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드디어 결정이 났다.
사사건건, 대통령과 충돌해왔던 국무장관, Rex Tillerson이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물러났다.
CIA국장, Pompeo씨가 국무장관직을 계승하고, CIA 국장은 Deputy국장이었던 Gina Haspel여사가 맡게됐다.
취임 첫날부터 대통령과 삐걱 거리더니, 결국 임기를 못채우고 자리를 떴다.
CIA국장직을 여성이 맡은것도 극히 드문일같다.
취임 첫날부터 대통령과 삐걱 거리더니, 결국 임기를 못채우고 자리를 떴다.
CIA국장직을 여성이 맡은것도 극히 드문일같다.
Trump asked Tillerson to step aside on Friday
From CNN’s Boris Sanchez
A senior administration official told CNN that President Trump asked Tillerson to step aside on Friday.
“POTUS thought it was the right time for the transition with the upcoming North Korea talks and various trade negotiations. POTUS asked Tillerson to step aside on Friday,” the source said.
Rex Tillerson은 비즈니스맨으로서는 최상급이었지만, 외교관으로서는 처음부터 그직에 맞지 않은것 같다. 국무장관이면 대통령과 항상 호흡을 같이 해야 하는데, 그는 그런면에서 대통령의 뜻을 잘 읽지 못한것이 이런 결과를 낳게 한것 같다.
대북관계에서도 국무장관의 언급은 거의 없었고, 김정은과 회담 발표를 했을때는, Tillerson은 대통령 혼자의 결정이었다라고 혹평을 해 버렸었다.
Rex Tillerson은 비즈니스맨으로서는 최상급이었지만, 외교관으로서는 처음부터 그직에 맞지 않은것 같다. 국무장관이면 대통령과 항상 호흡을 같이 해야 하는데, 그는 그런면에서 대통령의 뜻을 잘 읽지 못한것이 이런 결과를 낳게 한것 같다.
대북관계에서도 국무장관의 언급은 거의 없었고, 김정은과 회담 발표를 했을때는, Tillerson은 대통령 혼자의 결정이었다라고 혹평을 해 버렸었다.
https://www.cnn.com/2018/03/13/politics/trump-tillerson-latest/index.html
No comments:
Post a Comment