은에 대한 평가를 두고, 심지어는 공화당내에서도 일부의원들이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Little rocket man"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더니, 3명의 미국인 인질이 풀려나 미국땅을 밟자, 김정은이를 '위대한사람'으로 추겨 세우는, 그자세가 회담을 앞두고 콧대만 더 세워주는 격이다 라고.
트럼프가 원하는것은 한반도에서 완전 비핵화를 원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북한의 Regime Change에 대해서는 오히려 중국에 맡기겠다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 발언도 자주 했었다.
싱가폴은, 여러모로 생각끝에 결정된 회담장소로 이해된다. 우선 자유경제 체제를 유지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사회적질서 유지를 위해서는 거리에 침을 뱉어도 Fine을 적용시키는, Meritocracy들이 통치하며, 주민들이 삶을 즐기고 있는, Security가 보장된 도시 국가다. 또한 유럽의 스위스처럼, 정치적으로는 철저히 중립적 노선을 걷고있어, 동서진영에서도 정상들의 회담장소로 가장 선호되는 곳이라고 한다.
2015년에는 중국의 시진핑과 대만의 당시 대통령 "마잉주"가 만나서 회담을 했었다.
내면적으로는, 김정은의 비행거리를 감안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온다.
전용비행기의 비행거리와 또 오래된 구쏘련제 비행기의 성능으로봐서, 싱가폴이 적정한 장소였다고 한다.
그가 유학했고 선호했던 스위스까지 비행하기는 쉽지 않았던점도 작용한것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본다면, 트럼프는 김정은의 여러상황들을 고려해서 싱가폴로 정했지만, 깊은 내막을 생각지 않고, 겉으로 나타난면만을 생각한다면, 트럼프답지않게 끌려갔다는 비난이 그래서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다.
Trump는 기업가출신의 대통령이다. Deal을 성사시키기 까지는 온갖인내를 감내해서, 목적하는바, 즉 한반도에서 비핵화의 목적을 얻어낸다. 그렇게 해서 실천의지를 주시하면서 또 다시 전임 대통령들과 맺었던 비핵화의 실천의지가 속임수인것으로 나타난다면, 이번에는 경고를 하지않고 바로 응징의 Action을 취할것으로 예측된다. 김정은이도 그러한 트럼프의 Characto를 감지하고 있다고믿어진다.
또한가지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점은, 김정은이가 서구사회에서 유학을 했다는 점을 들수 있다. 서구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생활상을 잘 알고있기에, 어쩌면 이번의 북한사회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시켜서 고통과 불안과 국민들 배고픔을 해결하기를 원하는것이, 불안 초조속소에서 북한을 통치하는것 보다 훨씬 이익이라는 점을 11년간의 통치경험에서 얻은 결론일것으로 보는것 같다.
북한의 혈맹인 중국은 경제면에서는 서구사회의 모델을 유지하면서 경제발전에 매진하고 있고, 중국인들은 그결과로 돈의 위력을 많이 즐기고 있다고 본다.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고, 중국식 경제발전방식을 추구하도록 조언과 압력을 가하기 시작한것은 등소평때 부터다. 그러나 북한 Regime은 이를 거절해왔었다. 그렇게 Open Society로 되면, 외부세계를 알게된 북한주민들이, 지금까지속아살아온 삶에 Resenment가김정은 Regime을 향해 노도처럼 밀어닥칠것을 염두에 뒀다는점일것이다.
싱가폴에는 북한, 남한, 그리고 미국대사관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싱가폴은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의 문제를 풀기위해, 북미 정상회담을 꾸준히 주장해 왔었다. 그점도 작용한것 같다.
북한 김정은 체제로서는, 이번 북미회담이 큰 도박으로 보인다. 그들 체제가 살아남느냐? 아니면 3대 독재정권유지에 종지부를 찍느냐의 기로에 설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정치체제를 계속유지하게 된다면, UN을 포함한 전세계의 경제봉쇄 정책실시로, 경제적으로 완전고사할수밖에 없는 코너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은 그래서 북미회담을 환영하고, 트럼프의 뚝심을 믿어보는 것이다. 38선이 Open돼여 남북왕래가실현돼고, 북한동포들이 자유와 향상된 경제여건속에서 서구사회처럼, 아니면 최소한 중국인들이 즐기고있는 경제적발전의 열매맛과 같은 인생을 살게되기를 염원해보는것이다.
