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는 한반도, 그것도 남한 좌파정부의 일거수 일투족이 풍전등화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한국에 있는 친지들에게 조심스럽게 현시국의 돌아가는 모습을 얘기하면, 대부분 시인 하지만, 때로는 너무도 세상돌아가는것을 모르는듯한 자화자찬에 가득찬 대답에 가슴이 답답해 진다.
"임마 여기는 잘먹고 잘살아, 너나 잘해, 여긴 걱정하지 말고"
요즘은 한국의 언론까지 장악하고, 특히 TV 방송은 완전 좌파노조활동을하다 파면된 PD들이 문통의 따뜻한 영접을 받고, TV방송국사장으로 금의환양하여, 그들이 첫번째로 한일은, 좌파노조들이 업무를 팽개치고, 그들이 주장하는 불법데모대에 합류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던 방송국간부들, 기자들, 앵커들을 해고 시키거나 관련도 없는 보직으로 발령내고, 공산정권의 분위기를 만들어 방송하고, 국민들을 암흑세계로 몰아넣고 있는 빨간색의 공영방송은 덮어둔지 오래고, 특히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뉴스는 안보기시작한지 거의 2년 가까이 된다. 오직 YOU TUBE 방송만을 자주본다.그곳에서 민심의 흐름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아침에 고국에서 친지가 보내온 카톡 내용을 옮겨놨다. 많이들 봤으면 하는 바램에서...
"결국 일본에 빌붙는 文통"
우리는 김정은의 땡깡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김정은이 택할 길은 하나입니다. 항복을 하던지, 끝내 북폭을 맞던지, 택하는 길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내 안위를 보장하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가 인민들을 강압하지 않고 잘 한다면 인민들이 봉기하지 않지요.
만약 인민들이 깨어나서 봉기하면 그걸 미국이 어떻게 막아줍니까? 리비아에서 보듯이 국민들이 봉기해서 가다피를 몰아내는데 미국이 어찌 봉기한 국민들을 막아줍니까?
김정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문제는 더 생각할 필요도 없고 할 말도 없어서, 그동안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와중에 문재인이 아베에게 냉대받은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10일 전쯤 일본에서 동아시아 3국 회의가 있었지요. 중공은 리커창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의 결과가 뭔지 설명이 없으니 왜 만났는지 모호합니다. 굳이 알고 싶지도 않구요. 문재인이 1년 동안 해외 나가서 대접받았다는 보도를 못들었어요. 심지어 베트남에서도 프놈펜 총리급 대접이었습니다. 이번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 거주하시는 Kwang ki min 벗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천황은 리커창을 접견했는데 문재인은 만나지 않았고.. 회담 후 아베는 리커창만 데리고 북해도로 갔다는군요. 그것에 더해서 일본의 모든 언론이 문재인의 동정을 일체 보도하지 않았어요. 한국 대똥을 개 취급한 겁니다. 단 하나, 회담 후 아베는 "위안부 합의를 빨리 이행하라"고 문재인을 압박했다고 단신 보도했습니다.
리커창은 만나준 천황이 왜 문재인은 만나주지 않았을까요...기자가 이 문제를 질문하니까 청와대 대변인 왈 “국민 정서상 문재인이 천황을 안 만났답니다". 지가 먼저 안 만났대요. 참 육갑들 하십니다. 그럼 리커창은 중공 인민 정서상 만나도 되는 건가요?
서론이 길었는데...사실 이 글의 방점은 그게 아닙니다. 작년에 부산의 일본 영사관 앞에서 좌빨들이 소녀상을 설치하며 과격하게 푸닥거리를 했습니다. 당시 화가 난 일본은 대사를 귀국시키더니 거의 1년간 복귀시키지 않았지요. 그 와중에 한일 통화스와프(통화교환 협정) 기간이 끝났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전화 한통씩 오가면 자동 연장인데 화가 난 일본이 스와프를 연장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 한일간 통화스와프가 없는 상태입니다. 엔화는 달러에 비견되는 세계의 기축통화입니다. 원화가 달러나 엔화와 스와프만 되도 원화의 국제 신용등급이 올라가요. 그만큼 위험이 없는 국가로 평가받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엔화와 스와프가 안 되면 외환 관리에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럴 때 외화 입금이 몇군데 펑크나면 일시 국가 부도사태를 막지 못해요. 기업의 흑자부도와 같습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개인사업자들이 만약을 위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는 것과 같아요.
이에 놀란 김동연 부총리 등 경제 관료들이 문재인이 이번 일본에 가기 전에 문통을 앉혀놓고 그 위험성을 교육시킨 모양입니다. 아무리 대가리가 돌맹이라도 눈에 위험이 보이니까 저도 놀랐겠지요.
문이 3국회담후 아베에게 빌 붙어서 “통화 스와프를 연기하자”고 사정했는데.. 아베는 대답없이 리커창만 데리고 쌩~하니 북해도로 갔어요.
눈치가 이상하니까 문재인이 소리소문없이 귀국해서 김동연등 경제 관료들을 닥달했는지, 요즘 경제관료들이 스와프를 재개하려고 하루 걸러 일본을 드나듭니다. 무식한 놈들 때문에 엄한 경제관료들만 (중요부위를) 뺑이치는 겁니다.
또 한 번 노래를 부릅니다. 제발 경제는 경제관료와 시장에 맡기세요. 통일을 하던 김정은을 빨아대던 니 맘대로 하시고, 제발 경제는 경제인들과 시장에 맡기길 바랍니다.
