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주동안은, 매주 토요일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려, Trail Walk을 아침에 모였던 IKEA Restaurant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산행을 대신 했었다. 오늘 토요일에도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오늘 아침에는 오후에 비가 올것이라는 Forecast에 일단은 마음이 가벼웠었다. Sticky하고 낯동안의 기온은 30도 까지 될것이라는 달갑지 않은 단서가 붙긴 했었지만.
막내가 모든 대원들을 대표해서, 대원들의 산행길이 윗분의 보호하심속에서 계속돼고, 대원들간에 항상 해왔던것 처럼 Fellowship과 Sharing이 행동으로 보여지고, 축복받은 삶의 감사함을 잊지말게 해달라는 염원을 담은 기도를 시작으로 대원들의 힘찬 발걸음은 움직이기 시작했었다. 대원들의 복장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인다.
출발하기에 앞서, 갑돌 대원이 모기를 퇴치하기위해 Repellent를 Spray해 줬지만, 모기가 Sting할때는 정신이 번쩍 나기도 했었다.
지난주 Skip해서 였는지, 벌써 대원들이 걷는 Trail Route은 벌써 완전 Green Color로 사방을 뒤덮고 있었고, 이들 잎사귀에 붙어 서식하던 모기떼들이 대원들을 공격하기도하는, 녹음이 계절로 완전 변화됐음을 느끼게 했다.
오늘 모처럼 Trail Walk에 참석한 대원 Gorilla는 모든게 새로운 세계로 보였나 보다. 열심히 요술박스에 순간순간에 주어 담느라 가장 바삐 움직이는것 같았다. 생업에 종사하면서 Trail Walk에 Join한다는것은 큰 결단이 필요로 함을 알기에 그녀가 좋은 기억을 만들수 있는 오늘의 산행이 되기를, 나를 비롯한 대원들 모두가 응원해 주었다.
Ontario Province를 상징하는 Trillium Flower가 오늘은 색상이 퇴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에 만났었다면 더 Purplish했을텐데... 그래도 여전히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으로 보였다. 곧이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 보았지만, 이미 하늘을 뒤덮고있는 울창한 나무숲이 하늘을 가리고 있었다. 자연의 변화는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다. 2주전만해도 겨우 나무가지 끝에는 Shoots들이 겨우 보일락 말락 했었는데....
갑돌이와 갑순이 부부도 생업에 종사 하느라 바쁜 일상을 살다가 오랫만에 피로에 힘들어 하면서도 합류했는데, 새로운 세상을 보게되여 방방 뛰는 기분으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을 보면서, 그들의 쌓인 피로가 싹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것 같다고 Fellowship에 푹 빠진다.
커다란 Dish의 중앙에 먹음직 스럽게 담아놓은 Gourmet 같은 모습으로 보이는 야생화가 한폭의 그림으로 내눈길을 꽉 잡는다.
Hilly 바윗길은 항상 위험이 상존한다. 갑돌이가 갑순이의 안전이 염려 됐었는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그녀의 발길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사랑의 눈길이 애틋함을 느끼게 보였다.
아름다운 대자연속에서 우리대원들의 길잡이신 창조주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수 있는 야생의 꽃송이들. 감사한 마음뿐이다. Wild Garlic은 시즌이 지나서 벌써 모습을 감추고 땅속에 뿌리를 박고있는 Root를 더 크게 자라게 할려는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갑돌대원이 Stump에서 자라고 있는 Mushroom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씨름하고 있는 순간이다. 어느 사진 전시회에 보낼려는지?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
오늘 저녁밥상에 오를수 있는 Salad 재료가 발걸음을 멈추게 할려고 한다. 밥상이 풍부해질것 같다.
이나무는 불행하게도 죽을수 밖에 없다. 송충이같은 Worm의 공격을 받은 것이다. 며칠후면 나뭇잎은 낙엽이 되고, Branch는 말라서 죽을 것이다. 해충이 금년에는 극성을 부릴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역시 Young은 항상 Young이다. Gorilla대원, 갑돌대원, Lunar, 갑순대원, 막내....영원히 이모습으로 삶을 이어가기를 마음으로부터 응원했다. 산행 대원들에게서 만이 풍기는 넉넉함이 여유롭다.
Gorilla대원의 찍사로서의 멋진 장면을 Steal하느라 모기에 헌혈하는것도 잠시 잊었었다.
이순간의 모습은 꼭 사진 전시회에 출품해야 될것 같다. 모델들의 모습이 주위의 자연동산과 Ensemble을 이루어 최고의 Balance였기에.....
"한가지색, 숲의 색들을 어떻게 표현이 안되지만, 녹색의 향연에서 우리가 새싹이 되고 이름도 모르는 풀꽃도 되었다가
나물을 만나면 어프러저 따면서 오지못한 대원들의 얼굴도 떠오렸지요. 그것이 취나물.