Mongolia
flagged its neutrality. Sweden offered its expertise. South Korea knew a
spot. In the end, President Trump an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ettled on the tiny, orderly island of Singapore to hold a historic
summit on June 12 that could peel open the world's most reclusive and
threatening country.
Yes, a city-state. In Southeast Asia. With palm trees.
This
tropical locale of 5.5 million people has always been an anomaly, one
of the globe's most open economies and one of its strictest societies.
Its leaders built a backwater into a shiny financial capital through
meritocracy — and curbs on political freedoms. A former British colony,
Singapore presents itself as the even-handed center.
The
island has a North Korean embassy, and until 2016, that country's
citizens could enter without a visa. Singapore boasts a strong security
relationship with the U.S.; Prime Minister Lee Hsien Loong was among the
first Southeast Asian leaders to visit President Trump last fall. It
has longstanding ties with China.
Singapore
"doesn't give Trump or Kim the dramatic photo op they would otherwise
enjoy or home-court advantage," said Duyeon Kim, visiting senior
research fellow at the Korean Peninsula Future Forum, a nonpartisan
think tank in Seoul. "But it's a nominally neutral country … [this
could] help in reducing some distractions and keeping the focus of the
summit on substance, especially when the stakes are so high."
Then there are the decidedly less sexy, practical aspects, like how far Kim's plane can travel.
When
Kim jetted to the northeastern Chinese city of Dalian this week, he
became the first North Korean leader to fly abroad in three decades.
Some analysts doubt the country owns planes with the capacity to go much
farther. Kim might make the 3,000-mile journey to Singapore, but it's
unlikely he'd get to Switzerland.
"Singapore
is a destination that Kim's airplane is believed to be able to reach
without refueling," said Yanmei Xie, a policy analyst for Beijing-based
Gavekal Dragonomics who tracks development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t "has the infrastructure to accommodate the security and publicity
needs of the U.S. president."
Singaporean
officials are adept at piecing together high-stakes, high-level
meetings at the last minute, including the 2015 summit between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nd Taiwan's president at the time, Ma Ying-jeou.
This eerily efficient city — try finding a piece of litter — can ensure
security in ways many bigger, less obedient places can't. (Chewing gum
was once famously outlawed and caning is permitted as punishment for
minor crimes.)
"Singapore
has a really long track record of being able to hold these sorts of
things with nothing going wrong," said Malcolm Cook, senior fellow at
the ISEAS-Yusof Ishak Institute in Singapore. "No other country in
Southeast Asia fits that bill."
It
also will host an annual defense conference in early June, which draws
some of the same U.S. and North Korean officials expected to attend the
leaders' meeting. That makes it oddly convenient.
The
other contender, the "truce village" of Panmunjom, was the flavor of
last month. Kim met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t the
demilitarized zone only two weeks ago. A repeat visit could make Trump
look like the encore and emphasize Moon's role in peace talks over
Kim's.
"Obviously,
North Korea has an interest in not being seen in South Korea's shadow,
and maybe for the U.S. too," said Euan Graham,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security program at the Lowy Institute in Sydney.
"The
whole inter-Korean rapprochement has kicked this off and it would be a
bit uncomfortable for the U.S. to have to deal with the difficult issue
of when you bring Moon into the room."
China
likely would have preferred the summit to be held in Beijing, where
officials could keep tabs on discussions. Singapore's not a bad
fallback. Chinese leaders revered its founder, Lee Kuan Yew, and have
sought to keep close ties with the Mandarin-speaking island. The
relationship has strained in recent years over contested waters in the
South China Sea, but tensions are starting to ease.
"Korea
is ultimately a sideshow for Singapore," Graham said. "What really
matters is the U.S.-China relationship … anything that will buy credit
for both main powers they'll be trying to do."
The
summit could still unravel, enhancing the threat of a nuclear war. But
Singapore has repeatedly called for direct talks between the U.S. and
North Korea. Now it gets the chance to help make that possible — a
reminder to the world of this small island's outsized significance.
Sorry, Ulan Bator — Mongolia's hidden capital. Maybe next time.
http://www.latimes.com/politics/la-na-pol-essential-washington-updates-it-s-official-trump-to-meet-north-1525963494-htmlstory.html
http://www.msnbc.com/hallie-jackson/watch/trump-tweets-north-korea-summit-to-be-held-june-12-in-singapore-123007341199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1/2018051100006.html
http://www.msnbc.com/morning-joe-first-look/watch/trump-s-plan-to-out-crazy-north-korea-1229917763678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