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01, 2018

인도에서 엉터리의사가 남아 신생아의 생식기를 불법으로 잘라낸후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 충격, 인도사회의 현실.


 세상에  이럴수가....

인도에서는 이러한 끔찍한 의료사고가  자주일어난다. 인구가  많아서라고 하기엔 ....
최근에  일어난 고의적인 의료사고가 발생한 끔찍한 사기의료행위로 새로 태어난 남아 신생아가 생명을
잃고 만 사건이다.

사건의 개요를 보면, 인도에서는 새로 태어날 아이가 의사가 예측한데로 여아가 아닌, 남아가 태어나면, 의
사는 그의 예측이 맞다는것을 증명하기위해 태어난 남아 신생아의 생식기를 부모몰래 불법으로 잘라내고, 아이의 부모에게는, 여아가 태어 났는데, 성기가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 수술을 했다고 거짖말을 한다.

남아 신생아의 아버지 Anil Panda씨는 그의 아내가 임신 8개월이 됐을때, Arun Kumar씨가 운영하는 동네병원에 검진을  받기위해  달려갔는데, 그곳에서 점검을 한 의사는 다른 병원으로 갈것을 권해 Anuj Kumar씨가 운영하는 개인병원으로 옮겨졌었다.

아이가 태어났을때, Anuj Kumar의사는 남아의 생식기를  잘라내고, 아이 엄마에게는 예측했던데로 여아를 순산했는데 불행하게도 여아의 생식기는 정상적이지 않아 수술을 했다라고 알려줬었다.

아빠가 순산소식을 듣고, 병원에 가서 발견한 아이는 많은 피를 흘리고 죽은 아이로 남아 있었다.

이사건을 보고  아빠는 인근 경찰에 신고한후 경찰이 Kumar 병원에 조사차 갔을때 의사는 이미 도망가고 병원문은 잠겨 있었다고 한다.

"우리는 죽은 신생아의 시체를 Chatra Sadar병원에 보낸후, 경찰은 병원에 조사차 갔었는데, 병원문은 잠겨 있었다. 조사해 본결과 의사는 인도의 의료법에 자격증을 획득한 의사가 아닌 거짖의사였음이 확인됐고, 부검결과 엉터리의사가 남아신생아의 생식기를 잘라낸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관계당국은 Arun Kumar와 Anuj Kumar씨가  운영하던 개인 병원을 불법의료기관이라는 안내문을  부치고 병원을 폐쇄시킨 것이다.

사생아의 엄마는 이병원에 정기검진을 받아왔었으며, 불법으로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여아로 판별하고 엄마에게 알려 줬었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부모알려주는것을 불법으로 규정해서 알려줄수 없다.  왜냐면, 만약에 여아로 판별되면, 남아 선호사상때문에, 태어날 여아는 부모로 부터 낙태를 당할 위험을 막기위해 법으로 엄격히 금하고 있다고 한다.

When a newborn in India turned out to be a boy – rather than a girl, as the doctor had previously predicted – the doctor removed the baby's genitals, ultimately leading to the child's death. 
Owner of a clinic in Jharkhand state, Anuj Kumar had examined the mother-to-be hours before her birth, telling her she would have a baby girl, after staging a sham ultrasound, according to Indian media. 
According to the baby’s father Anil Panda, his wife was eight months pregnant and was rushed to a clinic, run by Arun Kumar, under Itkhori police station following labor pain. After a check-up, Arun Kumar referred the couple to another private hospital run by Anuj Kumar, where she was admitted.
When the baby was born, Anuj Kumar cut off his genitals and informed the mother that she had given birth to a girl with deformities.
Panda said that when he reached the clinic, the found that the healthy baby boy had died of profuse bleeding.
After the parents filed a complaint with the local police, the authorities found that Kumar had already fled the area, reported the Indian Express.

Police spokesman, Ashok Ram, said that the family challenged the doctor and his staff all night and lodged a formal complaint the next morning.
“We have sent the body to Chatra Sadar Hospital for post-mortem. And the team visited the clinic after receiving the complaint, but found it closed.”
“The doctor accused in the case did not have any registration and license under the Pre-Conception and Pre-Natal Diagnostic Techniques (PNDT) Act, said Chatra Civil Surgeon Dr S P Singh. “We have got the postmortem done. The allegations against the doctor that he had the genitals severed are true.”
Local authorities have served notices to shut down the private clinics run by Arun Kumar and Anuj Kumar.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미리 판별하는것을 금하고 있지만, 현재 인도에서는 불법으로 병원에서 이러한 의료행위가 공공연히 많이 벌어지고 있다.

The child's mother had several check-ups at the clinic for months, which had been operating and conducting illegal prenatal sex tests for months, according to the Straits Times. The tests are banned in India as a part of efforts to stop unborn girls being aborted by couples desperate for a boy. 

https://news.cgtn.com/news/3d3d514f78416a4d77457a6333566d54/sh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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