저녁엔 조금씩
엄청 덥고 습해서 땀흘렸지만
돌돌 흐르는 시냇물소리에 삶의 반거로움도 흘려버리고 모기한테는 별식도 챙겨주느라
바빠서"
Lunar의 시적인 표현이 대원들의 마음을 잘 표현 한것 같네요.
역시 남는것을 사진밖에 없음을 대원들은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큰 나무 Trunk에 새겨진 흰색의 Main Trail Blaze를 따라 발길을 옮기는 대원들의 뒷모습이다. Bruce Trail Member인 누군가의 수고가 있었기에 대원들은 이표시를 따라 방향도 분간될수 없는 숲속을 여유롭게 Trekking 하는것이다.
먹음직 스럽게 잘 익은 청사과를 나보다 먼저 맛을 본 Squirrel들이 밉다. 지난주에 왔었더라면 참석한 대원들의 Snack의 제공되고도 남을 큰 사과였는데.....
구룹을 지어 자리를 펴고 앉아 즐기는 점심은 최고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보약이다.
태평양 건너 저쪽에서는 귀한 대접을 받는 고귀한 Mushroom인데, 이곳에서는 푸대접을 받는다. 너무나 풍성해도 귀중함을 망각하는 착각에 많이 빠지곤 하는것 같다. 탐스럽다. 우리대원들 말고, 다른 Trail Walker들에게도 사랑 받기를 기대해 본다.
보통은 물가에서 자라는 물망초꽃(Forget me not)밭이 Trail Walk Route에서 우리대원들에게 웃음을 보내면서 날잊지 말아달라는듯이 꽃망울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절대로 잊지 않을게. 그옆에는 Pink색의 예쁜 야생화도 자기를 오래 기억해 달라는 표정을 짖고 있었다.
찍사,Gorilla 대원이 산행을 끝마치기전에 한컷 더 하고 있는 이순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맥도날드 Restaurant에서 Ice Coffee로 산행의 피로를 날려 보내면서, 산행중에 일어났었던, 여러 사연들을 정답게 나누고 있었는데, 여성대원들이 Speaker 역활을 했고, 남성대원들은 Listening하기에 열중. Ice Coffee는 우리 대원들이 들려서 잠시 휴식을 취할것이라는것을 알고 기다렸다는듯이, 값도 아주 아주 저렴한 Special Price였다.
그기분을 그대로 즐기면서 대원들은 Kia 자동차 Dealer로 차를 몰아 진열된 차량들을 보면서, 또 그곳에서 제공해 주는 Latte Coffee를 한잔씩 즐기고, 차량도 내친김에 한대 구입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정말로 예상에 없었던 이벤트였었다. TKPC등산대원들답게 재치있는 제스처였다. 감사.
막내가 모든 대원들을 대표해서, 대원들의 산행길이 윗분의 보호하심속에서 계속돼고, 대원들간에 항상 해왔던것 처럼 Fellowship과 Sharing이 행동으로 보여지고, 축복받은 삶의 감사함을 잊지말게 해달라는 염원을 담은 기도를 시작으로 대원들의 힘찬 발걸음은 움직이기 시작했었다. 대원들의 복장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인다.
출발하기에 앞서, 갑돌 대원이 모기를 퇴치하기위해 Repellent를 Spray해 줬지만, 모기가 Sting할때는 정신이 번쩍 나기도 했었다.
지난주 Skip해서 였는지, 벌써 대원들이 걷는 Trail Route은 벌써 완전 Green Color로 사방을 뒤덮고 있었고, 이들 잎사귀에 붙어 서식하던 모기떼들이 대원들을 공격하기도하는, 녹음이 계절로 완전 변화됐음을 느끼게 했다.
오늘 모처럼 Trail Walk에 참석한 대원 Gorilla는 모든게 새로운 세계로 보였나 보다. 열심히 요술박스에 순간순간에 주어 담느라 가장 바삐 움직이는것 같았다. 생업에 종사하면서 Trail Walk에 Join한다는것은 큰 결단이 필요로 함을 알기에 그녀가 좋은 기억을 만들수 있는 오늘의 산행이 되기를, 나를 비롯한 대원들 모두가 응원해 주었다.
Ontario Province를 상징하는 Trillium Flower가 오늘은 색상이 퇴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에 만났었다면 더 Purplish했을텐데... 그래도 여전히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으로 보였다. 곧이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 보았지만, 이미 하늘을 뒤덮고있는 울창한 나무숲이 하늘을 가리고 있었다. 자연의 변화는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다. 2주전만해도 겨우 나무가지 끝에는 Shoots들이 겨우 보일락 말락 했었는데....
갑돌이와 갑순이 부부도 생업에 종사 하느라 바쁜 일상을 살다가 오랫만에 피로에 힘들어 하면서도 합류했는데, 새로운 세상을 보게되여 방방 뛰는 기분으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을 보면서, 그들의 쌓인 피로가 싹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것 같다고 Fellowship에 푹 빠진다.