[손병호 페북 펌]
https://mail.google.com/mail/u/0/?tab=wm#inbox/1637f66328409deb
한국에 있는 친지들에게 조심스럽게 현시국의 돌아가는 모습을 얘기하면, 대부분 시인 하지만, 때로는 너무도 세상돌아가는것을 모르는듯한 자화자찬에 가득찬 대답에 가슴이 답답해 진다.
"임마 여기는 잘먹고 잘살아, 너나 잘해, 여긴 걱정하지 말고"
요즘은 한국의 언론까지 장악하고, 특히 TV 방송은 완전 좌파노조활동을하다 파면된 PD들이 문통의 따뜻한 영접을 받고, TV방송국사장으로 금의환양하여, 그들이 첫번째로 한일은, 좌파노조들이 업무를 팽개치고, 그들이 주장하는 불법데모대에 합류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던 방송국간부들, 기자들, 앵커들을 해고 시키거나 관련도 없는 보직으로 발령내고, 공산정권의 분위기를 만들어 방송하고, 국민들을 암흑세계로 몰아넣고 있는 빨간색의 공영방송은 덮어둔지 오래고, 특히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뉴스는 안보기시작한지 거의 2년 가까이 된다. 오직 YOU TUBE 방송만을 자주본다.그곳에서 민심의 흐름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아침에 고국에서 친지가 보내온 카톡 내용을 옮겨놨다. 많이들 봤으면 하는 바램에서...
"결국 일본에 빌붙는 文통"
우리는 김정은의 땡깡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김정은이 택할 길은 하나입니다. 항복을 하던지, 끝내 북폭을 맞던지, 택하는 길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내 안위를 보장하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가 인민들을 강압하지 않고 잘 한다면 인민들이 봉기하지 않지요.
만약 인민들이 깨어나서 봉기하면 그걸 미국이 어떻게 막아줍니까? 리비아에서 보듯이 국민들이 봉기해서 가다피를 몰아내는데 미국이 어찌 봉기한 국민들을 막아줍니까?
김정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문제는 더 생각할 필요도 없고 할 말도 없어서, 그동안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와중에 문재인이 아베에게 냉대받은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10일 전쯤 일본에서 동아시아 3국 회의가 있었지요. 중공은 리커창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의 결과가 뭔지 설명이 없으니 왜 만났는지 모호합니다. 굳이 알고 싶지도 않구요. 문재인이 1년 동안 해외 나가서 대접받았다는 보도를 못들었어요. 심지어 베트남에서도 프놈펜 총리급 대접이었습니다. 이번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 거주하시는 Kwang ki min 벗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천황은 리커창을 접견했는데 문재인은 만나지 않았고.. 회담 후 아베는 리커창만 데리고 북해도로 갔다는군요. 그것에 더해서 일본의 모든 언론이 문재인의 동정을 일체 보도하지 않았어요. 한국 대똥을 개 취급한 겁니다. 단 하나, 회담 후 아베는 "위안부 합의를 빨리 이행하라"고 문재인을 압박했다고 단신 보도했습니다.
리커창은 만나준 천황이 왜 문재인은 만나주지 않았을까요...기자가 이 문제를 질문하니까 청와대 대변인 왈 “국민 정서상 문재인이 천황을 안 만났답니다". 지가 먼저 안 만났대요. 참 육갑들 하십니다. 그럼 리커창은 중공 인민 정서상 만나도 되는 건가요?
서론이 길었는데...사실 이 글의 방점은 그게 아닙니다. 작년에 부산의 일본 영사관 앞에서 좌빨들이 소녀상을 설치하며 과격하게 푸닥거리를 했습니다. 당시 화가 난 일본은 대사를 귀국시키더니 거의 1년간 복귀시키지 않았지요. 그 와중에 한일 통화스와프(통화교환 협정) 기간이 끝났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전화 한통씩 오가면 자동 연장인데 화가 난 일본이 스와프를 연장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 한일간 통화스와프가 없는 상태입니다. 엔화는 달러에 비견되는 세계의 기축통화입니다. 원화가 달러나 엔화와 스와프만 되도 원화의 국제 신용등급이 올라가요. 그만큼 위험이 없는 국가로 평가받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엔화와 스와프가 안 되면 외환 관리에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럴 때 외화 입금이 몇군데 펑크나면 일시 국가 부도사태를 막지 못해요. 기업의 흑자부도와 같습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개인사업자들이 만약을 위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는 것과 같아요.
이에 놀란 김동연 부총리 등 경제 관료들이 문재인이 이번 일본에 가기 전에 문통을 앉혀놓고 그 위험성을 교육시킨 모양입니다. 아무리 대가리가 돌맹이라도 눈에 위험이 보이니까 저도 놀랐겠지요.
문이 3국회담후 아베에게 빌 붙어서 “통화 스와프를 연기하자”고 사정했는데.. 아베는 대답없이 리커창만 데리고 쌩~하니 북해도로 갔어요.
눈치가 이상하니까 문재인이 소리소문없이 귀국해서 김동연등 경제 관료들을 닥달했는지, 요즘 경제관료들이 스와프를 재개하려고 하루 걸러 일본을 드나듭니다. 무식한 놈들 때문에 엄한 경제관료들만 (중요부위를) 뺑이치는 겁니다.
또 한 번 노래를 부릅니다. 제발 경제는 경제관료와 시장에 맡기세요. 통일을 하던 김정은을 빨아대던 니 맘대로 하시고, 제발 경제는 경제인들과 시장에 맡기길 바랍니다.
[손병호 페북 펌]
https://mail.google.com/mail/u/0/?tab=wm#inbox/1637f66328409d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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