커다란 Dish의 중앙에 먹음직 스럽게 담아놓은 Gourmet 같은 모습으로 보이는 야생화가 한폭의 그림으로 내눈길을 꽉 잡는다.
Hilly 바윗길은 항상 위험이 상존한다. 갑돌이가 갑순이의 안전이 염려 됐었는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그녀의 발길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사랑의 눈길이 애틋함을 느끼게 보였다.
아름다운 대자연속에서 우리대원들의 길잡이신 창조주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수 있는 야생의 꽃송이들. 감사한 마음뿐이다. Wild Garlic은 시즌이 지나서 벌써 모습을 감추고 땅속에 뿌리를 박고있는 Root를 더 크게 자라게 할려는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 저녁밥상에 오를수 있는 Salad 재료가 발걸음을 멈추게 할려고 한다. 밥상이 풍부해질것 같다.
이나무는 불행하게도 죽을수 밖에 없다. 송충이같은 Worm의 공격을 받은 것이다. 며칠후면 나뭇잎은 낙엽이 되고, Branch는 말라서 죽을 것이다. 해충이 금년에는 극성을 부릴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역시 Young은 항상 Young이다. Gorilla대원, 갑돌대원, Lunar, 갑순대원, 막내....영원히 이모습으로 삶을 이어가기를 마음으로부터 응원했다. 산행 대원들에게서 만이 풍기는 넉넉함이 여유롭다.
Gorilla대원의 찍사로서의 멋진 장면을 Steal하느라 모기에 헌혈하는것도 잠시 잊었었다.
이순간의 모습은 꼭 사진 전시회에 출품해야 될것 같다. 모델들의 모습이 주위의 자연동산과 Ensemble을 이루어 최고의 Balance였기에.....
"한가지색, 숲의 색들을 어떻게 표현이 안되지만, 녹색의 향연에서 우리가 새싹이 되고 이름도 모르는 풀꽃도 되었다가
나물을 만나면 어프러저 따면서 오지못한 대원들의 얼굴도 떠오렸지요. 그것이 취나물.
저녁엔 조금씩
엄청 덥고 습해서 땀흘렸지만
돌돌 흐르는 시냇물소리에 삶의 반거로움도 흘려버리고 모기한테는 별식도 챙겨주느라
바빠서"
Lunar의 시적인 표현이 대원들의 마음을 잘 표현 한것 같네요.
역시 남는것을 사진밖에 없음을 대원들은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큰 나무 Trunk에 새겨진 흰색의 Main Trail Blaze를 따라 발길을 옮기는 대원들의 뒷모습이다. Bruce Trail Member인 누군가의 수고가 있었기에 대원들은 이표시를 따라 방향도 분간될수 없는 숲속을 여유롭게 Trekking 하는것이다.
먹음직 스럽게 잘 익은 청사과를 나보다 먼저 맛을 본 Squirrel들이 밉다. 지난주에 왔었더라면 참석한 대원들의 Snack의 제공되고도 남을 큰 사과였는데.....
구룹을 지어 자리를 펴고 앉아 즐기는 점심은 최고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보약이다.
태평양 건너 저쪽에서는 귀한 대접을 받는 고귀한 Mushroom인데, 이곳에서는 푸대접을 받는다. 너무나 풍성해도 귀중함을 망각하는 착각에 많이 빠지곤 하는것 같다. 탐스럽다. 우리대원들 말고, 다른 Trail Walker들에게도 사랑 받기를 기대해 본다.
보통은 물가에서 자라는 물망초꽃(Forget me not)밭이 Trail Walk Route에서 우리대원들에게 웃음을 보내면서 날잊지 말아달라는듯이 꽃망울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절대로 잊지 않을게. 그옆에는 Pink색의 예쁜 야생화도 자기를 오래 기억해 달라는 표정을 짖고 있었다.
찍사,Gorilla 대원이 산행을 끝마치기전에 한컷 더 하고 있는 이순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맥도날드 Restaurant에서 Ice Coffee로 산행의 피로를 날려 보내면서, 산행중에 일어났었던, 여러 사연들을 정답게 나누고 있었는데, 여성대원들이 Speaker 역활을 했고, 남성대원들은 Listening하기에 열중. Ice Coffee는 우리 대원들이 들려서 잠시 휴식을 취할것이라는것을 알고 기다렸다는듯이, 값도 아주 아주 저렴한 Special Price였다.
그기분을 그대로 즐기면서 대원들은 Kia 자동차 Dealer로 차를 몰아 진열된 차량들을 보면서, 또 그곳에서 제공해 주는 Latte Coffee를 한잔씩 즐기고, 차량도 내친김에 한대 구입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정말로 예상에 없었던 이벤트였었다. TKPC등산대원들답게 재치있는 제스처였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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